'6.2 지방선거'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0/06/21 최악의 여론조사 보도 여기 다 모였네
  2. 2010/06/21 <옥천신문>, <국제신문> 선거보도 좋은 기사에 선정
  3. 2010/06/18 6.2지방선거보도 '좋은 기사' 시상식이 열립니다!
  4. 2010/06/08 권력보다 무서운 게 '민심'
  5. 2010/06/03 세종시 수정안 심판, 한나라당 참패
  6. 2010/06/01 내 한표가 내 삶을 바꿔 "꼭 투표하자"
  7. 2010/06/01 지역 현안 누가 실종시켰나
  8. 2010/05/31 여론조사 함정서 진정한 후보 찾자
  9. 2010/05/28 춤추는 여론조사 보다는 정책으로 판단해야
  10. 2010/05/27 교육감 후보들 현안마다 입장 차 뚜렷

최악의 여론조사 보도 여기 다 모였네

2010.6.2 지방선거 2010/06/21 10:31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 최악 여론조사 선정 발표]
2010년 06월 21일 (월) 10:19:5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6.2 지방선거 이후 여론조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선거결과,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가 제대로 맞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각 언론사마다 대대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거 판세 분석 기사를 써왔기 때문에 파장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은 선거보도 모니터를 하면서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모니터했다. 그 결과 지역별로 최악의 여론조사 보도가 선정됐다. 해당 기사와 그 이유를 살펴보자.

<충청일보> 5월25일자 5면 < 충북도지사 1위 정우택 ‘압도적’>

   
● 문제점

 - 경마식, 선정적인 기사 제목과 편집 : 정우택 1위를 강조, 24:1로 우세라는 기사 제목과 여론조사 결과를 기사본문에 표 로 편집함

- 언론중재위 선거기사 심의기준 제8조 4항 “여론조사 해석 보도에 있어 조사의 전제 여건과 현저히 다른 여건을 가진 상황에 대해 조사 결과를 임의로 적용해서는 안된다” 위반.

 -기사내용을 보면, “올해 들어 총 25차례 실시된 각 어론사의 지사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정우택 후보가 24번에 걸쳐 1위를 기록한 반면, 이시종 후보는 단 한차례 승리하는데 그쳤다” 고 이제까지 각종 언론조사 결과를 쭉 모아놓고 24대 1로 정우택 후보가 앞선다고 강조해 정우택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보도를 했으며, 선정적인 경마식 보도의 전형을 보여줬다.

매일신문 5월 24일자 1면 <대구교육감 우동기 지지율 1위>

   



● 문제점
-연초부터 지역신문의 선거기획사업(각 후보 선거공보물 기획 및 인쇄)으로 논란이 있었고, 언론사가 직접 나선 이 마케팅이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했었음.
-<매일신문>도 자회사인 <매일P&I>를 통해 대구경북권 다수의 후보선거공보물을 기획, 제작함
-선거기간에, <매일 P&I>를 통해 공보물을 제작한 후보와 언론보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대구교육감 우동기씨에 대한 <매일신문>의 도드라진 편집이 논란이 되었음.
-<매일신문>은 우동기씨에 대해 ‘오점’은 축소하고, ‘장점’은 최대한 부각했음.
-예를들면, ‘오점’ 축소 사례로는, 우동기씨는 4월 9일, 5월 9일 각각 대구시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지만, <매일신문>은 4월 9일 경고는 1단 기사, 5월 9일 경고는 보도하지 않았음. ‘장점’ 부각 사례로 지난 5월 24일 <여론조사>보도, 교육감, 교육위원 여론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60%이상 넘은 부동층과, 후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른다는 내용. 이날 조사에서 <매일신문>은 부동층 60%보다, 우동기 후보의 15%지지율을 주목하며, 1면 머릿기사로 주요하게 편집.
-우동기씨는 <매일신문>조사결과를 선거기간 지면광고 자료로 사용하면서 <매일신문>제호를 노출, 후보-언론사가 서로를 홍보하는 양상을 만들게 됨.
-한편, 6.2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대구교육감 8명은 25일 <매일신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씨를 띄우기에 골몰하고 있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매일신문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이 같은 <매일신문>보도태도는 선거보도 공정성, 형평성에 위배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일보 5월 5일자 5면 <김상곤 35.7% …정진곤 23.0%>

