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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청주서 합동연설회 가져 충청타임즈는 각 후보들의 대표적인 주장 내용을 작은 제목으로 뽑아 제시했다. 후보들의 말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 것이다. 중부매일은 2면 <“내가 충북발전 적임자”지지 호소>에서도 각 후보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했다.
한나라당 국민경선제가 오히려 걱정이야? 모처럼 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합동연설회를 이렇게 대충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신문들은 별 관심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합동연설회 성격 자체가 나올 이야기가 많지 않았기 때문일까. 궁금해진다. 오히려 충청타임즈는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을 걱정하고 나섰다. 1면 머리기사 <충북 예비주자들 ‘초비상’>에서 한나라당이 전체 지역구의 80%를 완전국민경선제 방식으로 치르기로 해 한나라당 예비후보들 마다 실익계산에 분주하다는 얘기다. 예비후보들의 관점에서 완전국민경선제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완전국민경선제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함께 그 의미를 살피는 게 맞질 않나. 어떻게 전략공천이 안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일부후보들을 거론하며 이름을 한 번 더 거론하는 수준에서 머문 기사다. | |||||||||
'한나라당'에 해당되는 글 25건
- 2012/01/10 [10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기사, 후보 아니라 시민의 관점에서 써줘요!
- 2011/09/15 [15일,충북뉴스브리핑]취재기사로 둔갑한 광고성 기사
- 2011/06/23 [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 보다 더한 민주당, 수신료 인상합의
- 2010/10/22 다수당 횡포는 한나라나 민주나 다름 없어
- 2010/06/21 한나라당 오기정치 국민들은 짜증난다
- 2010/03/16 선거 변수 넘쳐나지만 그래도 "무관심"
- 2010/02/24 지역정치권도 친이친박계 힘겨루기
- 2010/01/28 세종시 때문에 한나라당 두나라당 될까?
- 2010/01/19 성매매 의혹쯤은 별거 아니라는 한나라당
- 2010/01/08 세종시 입주기업 특혜에 지역반발
오늘 신문들은 경제면에 몰링족이 몰리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중부매일 5면 <지방 복합쇼핑몰에 몰링족 몰린다>, 충청타임즈 3면 <‘단순 쇼핑NO’ 충청권 몰링족 등장>, 충북일보 5면 <청주대농지구 ‘몰링족’ 몰린다> 등의 기사다. 기사 내용을 보니 모두 같은 내용이다. 몰링족은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쇼핑과 오식,레저 등의 활동을 말하는데, 지웰시티몰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현대백화점 개점과 함께 상권 확대가 되면 몰링이 가능해진다고 보도했다. 한마디로 지웰시티몰을 광고하는 기사다.
문제는 이 기사들이 과연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인가 하는 점이다. 분량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기사 내용이나 인용한 취재원이나 모두 똑같다. 같은 내용의 기사를 어떻게 한날 똑같이 경제면 톱기사로 편집까지 비슷하게 보도할 수 있는 걸까. 이 기사들에는 모두 기자이름이 표기 되어 있지만 정말 기자들이 쓴 기사일까 하는 의심이 간다. 신문들이 광고를 대가로 이런 홍보성 기사를 싣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니 그러려니 해야 하는 것인가.
참 웃기는 한나라당
10.26 충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탈당하는 등 공천 갈등을 겪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제 윤진식 의원은 “탈당 또는 출당 조치된 인사들의 복당과 재입당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충청타임즈가 5면 <‘내홍’ 한나라 화합 이루나> 등에서 전했다. 세상에 이런 정당이 정말 있을까. 공천에서 탈락해도 탈당하면 그만, 탈당했어도 다시 복당하면 그만이라는 걸까. 한나라당 행태가 정말 실망스럽다. 공천에 대한 원칙도, 탈당과 복당에 대한 원칙도 없는 그런 정당임이 확인된 셈이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與 공천파동 …학연도 끊었다>에서 한나라당 윤진식 의원과 충주시장 후보로 나선 예비주자들의 학연을 운운하며 공천갈등으로 학연마저 끊어버리는 비정한 선거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학연을 강조하며, 흥미 위주로 공천 갈등을 보도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선거보도다.
