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중부매일 1면 <“국민이 이기는 시대 열 것”>등에서는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도 4면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한명숙>, 충북일보 5면 <민주통합당 대표에 한명숙 전 총리> 등에서 한명숙 대표의 선출과 투표과정을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리 지역신문들은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 과정에 참여한 대의원들이나 시민들, 충북도당 분위기 등은 전혀 취재에 나서지 않은 모양이다. 국민들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분석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상한 일이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정치적 변화에 왜 언론이 적극적으로 취재에 나서지 않는 것일까. 예비후보들의 사무실 개소, 출판 기념회, 공천을 위한 정치권 줄대기만 쳐다볼 일은 아니지 않나. 그런 가운데 참 어이없는 기사도 나왔다. 정우택 띄우기 위해 분별 잃은 충북일보 오늘 충북일보 1면에 <날카로운 양의 악마 조용한 태양을 죽인자>라는 기사가 실렸다. 요즘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유행인데, 4.11 총선 중 격전을 예고하는 청주 상당과 남부 3군 지역 주자들의 인디언식 이름에 이목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정말 사실일까? 사람들이 이들의 인디언식 이름에 관심이나 있을까. 왜 수많은 예비후보들 가운데 유독 청주상당과 남부 3군지역에만 관심이 갈까. 이 기사는 정우택 전 지사와 홍재형 의원간의 대결을 한 번 더 부각하기 위한 흥미성 기사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정우택과 홍재형만 다루면 편파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남부 3군이 양념처럼 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인디언식 이름이 유권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까. 인디언식 이름에 운명을 예감하는 식의 기사라니 스스로 점쟁이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한 것일까. 도대체 충북일보는 독자들의 수준을 어떻게 보고 이따위 기사를 싣는 것일까? 말 그대로 흥미성 기사를 1면에 사진과 함께 주요하게 편집한 태도도 그렇다. 가쉽성 기사 외에는 기사를 생산할 능력이 없다는 걸 반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 언론보도 청주예총 회장 선거가 치러진단다. 후보로 오선준씨와 이윤혁씨가 입후보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두사람의 양력을 소개하며 보도했다. 그러나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오선준 전 충북도립예술단 지휘자를 소개하면서 허위학력으로 임용당시 문제를 일으켰던 점이나, 과외금지 규정 위반 등으로 도립예술단 지휘자에서 물러났던 사실을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 예총 회원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겠지만, 언론에서 전혀 검증하지 않고 소개된 양력을 보도하는 데에만 그친다는 게 과연 제대로된 보도인지 의문이다.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는데.... 충북일보는 15면 <충북교육, 이렇게 달라진다>에서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기사 <주 5일제 수업 STEAM 교육 교육기부>와 이기용 교육감 인터뷰 <“창의적 인재 기르는 행복한 학교 만들 것”>을 실었다. 교육감 인터뷰에서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입장을 묻고 불필요하다는 답변을 받아내긴 했지만 그 뿐이었다.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문제나 교권 추락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 하지 않고, 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소개에만 그쳤다. 교육이 문제라고 하면서 교육 수장 인터뷰를 일방적인 홍보성 내용만 묻고 있어 아쉽다.
다음은 1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청원통합 정치쟁점화 되나> 충청타임즈 <정국교 前 의원 또 구속> 충북리보 <한우값 안떨어지고 버티는 이유는> | |||||||||
'충북일보'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2/01/16 [16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주민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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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정지사 띄우기에 올인한 신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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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8 정지사 칭찬만 쏟아내는 신문, 독자들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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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7 선거 앞두고 나오는 황당한 기사들
김양희 의원에게 도정질의는 장난인가?
김양희 의원이 한줄짜리 질문서를 작성했고, 이에 대해 도지사가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를 들어 답변거부에 나섰다. 신문들은 이를 두고 파행이니, 난장판이니 하면서 도의회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보도했다. 어제(16일) 충북일보 1면 <李지사, 답변거부 도의회 도정질문 파행>이라는 기사에서 김양희 의원이 사전에 지출한 질의요지서에 이시종 지사의 인사관리, 도립대 반값등로금,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건 등이라고 간단히 적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이는 사실과 달랐다.
오늘 중부매일이 김양희 의원의 질문서를 공개했다. 중부매일 1면 <김양희 의원 ‘18字’ 질문 요지서>에서는 김의원의 질문 요지서를 공개했는데 “인사관리, 조직개편 및 운용, 정책결정 및 집행” 이런 식의 한 줄짜리 개요만 나와 있다. 질문요지서가 이런 식이라면 무엇에 대한 답변인지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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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매일 11월17일자 1면 | ||
김양희 의원은 도민들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어찌 자신의 본분을 제대로 행하지도 않은 채 목소리를 높여 상대 당이나 행정부에 대해 비난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언론의 보도태도다. 김양희의원이 어떤 질의요지서를 제출했는지 따져보지도 않고 파행 운운하다니 실망스럽다.