   

● 문제점
-<경기일보>가 5월 5일자 5면 <김상곤 35.7%… 정진곤 23.0%>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신문사에서 의뢰한 여론조사가 아닌, 정진곤 후보가 의뢰하여 조사한 여론조사인 것으로 밝혀짐.
-현 공직선거법 108조에 5항에 의하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때에는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내용 등을 함께 공표 또는 보도’ 해야 함.
-그러나, 기사의 내용에는 조사의뢰자가 ‘정진곤 후보’임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응답률과 정확한 질문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음.
-실제로 응답률이 낮을 때는 표본의 대표성에 문제가 있고 이는 실제 여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음.
-특히, 조사의뢰자가 ‘정진곤 후보’임을 밝히지 않은 것은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음.

경기일보 5월 17일자 1면 <경기지사, 김문수 45.6% 독주…유시민 31.7%>

   


● 문제점

-경기일보 5월 17일자 1면 <경기지사, 김문수 45.6%독주…유시민 31.7%>은 제목에 주관적인 표현인 ‘독주’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인해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하게 보도하였음.
-또한, 심상정 후보의 경우에는 제목에 표기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보도의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음.
-경기도교육감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각 후보별 지지도에 대해서 제목에 명시하지 않고, ‘부동층 67%’라는 부분을 강조함으로 인해,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와는 다른 양상을 보임. 이는 경기도지사와는 달리 진보교육감의 지지도가 높은 것을 강조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임.
-마찬가지로 기사의 내용에 응답률과 질문내용이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음.
-이러한 경기일보의 보도는 선거보도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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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국제신문> 선거보도 좋은 기사에 선정

2010.6.2 지방선거 2010/06/21 10:30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 전국 뉴스 모니터 후 좋은 기사 뽑아
2010년 06월 21일 (월) 09:58:21 [조회수 : 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전국의 주간지, 일간지, 방송을 대상으로 좋은 기사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좋은 기사를 선정, 시상했다.  좋은 기사에는 <옥천신문>의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 (총8회), ‘풀뿌리 우수정책을 찾아서’ (총3회) 기획기사와 <국제신문>의 ‘2030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총 3회)가 선정됐다.

   
  ▲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선거보도모니터 결과를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정책중심 선거보도 좋은 기사로 선정

이번 심사는 첫째, 유권자 중심의 보도에 충실하고 있는가, 둘째, 정책 선거에 충실하고 있는가, 셋째, 논리적 설득력을 갖추고 있는가 등 세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심사를 맡은 좋은기사선정위원회 위원장 김재영 교수(충남대 언론정보학과)는 “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지방선거에서 그 진가를 드러낼 절호의 기회를 맞은 지역 언론 대부분도 이상하리만치 자기 본연의 역할에 충실치 못했다.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 보도를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선거보도 자체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은 인상이었다”며 “그런 가운데 <옥천신문>이 8회에 걸쳐 연재한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과 3차례 게재한 ‘풀뿌리 우수 정책을 찾아서’는 매우 돋보인 기획으로 인물보다 정책 위주의 선거보도에 충실했고 정책적 의제도 후보자나 언론이 아닌 유권자가 끄집어내도록 유도했다. 투박한 요소가 다소 있지만 기사의 충실도와 읽는 재미도 갖추었다”고 밝혔다. < 국제신문> 기획도 적절한 시점에 논리적 내용과 설득적 편집으로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옥천신문, 업그레이된 정책 보도 선보여

좋은 기사 선정위원회는 <옥천신문>과 <국제신문>의 선거 기사를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옥천신문>은 “ 선거공약은 출마자가, 지역주간신문이 고정관념처럼 추구했던 좁은 의미의 지역성 즉 ‘지역뉴스는 신문사가 위치한 자치단체, 지역을 둘러싼 뉴스’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옥천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정책을 추천받아 후보들로 하여금 선택하게 했고- 이는 기존에 시민단체가 추진했던 공약약속운동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유권자운동이다-옥천지역에서 현실가능한 다른 지역의 우수정책도 상세하게 기술, 옥천 주민들의 ‘풀뿌리 자치’에 대한 감수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다. 자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발로 띈 기사, 후보들의 공약을 추상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지방선거=풀뿌리생활정치’라는 화두에 맞게 주민들이 제안한 소박하고 알토란 같은 생활 속 지혜를 후보들이 실현해야 할 정책적 과제로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옥천신문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옥천신문> '풀뿌리 우수정책을 찾아서'  