다음은 9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복지예산 증가폭 지방재정 압박>
충청타임즈 <與 공천파동 …학연도 끊었다>
충북일보 <시정질문 1년 넘도록 ‘고작 7건’>
민주당 수신료 인상안에 합의, 29일 본회의 처리 예상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민주당은 선결조건 △KBS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확보(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방식의 개선, 제작 및 편성 자율성 보장 등) △국민적 동의(여론조사 및 국민적 합의기구 설치) △수신료 인상 타당성 확보(광고현행유지 재천명) △KBS의 자구노력과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선행(수신료위원회 구성 및 회계분리도입), △친서민 정책(EBS 지원비율 15%로 상향조정) 강화 등을 내걸면서 합의처리는 불가했다고 했던 민주당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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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수석부대표단이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처리를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권순택<미디어스> | ||
미디어스 <한나라당·민주당, 28일 KBS수신료 ‘표결처리’ 합의>, 미디어오늘 <'민주당의 야합', 결국 국민에 '수신료 인상 폭탄'> 등에서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수신료 인상을 오는 28일 표결처리 합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 기사를 보면, 노영민 민주당 수석부대표는 28일 문방위 전체 회의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고, 29일~30일 본회의에 부칠 예정이며, 표결처리시 물리적 저지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합의해줌으로써 KBS 수신료 인상안은 28일 문방위 표결처리를 거쳐 29일 혹은 30일 본회의 처리가 확실시됐다. 수신료가 기존 2500원에서 40% 인상된 3500원으로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이강택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기본적으로 관영화의 야욕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고, 민주당 역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자가당착을 보여줬다”며 “그동안 수없이 그 진정성을 의심받아온 민주당이 끝내 자신도 정략적 집단임을 드러냈다”고 성토했다고 미디어오늘 기사는 전했다. 언론관련 시민사회단체에서도 “ 민주당의 결정이 오히려 수신료 인상의 적법한 절차를 민주당이 만들어주는 꼴이 될 수 있다. 민주당의 어정쩡 태도에 대해 반드시 비판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원학원 정상화 해법은?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서원학원 정상화 해법 ‘안갯속’>,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서원학원 새재단 영입 새국면> 등에서는 서원학원이 현대백화점 그룹에 인수 포기 재고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지만, 현대그룹측에서 재협상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서원대
한편, 오늘 신문 1면 하단 광고에는 현대백화점 그룹이 서원학원 구성원 및 지역사회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광고가 실렸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연임에 떠들썩
오늘 신문들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연임 소식을 주요하게 전하며, 대통령과 지사, 충주시 등에서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동양적 리더쉽 찬사>에서 국제사회가 반기문 총장 연임안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6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서원학원 정상화 해법 ‘안갯속’>
충청타임즈 <서원학원 새재단 영입 새국면>
충북일보 < 국내최대 도축장 밖서 밀도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두고 정치권 공방 높아지네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김동환 도의원이 정치적 이용을 위한 도민현혹사건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비난에 나서면서 도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의 내용을 따져보면 될 일인데, 신문지면에는 정치권의 공방만이 강조되고 있는 꼴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어제 성명을 통해 김동환 도의원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충북도의회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충북도의회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맞받았다. 중부매일 2면 < 충북도의회 제식구 감싸기>에서는 “한나라당 도의원이 도의회 일동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성명을 도의회 일동으로 내보냈다며 다수당의 횡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다수당 횡포는 여전
이와 관련해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도 기자수첩 < 도의회 = 민주당이 아니다>를 싣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소수정당 의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통행을 멈추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성명에 도의회 명의의 반박성명은 민주당 의원들의 제 식구 감싸기 차원에서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이 소수정당의원으로 한계를 절감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석기자는 한나라당 역시 지난 의회에서는 다수당으로서 민주당 의원들을 들러리 세우기는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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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매일 10월22일자 2면 |
유시민 “세종시에 청와대 별관 만들어야”
유시민씨가 어제 청주를 찾아 기자간담회와 대중강연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에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지난 2년 동안 세종시 추진이 잘되지 않았다며 국회 역할을 강조했다.
이런 기사 꼭 필요한가요?
오늘 중부매일은 2면 <윤진식 의원 ‘2만km 강행군’>을 싣고 윤진식 의원이 지난 2개월동안 2만km 가까이를 이동했다며 현장 행보로 충주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이지사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에서 이시종 지사가 벼수확에 나섰다며 사진과 함께 이시종 지사의 행보를 전했다. 그야말로 손발 오그라드는 이런 기사는 이제 과감히 빼도 낫지 않을까.