특히 충북일보는 질의 요지서에 이시종 지사의 인사관리, 도립대 반값등로금,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건 등이라고 간단히 적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 취재기자가 본 질의서와 김양희 의원이 제출한 질의서는 서로 다른 질의서인가. 충북일보는 제대로 취재를 하고 쓴 것인가, 아니면 김양희 의원의 말만 듣고 기사를 작성한 것인가.
도정질의 기회를 스스로 잃어버린 채 잘못됐다고 비난하는 김양희 의원이나, 제대로 취재하지 않고 보도하는 신문이나 지역주민이나 독자들의 신뢰를 져버린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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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친 정우택 커밍아웃 하나
오늘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내년 4‧11 총선 ‘벌써 뜨겁네’>에서 청주상당과 보은옥천영동 지역 주자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다며 예비주자들의 동정을 전했다. 청주상당에서 정우택 전 지사가 대망론을 내세우며 진검승부에 나섰다며, 한 방송에 출연해 대권 도전을 밝혔다는 소식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이기사에서는 홍재형 의원이 나이 때문에 내년 총선이 마지막 도전일 수 있다며, 정전지사는 청주상당에서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고 해 정우택 전 지사에게 유리할 수 있는 내용을 보도했다.
충북일보의 정우택 편파보도는 지난 6.2 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들어 계속 부각되고 있다. 지난 10월7일 1면 머리기사로 <날선 설전>을 싣고 내년 총선 상당 빅매치가 시작됐다고 보도하면서 청주 상당 지역 선거구를 주목한 바 있다. 같은 달 18일 1면 머리기사로 <날선 설전>에서도 내년 총선 상당 빅매치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11월4일 5면 <한 “바람아 불어라” 민 “바람만 없으면”>에서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속도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정중동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정우택 전 지사가 ‘바람몰이’에 나섰다고 부각시켰다. 기사 끝 부분에는 청주방송의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전하면서 정우택 전지사와 홍재형 의원의 대결이 박빙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같은 면 <정우택 전 충북지사 “대권 꿈 버리지 않아”>에서는 정우택 전 지사가 대선의 꿈을 다시 밝혔다고 전했으며, 이 기사에서도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택 전 지사는 박근혜 의원이 대선을 잡으면 충북이 첫 총리를 배출할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충북일보는 청주상당지역에 홍재형 의원과 정우택 전 지사의 빅매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계속해서 반복 보도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반복 보도는 독자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내년 총선 예비주자로서 현 지역구 의원과 대결할만한 후보라는 인식을 심어줘 정우택 전 지사에세는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신문들이 관련 보도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유독 충북일보가 보도횟수나, 편집에서 정우택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선거보도에서는 무엇보다 공정성이 중요하다. 정우택 전 지사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차라리 매번 똑같은 기사를 반복할 게 아니라 새로운 취재를 바탕으로 한 보도를 하기를 권한다.
다음은 11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6년전 측정지표에 끼워맞추기>
충청타임즈 <정치세력화…권위적 기구화 우려>
충북일보 <내년 4‧11 총선 ‘벌써 뜨겁네’>
|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방송사 여론조사 받아쓰는 신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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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이 6.2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방송사들의 경우에는 후보지지도와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찬 반 의견, 정당 지지도 등을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는 반면, 신문들은 방송사들의 여론조사 결과 가운데 후보지지도 만을 인용해서 보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후보 지지도만을 중심으로 보도하다 보니 당연히 누가 선두인가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 문제인 것은 여론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조차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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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이기용교육감 선거법 위반혐의 포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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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후보란? 어제 2010 충북유권자연대가 좋은 후보란 어떤 후보인가 라는 토론회를 가졌다. 중부매일은 2면 <“시민관점 실천가가 좋은 후보”>라는 기사를 싣고, 토론회 발제자들의 발언을 정리했다. 이 토론회에서 하승수 풀뿌리 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는 좋은 후보가 되려면 좋은 정치의 취지와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 동의할 수 있어야 하고, 가치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주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비전과 정책, 소수의 목소리를 듣고 대의정치에 반영할 수 있는 후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기용 교육감 선거법 위반혐의 포착? | ||||||||||||||||||
| [충북뉴스브리핑]선거운동으로 이용되는 여론조사 믿을 수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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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들은 정우택 지사와 이시종 의원간의 정치적 비방전이 전개되고 있다며 그동안의 공방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충북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두 후보만이 집중을 받고 있는 양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어제 충북을 찾아와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약들을 발표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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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정우택지사 관련 보도 모니터] 정지사 선거운동 나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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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현 충북도지사는 지난해 7월 지방선거에 재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출마선언부터 화려하게(?)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정우택 지사는 그 이후 모든 도정 활동에 있어서 선거와 연관지어 보도하는 언론 탓에 톡톡한 선거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의 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는 지나치게 노골적인 편파성을 드러내고 있어 문제다. 충북일보의 보도를 살펴보자.