국제신문, 20대 유권자 이미지 변화 시도

<국제신문>의 기획기사는 “부산지역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공약을 제시하고, 투표율과 공약관계를 설명하며, 이들의 실질행동(부재자투표소 설치운동)을 적극 부각했다. 또한 ‘청년과 선거’라는 주제로 20대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그들의 잠재력과 막강한 힘을 실질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특히 전국에서 띄고 있는 20대 후보를 설명하면서, 부산지역 관계자를 소개한 것은, 20대가 단순히 정치에 무관심한 ‘천덕꾸러기’가 아니라, 자신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치활동에 띄어들거나, 투표활동에 열심인 ‘미래의 희망’코드라는 이미지 변화까지 유도하고 있다. 선거뉴스가 유권자 중심의 보도 즉, 유권자의 이익과 부담, 권리와 책임에 초점을 두고, 후보자 이미지가 아니라 유권자의 입장과 요구, 판단에 중점을 뒀다”고 평가했다.

   
  ▲ <국제신문> '2030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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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보도 '좋은 기사' 시상식이 열립니다!

2010.6.2 지방선거 2010/06/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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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보다 무서운 게 '민심'

충북뉴스브리핑 2010/06/08 09:50
[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핵심 사업은 어떻게?
2010년 06월 08일 (화) 09:39:4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선거가 끝나니 기사거리도 줄어든 모양이다. 선거 이후 연일 각 자치단체에 어떤 변화가 올지를 전망하는 기사들이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정확한 사실이 없다. 그저 주변 시각이, 정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전부이다.

자치단체장이 바뀌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대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민선 4기때 시행하던 사업들도 계속 이어질 지, 아니면 사업을 포기할 지 합리적 절차를 거쳐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시기에 신문들은 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통해 도정이나 시정 사업의 갈 길을 제시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홍재형 의원이 국회부의장에 선출됐다.

다음은 6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핵심정책’ 수술대 오를까>
충청타임즈 < 야인시대…3題 ‘급브레이크’>
충북일보 < 현안사업 불똥 우려>
충청일보 < 충청 중앙정치 주연 등극>
충청매일 < “충북핵심현안 지속 추진돼야”>

충북핵심현안 지속 추진을 부탁해?

신문들은 충북도 핵심 현안들이 민선 5기에도 계속 추진될 지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오늘 충북일보와 충청매일은 각각 1면 머리기사 등을 통해 현안사업의 지속 추진에 힘을 실었다. 충청매일은 < “충북핵심현안 지속 추진돼야”>에서 충북도 관계자들이 지속추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한발 더나아가 < 현안사업 불똥 우려>에서 오히려 현안사업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된다며 재뿌리기에 나섰다. 아직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확정도 되지 않았는데 지정에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식의 기사를 쓰고 있다. 신문들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오송복합단지 건설 추진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셈이다.


권력보다 무서운 민심

선거 결과에 대한 다양한 칼럼들도 눈길을 끈다. 충북일보는 7면 < 교만하지 말라> 라는 전철호 조계종 포교사의 글을 싣고 “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낮은 자세를 끝까지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일보 충청칼럼 < 함성이 들리는가>에서 한옥자 청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정권은 권력보다 더 무서운 민심에 의해 정권은 무참히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결과로 국민이 지혜롭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충주대 박홍윤 교수도 충청매일 칼럼 < 민주주의, 그 탁월한 기능은 선거이다>에서 “ 진정한 정치가는 다음 세대와 지역을 생각해야 한다며 자신의 능력과 권력만을 생각하는 자치단체장이나 의원들이 다음 선거만을 생각한다면 유권자의 두 번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선거가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 충청일보 6월8일자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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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심판, 한나라당 참패