다음은 10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조성단계별 전략 필요>
충청타임즈 <FEZ →R&D 특구 충북도 궤도 수정?>
충북일보 < 40분만에 서울도착 반나절 생활권시대>
|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수정안 내일 국회표결처리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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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가 내일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 처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내 친이명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방침이 확인돼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오는 7월28일 충주지역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에서는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이와 관련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세종시 수정에 앞장 선 윤씨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6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청주․청원 통합시가 다가온다> 충청타임즈 < 몸추스르는 與 > 충북일보 < 횡령의혹 지역 교통단체 압수수색 계획 사전유출> 충청일보 < 충청 홀대론 또 불거지나> 충청매일 < 李 대통령, 충청권 배려하나> 한나라당은 여전히 세종시 수정안을 원해 충북일보가 1면 <세종시 수정 ‘아집’ 못 버렸나>에서 “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되더라도 30인 이상의 의원발의로 본회의에 다시 상정하겠다는 한나라당 방침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 의장의 발언으로 “ 상임위에서 가결된 사항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반면,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은 세종시 수정안 폐기와 원안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와대도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국회에서 부결되면 원안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지난 20일 한국정책방송에 출연해 말했다고 중부매일 1면 < 靑 “ 세종시 수정안 부결땐 원안대로 …절충안은 안돼”>에서 전했다.
오기정치 짜증난다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는 기자수첩 < 세종시 논란 국토위서 마무리돼야>에서 “ 현재 31명의 국토해양위 위원 가운데 친박계와 야당 등 21명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의사를 보여 폐기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한나라당내에서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재연됐다”며 이를 두고 친이계와 정부가 오기정치로 국론분열만 더 키운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6.2 지방선거 결과로 충청민들과 국민들의 민심을 보여줬다며 세종시 원안이 어떻게 추진될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문종극 편집국장도 충청논단 < 오기정치 짜증난다>에서 “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논란은 충분했다”며, 정부가 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토를 달고 있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은 세종시 수정안과 무관한데고 세종시가 원안건설로 가면 이것마저 없어진다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지적했다. 내일 표결처리를 앞두고 본회의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한나라당 주류측이 펼치는 정치는 무엇인지 되묻게 된다며 이래저래 국민들은 짜증스럽다고 밝혔다. | ||||||
세종시 수정안, 청주청원 통합 등은 신문들이 꼽고 있는 올 지방선거의 쟁점이다. 핵심 현안이고 정치권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선거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이 쟁점들을 분석하는 기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신문들은 기획보도를 하기 보다는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을 전하기 바쁘다. 특히 예비 출마자들이 서로 입지 선점을 위해 밝히는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기사화하면서 거창한 듯 포장하기도 하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공천과 함께 시작된 한나라당내 갈등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그래도 신문들은 이들의 공방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LG화학이 오창 제2산업단지에 신사업분야 증설 투자계획을 충북도와 체결했다. 신문들은 LG가 충북의 토착기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세웠다고 전했다. 사랑해요 LG라는 기사제목이 등장했다.
다음은 3월1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난립골프장 구조조정 예고>
충청타임즈 < 충북 토착기업 우뚝>
충북일보 < LG화학, 오창 제2산단에도 새집>
충청일보 < 청주청원통합 地選 쟁점>
충청매일 < 공천갈등·야권분열 지방선거 최대변수>
청주청원 통합이 최대 쟁점이라는데
한나라당 예비후보 김동기씨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 안을 제시하면서남상우시장에 대해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기씨의 기자회견은 의외로주목받았다. 충북일보의 경우에는 1면에 출마 선언 기사를 싣기도 했으며, 2면 < “손떼시죠” “예의 없군요”>에서는 청주청원 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소재가 최대 정치공방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우 청주시장 말처럼 “김 예비후보가 통합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건데” 이토록 신문들이 주요하게 쓰는지 모를 일이다. 충청타임즈도 3면 < “책임지고 출마 접어야” “누구한테 돌을 던지나”>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충청일보 역시 1면 머리기사 < 청주청원통합 地選 쟁점>에서 청주청원 통합 무산 책임 공방을 전하면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청원군의회 의원들을 공천하지 말라는 요구가 높고, 도당 위원장에 대한 사퇴요구까지 이어졌으며, 청주시장 예비후보인 김동기씨가 남상우 현 청주시장의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청주청원통합이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역시나 집안싸움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들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세종시 원안 고수를 주장하며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충북도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등이 집중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란다. 충청타임즈 1면 < 충북도당․도의원 내홍 수면 위>에서는 도의원들이 당과의 갈등 때문에 불출마 등을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가 뽑은 지방선거 4대 관전 포인트?