첨복유치도, 조정대회도 모두 정지사의 힘? 오송 첨복단지 유치에 이어 이번엔 충주시가 세계조정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충북일보는 발빠르게 9월2일자 3면 < 당안팎 입지 굳힌 정지사>라는 기사를 싣고 세계 조정선수권 대회 유치의 정치적인 최대 수혜자로 지역 정가에서 정우택 지사를 꼽고 있다고 했다. “정지사에게 오송 첨복단지 유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잇단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고 표현했다. 기자는 가감없이 기자의 생각을 풀고 있다. “ 공천이 가능할까”에서 “정우택 외는 대안이 없다”는 식으로 반전된 느낌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낯뜨거운 정지사 칭찬, 기사라고 볼 수 없어 충북일보는 정지사 굳히기 작전에라도 들어간 듯 이후 계속해서 정지사를 칭찬하는 기사를 썼다. 위싱턴포스트지가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충북방문단의 활동상을 보도한 것을 두고 9월7일자 3면 < 美 신문서 정지사 칭찬>에서 “ 지역 정간관가에서 이번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를 정지사에게 또다시 찾아온 행운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기자는 “ 오송 첨복단지 유치성공,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유치 확정으로 대외적으로 능력있는 지사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준 정지사에게 미국 유력일간지 보도는 금상첨화가 됐다는 평가이다 "라며 칭찬에 나섰다. 정지사 칭찬은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 관련기사에서 정점을 찍었다. 2월10일자 4면 < 치켜세우고 정지사에 일잘하는 사람 칭찬>에서 이 대통령이 정지사를 일잘하는 사람에 비유하며 한껏 추켜세웠다며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특히 이기사는 이대통령을 영접하는 정지사 모습 사진까지 함께 편집해 더욱 부각 됐다. 3월5일자 1면 < MB칭찬받은 정지사 청와대 토론회서 ‘열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일잘하는 지사로 칭찬받은 정우택 지사가 이번엔 이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토론회에서 16개시도지사 대표 토론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며 다시 강조하기도 했다.
정지사 위해서라면 말안되도 쓰고 본다? 김종률 의원 대법원 선거공판 일정 확정 소식이 전해져 10월 재보선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충북일보는 이번에 정지사가 재보선에 출마할지 관심이라며 9월15일자 4면 < 정우택 지사 10월 보선 출마할까?>라는 기사를 실었다. 사실상 정지사가 재출마 의지를 밝힌 바도 없고, 선거법 때문에 출마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같은 기사를 쓴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정지사가 재선의원이라는 정치적 관록을 갖고 있는 데다 상품가치적인 측면에서도 여타 인사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 등이 정지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며 정지사를 칭찬했다. 9월17일자 < 정지사 10월 보선 출마 못한다>에서는 선거법 때문에 출마가 불가능하다며 일각에서 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주장하고 있다는 황당한 기사까지 실었다.
정우택 지사는 올해 1월 오송글로벌메디컬 그린시티 그랜드 플랜을 발표했다. 모든 신문들이 도의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받아썼다. 충북일보는 1월22일자 1면 <오송메디컬 시디 그랜드플랜 발표>라는 기사를 싣고 “ 충북도 최대 치적인 오송 첨복단지가 도민들 뇌리 속에서 사리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그랜드 플랜의 탄생 원인이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끝부분에는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면서 꺼져가는 오송 첨복단지라는 불씨를 살릴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른 이 그랜드 플랜이 세종시에 함몰된 도민들의 관심을 얼마나 환기시킬지 주목된다”며 자의적 판단을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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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뉴스브리핑]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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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이 관변적이라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게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신문시장에 주요 광고주이기도 한 자치단체들에게 지역신문들이 제대로 비판의 날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지역신문에서 자치단체장 치적을 홍보하는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내는 데에 어느 정도 면역이 형성된 것도 같다.