2010.6.2 지방선거 2010/06/03 09:34
[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의 이상한 분석기사
2010년 06월 03일 (목) 09:24: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수정안 심판했다

이번 6.2 지방선겨 결과 충북지사에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당선됐으며, 기초자치단체장도 민주 5곳, 자유선진당 3곳, 한나라당3곳, 무소속 1곳이 각각 당선됐다. 신문들은 각각 1면 머리기사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소식들을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충청민심 ‘세종시 수정안’ 심판>에서는 “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한나라당이 충청권에서 패한 것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충청권 주민들의 표심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 MB 정권 심판 한나라당 참패>에서 “세종시 바람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 밑바닥 민심이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어주면서 여당참패 야당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한인섭 사회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세종시 수정안‘ 에 경고한 충청민심>에서 정부 여당은 세종시 수정안은 곤란하다는 경고를 허투루 들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중부매일 6월3일자 1면  
 


투표율도 15년만에 최고 높았다

충북지역 투표율도 58.8%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 투표율 15년만에 최고 이변 속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젊은 층 높은 투표율 트위터의 힘(?)>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이 트위터에서의 투표독려운동으로 더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5면 <“ 그나물에 그밥…안하고 말지”>에서 20대 대부분이 투표참여에 모르쇠 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교육감 당선 요인 분석 제대로 한 건가

이기용 교육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기용 교육감 당선자는 총 310,358표로 46.28% 지지를 받았으며, 김병우 후보자는 229,316 표를 얻어 34.19% 지지를 받았다. 충북일보는 <이기용 교육감 선거 승리요인 현직 프리미엄 + 보수층 몰표>라는 기사에서 당선요인을 분석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충북교육의 안정을 바라는 유권자의 몰표가 보수진영 후보로 분류된 이기용 현 교육감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타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합고사 반대, MB 교육반대, 무능,부패 심판 등은 이제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병우 후보의 지지율도 그리 적게 나온 편이 아닌데 충북일보가 지나치게 무리한 해석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트위터로 투개표 실시간 중계

중부매일에서 트위터를 활용한 선거중계로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보다 빠르게 투표율을 업데이트 했으며, 당선윤곽도 발빠르게 전했다고 중부매일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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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표가 내 삶을 바꿔 "꼭 투표하자"

2010.6.2 지방선거 2010/06/01 09:49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
2010년 06월 01일 (화) 09:35:3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신문들이 제시한 지방선거 관전포인트

6.2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신문들은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라며 각각 사안들을 제시했다. 중부매일은 지방선거 4대 관전포인트라며 1면에 한나라, 충청광역단체장 얼마나 당선될지, 청주시장 재선 가능할지, 남부 3군 이용희 영향력 살아있을지, 청주청원 통합 반대 군의원들의 당선여부 등을 꼽았다.

충북일보도 비슷했다. 충북일보는 1면 < 선택 2010 6대 관전 포인트‘>를 싣고 정우택 지사의 재선 여부, 청주시장 선거, 선진당의 남부 3군 싹쓸이 가능성, 한나라당 충북도의회가 여야 공존의 장으로 바뀔지 여부, 청주청원 통합 반대했던 군의원들의 당선 가능성, 이기용 교육감의 3선 가능성 등을 꼽았다.
신문들이 나름 제시한 관전포인트는 사실상 누가 당선될 지에만 초점이 맞춰진 별 새로울 바 없는 사실들이다.

여야 지도부 지원 유세 나서

여야 지도부들이 청주를 찾아 지지유세를 펼쳤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선거 막바지 “하루가 짧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 격전지 충북을 사수하라”>, 충북일보 2면 <“ 전략 요충지 충북민심을 잡아라”> 등에서는 여야 지도부들의 지원 유세 내용을 전했다. 이들 기사 내용을 보면, 한나라당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굳히기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으며, 민주당에서는 세종시 원안을 지켜달라며 막판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꼭 투표하자

중부매일 5면 < “꼭 투표합시다”>, 충북일보 1면 < 당신의 한표가 지역을 바꿉니다>에서는 투표율이 하락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표율 하락이 우려되지만 중부매일< “꼭 투표합시다”>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이번 민선 5기 지방선거에 대한 국민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갈아치울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고 전망했다.