충청타임즈는 세종시 문제와 여야의 합종연횡과 이합집산이 어떻게 선거구도를 형성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고,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이 선거판도를 흔들 가능성이 높다며 관전포인트를 짚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5면 < 관심 높을 수록 후보 지지도 격차>에서는 세종시 문제를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세종시 문제가 지방선거 후 논의되길 기대하는 눈치고, 민주당은 대대적인 공세를 취할 전망이라며 여론의 향배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시민의 참여만이 희망
신문들은 저마다 지방선거 변수를 꼽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이런 무관심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디고 돈이들더라도 시민들의 참여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희망을 갖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부매일 세상의 눈 <정치, 희망은 있는가>에서 최용현 변호사는 "시민들이 투표라는 제도권 정치에의 참여를 외면해 제도권 정치가 제대로 그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으니 시민을 위한 정치가 되지 않고, 다시 시민은 실망과 절망으로 제도권 장치를 외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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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매일 3월16일자 18면 | ||
| [충북뉴스브리핑]정지사, 도의원 공천권 MB에게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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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 가능성을 전망하는 기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국회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통합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 서로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지방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공천도 문제가 많은 모양이다. 신문들은 공천을 둘러싼 갈등에 후유증을 예고했다.
중부매일도 2면 < 한나라 충북도당 공천파열음>에서 한나라당 공천 갈등은 충북도의원 공천에서 절정에 다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정가에서 정우택 충북지사가 공천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과 정지사와의 힘겨루기는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충북도의원 공천권을 일임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충북도의회 의원의 말을 함께 전했다. 공천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충북일보가 사설에서 밝힌 것처럼 선거때마다 터져나오는 공천 파열음에 대한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도 절실해 보인다. 정가 소문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 | |||||||||
| [충북뉴스브리핑]정운찬 총리 충북 발언에 총리실 뒤늦은 대책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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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이 입법예고된 어제 여야 지도부들이 청주를 찾았다. 한나라당은 국정보고대회를 열었고, 자유선진당은 정기대회를 열고 삭발식을 하는 등 세종시 수정안 저지 결의를 다졌다. 행정도시 무산저지 비상대책회의에서는 횃불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충북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의원 21명이 세종시 수정안이 당론으로 확정되고 통과되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 내에서 파열음이 예고된다는 전망기사도 나왔다.
충청민심, 대통령 와도 달라지지 않을 것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2월 초 충북을 방문해서 설득에 나설 것이라고 충청일보가 사설 < 충청 민심은 변하지 않는다>에서 전했다. 이사설에서 충청일보는 대통령이 방문한다고 해서 민심이 돌아설지는 의문이라며 충청민들은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충청일보는 정부여당이 민심의 흐름을 잘 파악해 수정안이 부결될 경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매일 정문섭 논설위원은 아침을 열며 < 충청도민들이 바라는 세종시>에서 충청권 주민들 대다수는 세종시를 원안대로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송첨복단지 전망 대로 되려나 정부가 어제 첨복단지 조성계획안을 심의하고 오송첨복단지는 바이오신약과 BT기반 첨단의료긱기로, 대구 첨복단지는 합성신약, IT기반 첨단의료기기로 결정했다고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오송 ‘바이오신약’ 특성화>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바이오 분야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성장가능성이 높아 고무적인 결정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한 발 더나아가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유치 가능성까지 전망했다. 1면 머리기사 < 바이오시밀러 충북유치 맑음>에서 정부의 발표대로 첨복단지 사업이 진행된다면 삼성전자의 오송단지 유치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으며, 그 외에 별다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 |||||||||
| [충북뉴스브리핑]정세균 "세종시 수정안 실패 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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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충북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 수정안은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세종시에 중소기업 전용 녹색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다. 일부 신문은 세종시 블랙홀 현상이 이제 나타나는 것이라고 중소기업의 세종시 입주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청민심을 잡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지역정치권에서 전망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음은 1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은 실패로 끝날 것”> 충청타임즈 <충북피해 최소화 선물 풀까> 충북일보 < 정총리 막말 일파만파> 충청일보 < 세종시 내 中企 블랙홀 현상 심화> 충청매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본격화> 정세균, 세종시 수정안 실패할 것 충북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초청 토론회 관련 보도가 이어졌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수정은 실패로 끝날 것”>에 이어, 5면에는 전면을 할애해 토론회 내용을 전했다. 정세균 대표는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 정부와 타협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원칙아래 원안고수만이 결말이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지방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의 전망을 전하면서 충북지사 후보로 이시종 의원에게 권유했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고 충청타임즈 5면 < “세종시 수정안 실패로 끝날 것”>등에서 전했다.