청와대 토론회 참석 두고 호들갑떠는 신문들 어제 청와대는 전국 자치단체장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고용전략 회의를 개최해 지역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정우택 지사가 이 회의에 참석해 충북도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신문들이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편차가 있었다.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1면에 각각 <“항구적 일자리 기업유치로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소개했으며, 충청매일의 경우는 1면 머리기사 <충북일자리시책 전국 지자체가 배운다>에서 “충북도 일자리 창출 시책이 모범 답안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충북도가 발표한 사례보다는 정지사가 대통령에게 칭찬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면 < MB칭찬받은 정지사 청와대 토론회서 열변>에서 토론자로 나섰다고 전했는데, 이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일잘하는 지사로 칭찬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지사 앞에 대통령에 칭찬받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 셈이다. | |||||||||
| [충북뉴스브리핑] 충청타임즈 성무대승마장 불법영업 사실 고발 보도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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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는 충청북도와 공군사관학교, 충북도 체육회 , 청원군 등이 성무대승마장 불법운영 사실을 알고도 12년째 묵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면에 실었다.
중부매일, 계속되는 민주당 비판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한나라 ‘올인’ 민주‘머뭇’ 청주․청원 통합 계산은>에서 청주청원 통합 무산에 대한 정치권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데, 통합 보다는 선거 때문에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한마디로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기사에서는 민주당이 통합이 안되는 것이 지방선거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소극적으로 임했다는 게 지역정가의 한결같은 분석이라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지난23일 사설 <민주당 충북도당의 입장을 보면서>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민주당을 비판한 바 있다. 이 기사 아래에는 <한나라당 갈까 …민주당 갈까>라는 기사를 싣고 이종윤 청원부군수가 어느 당을 선택할지 고심하고 있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 |||||||||
| [충북뉴스브리핑]이 겨울이 더 추운 우리 이웃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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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동안 정부와 여야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 여론몰이가 이어졌다.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를 일곱 번째로 다시 방문해 주민 설득에 나섰다. 세종시 수정법안 처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오는 2월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한편, 충북도가 세종시 수정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충북도는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치열한 만큼 수정안 보다는 청주청원 통합 문제에 더 힘을 기울 일 것이라고 전망하는 보도도 있었다. 다음은 1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법안’ 장기화 조짐> 충청타임즈 < ‘안하니만 못한…’ 되레 흉물> 충북일보 < 세종시 거리두기 나선 충북도> 충청일보 < 첨복단지 복수지정 논란 현실로> 충청매일 < 고서 더미속 흔적 찾기 10년> 세종시보다는 통합?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거리두기 나선 충북도>에서는 “정치논리로 돌아갈 세종시 문제에 대해 도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 도가 세종시 문제에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도가 세종시 문제에 적극 나서지 않고 오히려 청주청원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에 앞장서고 있는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는 도지사로서는 세종시 수정안 반대 여론에 직면하는 게 곤혹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문제를 회피하려는 듯한 도의 자세를 두고 “ 정치논리로 귀착될 듯하니 차별화된 스펙으로 도민들에게 접근하겠다”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는 따져볼일이다. 정부 세종시 여론 몰이 너무 심하다 충청일보는 2면 <찬성 60%로 맞춰라 정부 여론몰이 논란>에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면서 여론조사를 통한 지지도 가이드랑니을 60%로 정해놓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여론몰이를 위해 당정청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 찬성률이 60%를 넘기면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겨울이 더 추운 사람들 중부매일은 오늘 3면 < “누구 안오나 …온종일 대문만 쳐다봐”>에서 청주 수동 달동네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 이야기를 전했다. 충청일보는 3면 < 한파에 농심도 얼었다>에서 추운 겨울 날씨때문에 난방비 걱정으로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아이티 지진참사 남의 일 아니다 최근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전세계에서 구호를 돕고 있는 형편이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 충북 지진발생 가능성은?>에서 충북지역에 지진발생 가능성은 적지만 안심할 수 없다며, 지난 1978년 지진관측이후 충북지역에서는 25회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도 지진과 관련해 사설 <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를 싣고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동안 420여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청일보는 정부가 지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
| [충북뉴스브리핑] 농협만 배불리는 지역상품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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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의혹 보다는 사건의 본질을 전교조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해당 학교의 초등학생이 당시 상황에 대해 쓴글을 제시했다. 뉴시스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초등학생이 쓴 글 같지 않다며 대필의혹이 있다는 식의 보도를 어제 (16일) 보도했다. 충청매일은 오늘 3면 < ‘뛰어난 글솜씨’ 대필 의혹 받아>에서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뉴시스 기사와 충청매일 기사는 거의 비슷했다. 충청타임즈는 옥천과 보은군에서 발행하는 지역상품권도 농협이 대행하고 있는데 외부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금 역외유출과 지역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이 농협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9월1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청권 IT․BT 실리콘밸리 육성> 충청타임즈 < ‘鄭心’ 타고 고향앞으로> 충북일보 < 서울아산병원, 오송 오나> 충청매일 <‘1경1노’ 경찰 브랜드되다’> 충청일보 <세종시 이전고시 도루묵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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