   
  ▲ 중부매일 6월1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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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누가 실종시켰나

2010.6.2 지방선거 2010/06/01 09:48
[6.2지방선거6차방송모니터보고서] 여론조사 한계 확인시킨 방송 3사 여론조사
2010년 05월 31일 (월) 09:55:4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모니터 대상: KBS 청주9시뉴스, 청주MBC 뉴스데스크, CJB청주방송 종합뉴스
모니터 기간: 2010년 5월20일 ~ 5월56일

같은 시기 여론조사, 결과 달라 왜?

각 방송사는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여론조사가 있었다. 동일시기, 동일지역의 여론 조사였지만, 결과는 딴판이다. MBC-KBS 공동조사와 CJB의 여론 조사 차이는 오차범위보다 컸다. 특히 청주시장 여론조사는 MBC-KBS가 후보 간 격차를 12%로 보도한 방면 CJB는 1%에 불과했다. 심지어 당선가능성은 남상우 후보가 더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동일지역 여론 조사인 것을 감안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차이다.

이러한 원인은 지방 선거 여론조사의 한계에 있다. 우선 지방 선거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부족하다. 유난히 응답률이 낮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또한 응답을 한 사람 중에서도 그냥 한 번이라도 귀에 익은 이름을 택하거나 그냥 아무렇게나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ARS조사의 성공응답률이 저조한 경우, 조사 결과가 특정 집단의 의견에 많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여론조사 시간대에 가정에서 전화 받는 대부분의 사람은 가정주부들이라 전체 의견을 반영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비밀투표의 심리상 대답을 정확하게 하지 않거나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전화번호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표본에서 처음부터 제외된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못 믿을 여론조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역 현안 실종? 누가 실종 시켰나?

KBS는 25일 <지역 현안 실종>(최일지 기자)이란 보도를 내보냈다. 지역 현안보다는 천안함 사태와 세종시 수정 등 정치 이슈들만 난무하고 있어서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강조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도 내용 중에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이 관련 없다고 했는데, 과연 관련이 없는지 의문이다. 세종시는 충청 지역 모두의 지역 현안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잘못된 판단이다.

이런 발언은 마치 민주당의 ‘세종시를 지키겠습니다’라는 선거 프레임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매우 위험하다.  KBS가 한나라당을 밀어주고 있다는 오해마저 가져올 수 있다.  실제 KBS 20일 <여야 세몰이 시작>(권기현 기자) 보도에서는 “ 한나라당은 특히, 충북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세종시 문제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라고 보도 했다.  KBS가 한나라당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단정짓고 보도한 셈이다.

지역 현안을 실종시킨 원인제공은 다름 아닌 언론이다. 언론 보도에 따라 북풍과 노풍이 강조되었고 지역현안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지역 현안을 논하는 것은 좋지만, 그 전에 지역 현안을 누가 실종 시켰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이다.

   
  ▲ KBS청주 9시뉴스  
 
검증 없는 정책 소개, 매번 똑같은 인터뷰

선거가 다가오면서 수많은 정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언론은 공약을 그대로 전달하는 태도가 아니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공약만 있고 검증은 빠져있다. 특히 정우택 후보가 매번 강조하는 ‘경제특별도’ 같은 내용은 검증 없이 보도 되고 있다. 무엇을 보고 경제특별도라 부르는지, 과연 실적은 어땠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선거관련 보도를 보면 전문가관련 인터뷰가 있다.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보도의 신뢰성은 높아지고 이해도 쉬워진다. 하지만 전문가가 매번 똑같아 다양성이 배제되고 있다. 특히 선관위 홍보과장은 투표율에 관한 보도마다 나와 매번 비슷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전문가 보도는 좋지만, 좀 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할 필요성이 있다.