이대통령 정말 충북 올까?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충북피해 최소화 선물 풀까>에서 조만간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지역을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지역정치권에서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여권에서는 대통령이 지역내 발전전략이나 선물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충북도도 오송․오창을 중심으로 하는 충북의 미래 발전축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대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성매매 의혹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한나라당 지난 2008년 해외연수 중에 성매매 의혹을 받았던 충주시의원 2명에 대해 한나라당 충주시 당원협의회가 복당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오늘 일부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은 성매매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주민소환도 성사되지 못했으니 복당해도 되지 않겠느냐는 충주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의 말을 그대로 전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송태영 도당위원장은 복당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2008년 5월20일 KBS <시사투나잇>은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 현장을 고발했다. <시사투나잇>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충주시의원들은 6박7일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약 2천여만원의 예산을 썼으며, 6박7일 일정동안 소화한 공식일정은 태국관광청을 30분 다녀온 것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관광일정으로 채워졌다. 이들은 가라오케에서 술판을 벌이고 현지 여성종업원들과 어디론가 사라져 성매매 의혹이 불거졌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
| [충북뉴스브리핑] 민주당의 정지사 비난에 신문들 들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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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파격적인 특혜를 주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세종시와 같은 특혜를 달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1월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초읽기 …긴장> 충청타임즈<‘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임박 정국 ‘지각변동’불가피> 충청일보< 국내 대기업 세종시 명단 윤곽 정부, 삼성․SK․현대등 조율> 충청매일 < 올해 ‘경제특별도’ 날개 단다> 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에서 대구와 경북, 전남도, 경기지사의 반응을 함께 전하면서 전국 각 자치단체장들이 불만을 표출한 이유는 세종시와 지방에서 조성하는 산업단지의 땅값이 기본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충북 역시 세종시 잊부기업 윤곽이 들어나면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같은면 <세종시 입주기업 윤곽… 충북 허탈>에서 함께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임박 정국 ‘지각변동’불가피>에서 충청권의 민심이 세종시 수정안 법안 통과와 정국 변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청권에서 반대 여론이 절반수준이라면 설득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강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쟁처럼 갈등구도로 몰아가는 보도 정우택 지사가 이시종의원의 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불장난’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계속해서 공방이 오가고 있는 모양이다. 홍재형 민주당의원이 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지사의 발언에 대해 비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은 2면 <6.2 地選 여야 ‘지사선거’ 신경전>에서 감정싸움이 가열되고 있다며 홍의원의 발언내용과 한나라당의 성명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민주당 충북도당 정지사 ‘정조준’>에서 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우택 지사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1면 <여야 지사선거 놓고 ‘끝장공세’>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돌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성명 반박 내용을 전했다. 신문들은 대체로 감정싸움, 충돌, 정조준 이라는 표현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갈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강도 얼고, 물도 끊겼다 폭설에 이은 한파로 충북도내 단양 도담삼봉 남한강 뱃길이 얼어 붙었고, 대청호도 얼어 배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걸어서 강을 건너고 있다고 충청타임즈는 3면 < 꽁꽁언 뱃길 아찔한 도강>에서 전했으며, 폭설에 갇힌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는 수도관이 얼어 물공급마저 끊겼다고 충북일보 1면 < 물 공급도 뚝…3일간의 하얀 악몽>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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