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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9/09 09:5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문들이 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특별한 기획이라기 보다는 추석맞이 풍경과 TV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신문들이 전한 추석 풍경은 ‘걱정’하는 분위기다. 오늘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전국 1등 한복명장들의 깊은 탄식>
충청타임즈 <寒가위 恨걱정>
충북일보 <올해도 ‘恨가위’ 맞는 노인들>

걱정많은 한가위

충청타임즈는 <寒가위 恨걱정>에서 추석을 맞는 사람들의 심정을 전했다. 비 피해로 고향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고향을 찾는 자식들과 자식들을 맞는 고향의 부모님들의 심정을 전했다. 비 피해로 걱정이 많지만, 가족의 힘으로 함께모여 화목한 추석을 맞자고 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올해도 ‘恨가위’ 맞는 노인들>에서 청주 중앙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이 추석을 맞는 심경을 들었다. 기자가 만난 노인들은 무료급식을 기다리고,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잇는 노인들이다.

중부매일은 명절에도 한복을 입는 사람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한복명장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추석 민심 바로 읽어야

추석, 정치인들에게는 고향 민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추석을 전후로 민심이 어떻다라는 정치 기사가 꼭 등장한다. 충북일보는 6면 <시장으로 …고향으로… 한가위 민심에 귀 ‘쫑긋’>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인들의 동정을 전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지만, 두 정당 중심으로만 기사가 전개된 점은 아쉽다. 또 이기사 다음 면에는 국회의원들의 국감에 임하는 각오를 실어 현직 국회의원들을 돋보이게 하는 편집을 선보였다.

충청타임즈 정규호 부국장은 충청논단 <추석, 정치 이야기>에서 가족들이 모이면 정치 이야기를 하지만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충북일보 장인수 정치경제부국장도 데스크칼럼 <그늘진 민심과 추석>에서 정치권은 민심을 낮은 자세로 읽어야 한다며 진정성과 신뢰성 없는 일방통행식 행사는 불신과 냉소주의를 부채질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추석민심을 제대로 챙겨 시민을 위한 정책 반영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 충북일보 9월9일자 15면

다문화 가정의 추석 준비도 빠지지 않아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면서 신문에도 이제 연례행사처럼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명절 이야기가 실리고 있다. 충북일보는 3면 <낯선 문화에 멀뚱 이젠 나도 한국인>에서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추석 준비 이야기를 전했고, 충청타임즈는 12면 <“한국 며느리 다 됐어요”>에서 차례상 차리기와 송편 만들기 등을 교육 받으며 추석을 준비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모습을 전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9/08 10:03

병든소 해장국집 공익소송 나섰다

지난 6월 병든 소를 불법도축한 사람, 납품한 사람, 이 쇠고기를 납품받아 식당을 운영해 온 사람들이 검찰에 적발돼 구속됐다. 이 쇠고기는 학교 급식 90군데에도 납품되었고, 청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모 해장국집에서 주로 쓰였다고 한다. 특히 이 식당 주인의 남편이 현직 청주시의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민들을 놀랍게 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로컬푸드네트워크에서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병든소해장국 사건과 관련한 해당 음식점 업주 3명을 상대로 3300만원의 위자료 청구소송 이른바 공익소송을 제기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해장국집을 운영한 김성규 시의원은 계속되는 사퇴요구에도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충북일보 9월8일자 3면

갑자기 나온 4대강 특집 보도 왜?

충청타임즈가 9면 충북 4대강 사업 현장을 가다 <비단물길 따라 생태·문화 흐른다>를 전면에 실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이 서서히 열매를 맺고 있다며, 4대강을 정비해 홍수와 가뭄 피해를 막고 강을 자연과 생태가 살아 숨쉬는 녹색 문화·레저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충북 4대강 사업의 현황과 진척도, 주요 사업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은 현황, 진척도, 주요사업 등으로 구분되어 기사를 작성했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한 내용이 실렸다. 또 이 기사에서는 정부의 주장대로 4대강 살리기라는 표현을 계속 쓰기도 했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찬반갈등이나 지난 수해때 4대강 건설 현장의 문제 점 등은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왜 갑자기 이런 보도가 나온 것일까?