여과 없는 음성보도 시청자들도 당황스럽다

최근 선거보도는 후보들의 음성보도가 많이 보였다. 후보들의 분위기와 느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후보들의 음성이 여과 없이 보도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후보자들의 음성은 정책보다는 검증 없는 내용과, 상대 후보자의 비방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위험하다. KBS의 <날선 신경전>(권기현 기자)이라는 보도에서는 ‘차기 대통령 박심...’이라는 내용이나 MBC의 <상호 비방 가열>(신미이 기자) 보도 에서는 정우택 후보의 ‘시장하다 국회의원하고, 의원하다 이젠 도지사를 하는...’이라는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나, 천안함 관련 발언 등은 시청자로 하여금 당황케 했다. 무조건 후보자들의 음성을 전달하기 보다는 음성에 대한 효과와 파장을 따진 후, 가려서 보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정책 선거인가? 북풍, 노풍 대립 보도 선정적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모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진보 보수 신경전>, <빗속 날선 신경전>(신미이 기자)이라는 MBC보도는 진보와 보수, 북풍과 노풍의 프레임 위주의 보도를 보여주었다. 보수단체의 안보문화행사와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제를 대립해서 다루고 있다.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방향과 반대로 나갔으며, 제목도 선정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소수자와 교육의원 소개 좋았다

이번에는 MBC의 <교육의원이 뭐예요?>(이병선 기자)라는 교육의원의 어려움, 무엇인지에 대한 보도와 CJB의 <소수자 목소리 대변>(황현구 기자)이라는 보도는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거 전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교육의원에 대해 알리고, 소수자의 후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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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함정서 진정한 후보 찾자

2010.6.2 지방선거 2010/05/31 09:35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교육감,교육의원 선거 중요해
2010년 05월 31일 (월) 09:26: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론조사 함정서 진정한 후보 찾자

충북일보 1면에 특별기고 < 여론조사 함정서 진정한 후보 찾아야> 라는 남기헌 충청대 교수 글이 실렸다. 남교수는 “ 선거초반 경쟁적인 여론조사 발표는 선거판이 결정된 것처럼 지나친 비약과 유추가 난무했고, 스포츠 중계하듯이 결과를 발표하고, 인위적인 재해석 보도를 해서, 마치 선거결과를 이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며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남교수가 밝힌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첫째는 표본추출의 문제이다. 모집단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표본을 선정해야 하지만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모집단의 특성과동 떨어진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둘째, 10%대의 전화응답률은 부실한 여론조사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점, 셋째, 설문조사기관들이 통계적으로 인정되는 표본의 최소인원만을 선정하고 있어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는 점, 넷째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는 통계학적 의미가 없는 수준인데 통계학의 용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왜곡될 수 있다는 점, 다섯째 여론조사의 시기로 현직 후보자가 우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밴드왜건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남교수는 여론조사는 참고자료일 뿐이라며 여론조사가 마치 선행된 투표결과인양 발표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충북일보 5월31일자 1면  
 
교육감․교육의원 선거가 중요해

중부매일은 사설 < 교육감․교육의원 선거가 중요하다> 를 싣고 교육감․교육의원 선거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부매일은 “ 지역사회가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일때 지역은 발전하는 것” 이라며, “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는 이번 교육감․교육의원 지방선거를 외면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주장했다.

중부매일은 또 1면에 < 로또 당선 안된다>를 싣고 묻지마 투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선거공보물을 보고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경력과 능력을 꼼꼼히 살핀 뒤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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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여론조사 보다는 정책으로 판단해야

2010.6.2 지방선거 2010/05/28 09:50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부정적 선거보도 안돼
2010년 05월 28일 (금) 09:34:0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6.2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후보와 정당간의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선거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대안 없이 단순 보도해서 유권자들로 하여금 정치혐오감을 갖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연일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 치중하거나 정당들의 공방전에 대해 무조건 받아 쓰고 있는 형편이다.

민주당 한나라 돈봉투 살포 고발

오늘 신문들은 민주당 충북도당이 한나라당 제천단양지구당 고위간부가 김동성 군수후보 선거운동을 도와달라며 100만원을 건넸다며 증거와 함께 이를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측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한 것이다. 신문들은 민주당의 기자회견, 이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을 전하는 데 그쳤다.

   
  ▲ 중부매일 5월28일자 3면  
 
도지사 후보들도 연일 흠집내기?

충북일보는 2면 < 지사 후보 TV토론회 정책 대결은 없었다>에서 지사 후보들이 상대방의 흠집내는데 열을 올렸다며 토론회 내용에서 오고 간 공방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공방 내용만 전하지 말고 TV토론회의 내용에 대한 평가나 대안이 제시되었으면 한다. 기사 끝부분에 “ 토론회를 지켜본 유권자들은 어느 후보가 더 좋은 정책을 갖고 있는지 늦은 밤까지 토론회를 시청했으나 결국 서로 헐띀는 모습만 봐 씁쓸했다고 말했다” 라고 덧붙였다. 이왕이면 선거보도기사에서는 취재원을 정확하게 밝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토론회를 지켜본 유권자들은 이라고 막연하게 지칭하게 되면 기자의 평가를 윤색해서 보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후보들 말 그대로 전하는 게 무슨 소용있나

한편, 정우택 지사후보는 중소상인 유권자 연합에서 SSM 규제법을 무산시킨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한 낙선운동을 펼치겠다는 기자회견에 이시종 후보가 참석한 것을 두고 충주시장 시절에 대형마트를 입점시켜 재래시장을 고사위기에 내몰았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충북일보가 2면에 일단기사로 < “이시종은 대형마트 절친” 정우택, 이후보 행보 비난>, 충청타임즈 3면 < 정우택 캠프 “이시종 대형마트 허용” >등에서 간략하게 보도되었다. 정후보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셈이다. 기자라면, 정우택 후보가 도지사를 맡고 있을 당시 SSM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했는지부터 살펴보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다. 후보가 한 말이라고 다 그대로 중계해주는 보도에 유권자들은 오히려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춤추는 여론조사 보다는 정책으로 판단해야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시론 <춤추는 여론조사>에서 각 종 여론조사가 제각각 이라며 여론의 변화를 감지해 내기도 힘들뿐더라 조사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과 공약 인물을 보고 꼼꼼한 선택을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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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들 현안마다 입장 차 뚜렷

2010.6.2 지방선거 2010/05/27 10:05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세종시 수정 찬성자들 낙선대상
2010년 05월 27일 (목) 09:53:3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교육감 후보들 보수, 진보 성향 뚜렷

중부매일은 청주CBS와 주최한 충북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1면과 7면에 실었다. 1면 머리기사 < 교육현안 보수- 진보 성향 뚜렷>에서는 세후보들이 무상급식, 고고연합고사 부활, 수능성적 공개 등 현안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고연합고사 부활에 대해서 김석현 후보는 반대하지만 정책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되 반영비율을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기용 후보는 찬성입장을, 김병우 후보는 연합고사 시행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청타임즈가 4면 <충북엄마들 “ 김병우 후보 지지”> 라는 사진 기사를 싣고 충북 엄마 2539명이 김병우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 중부매일 5월27일자 1면  
 
시민사회의 후보 평가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는 세종시 수정 추진을 찬성하는 5명의 낙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했다. 남사우 한나라당 청주시장 후보, 김호복 한나라당 충주시장 후보, 김동성 한나라당 단양군수 후보, 임각수 무소속 괴산군수 후보, 정광섭 한나라당 진천군수 후보가 대상이다.

민노총 충북본부도 도지사 후보에 대한 정책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의 탄압에 대해서 법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답변한 정우택 후보가 노동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정부와 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충청타임즈 10면 <정우택 50․ 이시종 70․김백규 95점>에서 전했다.

KBS, MBC 여론조사 결과도 1면에

충북일보가 1면에 <정우택 ‘9%p 앞섰다>, <이기용 독주 굳히기>, 중부매일이 1면에 <정우택 후보 9.2%p 앞서> 등에서 KBS와 MBC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실었다.

세종시 수정안 청와대 지시 받아 홍보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을 억지 홍보해왔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5면 < “정부지시, 세종시 수정안 억지 홍보”>를 싣고 이같이 전했으며,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4면 <북風 노風 이어 세종시風 부나>에서도 관련소식을 전하며 이번 양심선언의 배경에 충청르네상스21의 상임대표로 선정된 박모씨가 대통령의 사면복권이 이루어지지 않자 등을 돌렸다는 후문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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