다가오는 추석 풍경

추석을 앞두고 신문에서 추석 관련 기사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한다.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기사와 함께 이번에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이번 추석에도 못 내려갑니다”>에서 취업공부나 성형수술, 아르바이트 등을 이유로 추석연휴도 달갑지 않다고 말하는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을 만났다. 이 기사에서는 연휴기간 청주시내 유명 성형외과는 성형 수술 예약이 모두 끝났다며, 20~30대 젊은 층에서 면접을 대비해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 연휴기간 평소보다 더 임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도 많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한복의 즐거운 반란이 시작됐다>를 싣고 남주동 주단거리에 있는 한복가게들이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기업체나 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다음은 9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수도권 규제완화 후폭풍 분다>
충청타임즈 < 충북 “LG잡아라” 중장기 대책 시급>
충북일보 < 한복의 ‘즐거운 반란’이 시작됐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7 09:45

주여성들 화상 전화로라도 그리움 달래

추석이다.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 괴산군이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 추석 한마당 행사를 갖고, 베트남 현지와 이주여성들의 화상 전화를 할 수 있게 했다. 오늘 충북일보는 관련기사를 1면 머리기사 < 그리움으로…반가움으로…“엄마 걱정 마세요”>에서 전했다. 이날 화상 상봉 행사에는 18명이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과 만났다. 이들은 “한국생활의 행복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준 것 같아 기쁘다”, “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는 소감을 밝혔다.

   
  ▲ 충북일보 9월17일자 1면  


추석단기방학에 맞벌이 부모 속탄다

추석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240곳이 연휴기간 이외 단기방학을 실시해 최장 8일까지 쉬게 되다보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들의 경우에는 아이를 돌볼 곳을 찾아야 해 단기방학이 즐겁지만은 않다고 충청타임즈가 4면 < 추석 단기방학에 속타는 맞벌이 학부모>에서 전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이 돼야 한다고 신문들이 사설로 전했다. 중부매일은 사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되길>에서 “올 추석은 풍요로움과 거리가 먼 것 같아 걱정”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사설 < 나눔 문화 더 확산돼야>에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발길이 끊겼다”며 “어렵더라도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해보는 의지를 갖자”고 했다.

옛말된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을 앞두고 물가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활고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노인들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어제 16일자 3면 < 옛말된 한가위만 같아라>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도 16일자 6면 <과일대란…추석 선물이 바뀐다>에서 과일가격이 폭등해 추석 선물세트 구성도 바뀌었다며, 제사용으로 소량 묶음 세트만 구입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드라마 끝났는데 테마파크 실효성 있을까?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막내린 ‘제빵왕 김탁구’ 테마파크 실효성 있나>에서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관광 활성화 대책을 놓고 충북도와 청주시가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인기위주로 급조된 계획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며, 종영이후 애물단지로 전락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짚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3 09:21
위원회 중복인사 심각하네

충북도가 설치한 각종 위원회에 3개 이상 중복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60명에 달한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 1人 10개 위원회 통한다>에서 전했다. 위원들 가운데에ㄷ는 10개 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사람도 있다며 11명이 4개 위원회에, 27명이 3개 위원회에서 중복 할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직업은 대부분이 대학교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참여하는 위원회 활동일텐데 한사람이 10개씩이나 다른 위원회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위원회가 너무 많은 것일까. 전문인력이 없는 것일까. 편의주의적 행정이 문제일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민간탐사대가 대청호 호반길 만들었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민간탐사대 ‘160Km 호반길’ 개척>에서 대전시가 대청호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대청호반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고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반면, 충북은 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이 하나도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오히려 민간단체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00여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대청호 둘레길을 만들어 냈다며, 자치단체의 투자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연계관광활성화를 위해 9억여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상무축구단 유치 효과 없다

지난 10일 상무축구단 유치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토론회 참석자들이 모두 상무 구단 유치로 프로팀 충북유치에 득이 될 것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 중부매일 9월13일자 2면  
 

추석 대목 앞둔 농민 냉가슴

이상 기후 현상으로 농작물 출하시기가 늦어져 추석 대목을 앞두고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3면< 원망스런 하늘 추석대목 앞둔 농심 냉가슴>에서 전했다. 특히 9월초 발생한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낙과 피해가 컸으며, 탄저병 등 병이 퍼져 사과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낙뢰로 인한 화재 피해가 속출했다.

다음은 9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말많고 탈많은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득인가 실인가>
충청타임즈 < 1人 10개 위원회 통한다>
충북일보 < 민간탐사대 ‘160Km 호반길’ 개척>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09 09:44

추석이 다가온다

오늘 신문에는 추석 관련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 주부들은 추석 차례 지내는 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추석상에 오를 과일이 생육이 늦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조상님 죄송합니다>를 싣고 날씨변덕으로 과일 생육발달이 늦어져 묵은 과일을 제수용으로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 중부매일 9월9일자 1면  
 

한편, 추석을 앞두고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상공인ㄷㄹ에게 자금 대출을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몰려든 소상공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에서 전했다.

여고생들이 막걸리 특허 따냈다

충주예성여고 김보미, 박승아 학생이 코리아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 등록에 성공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쌀재고량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컵라면처럼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막걸리를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전통의 맛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 쌀 대책 문제 있다

쌀 재고량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7일 정부가 쌀 수급안정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설명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정부가 내놓은 쌀 수급 안정책을 믿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중부매일이 1면 < “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도에서는 쌀소비촉진운동을 통한 소비량 증가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입장이란다. 늘어나는 쌀 생산량을 소비촉진운동으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충북대 교수들 연구 안한다?

충북일보는 1면 < 충북대교수 35% ‘연구 안한다’>에서 국회 서상기 의원이 밝힌 자료에 근거에 지난 2008년 충북대 교수들이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건수가 1인당 0.97건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충북대 전체 교수 중 35.4%가 논문 한편을 발표하지 않고 1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각 대학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정보공시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정보공시에는 각 대학 교원들의 연구성과를 비롯해 학생현황, 등록금 현황, 취업률 등 각종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석 보도를 한다면 대학의 문제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다음은 9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
충청타임즈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
충북일보 < 조상님 죄송합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0/01 09:13
[충북뉴스브리핑] 추석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2009년 10월 01일 (목) 09:06:0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추석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중부매일은 3면 < “안전운행 파이팅”>에서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외버스 운행에 나선 새서울고속 180명 기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고향에 못가더라도 귀성객들은 안전하게 모시겠다는 다짐과 함께 안전운행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고향가는 하늘길’ 준비 만전>에서 추석을 앞둔 제주국제공항 모습을 전했다. 공항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이 명절을 잘지낼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3면 <고향 못가지만 의미있는 명절>에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병원응급실의 이야기를 전했다. 청주의료원에서 15년째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수간호사는 15년동안 추석 명절을 챙기지 못했다며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은 투철한 직업정신이 있어 버틴 것이라고 말했다.

쉼 없는 사랑 어머니 그립습니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로 함민복시의 시 ‘눈물은 왜 짠가’를 통해 본 어머니, 그리고 고향 이라는 기획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김운기 사진작가의 사진과 함께 함민복 시인의 시가 어우러진 지면이었다. < 쉼없는 사랑 … 그리습니다>에서는 “ 이땅의 모든 어머니가 자식이란 업보를 기꺼이 감내하며 살아가셨다”며 시인의 글이 날카롭게 가슴을 스치는 것은 지난한 어머니의 삶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꼬마들의 한가위 준비, 그리고 갈 곳 없는 아이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각 3면에 청주상당구청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송편 빚기 체험 모습을 <꼬마들의 한가위> 등에서 사진기사로 전했다. 충청매일은 3면 < 해맑기만 한 동심>에서 전통체험에 나선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잔디광장을 뛰는 모습을 담아냈다. 충청일보도 4면 < 전통속으로 ‘쏙’>에서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충북일보는 3면 < “ 누나, 이번 추석도 우리 둘이야?”>에서 학대, 방임등으로 그룹홈에서 지내는 한 남매의 사연을 전했다. 부모의 이혼 뒤에 그룹홈에서 생활하게 된 아이들은 잃었던 웃음을 되찾게 되었지만, 명절만 다가오면 부모가 있는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하게 된다는 사연을 전했다.

한가위만 같았으면, 재래시장에도 손님 북적

충북일보 5면 < “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어요”>에서는 오랜만에 재래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퍼졌다며,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4면 < 충청권 유통업계 “ 한가위만 같았으면”>에서는 재래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도 매출 상승을 보였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0월1일자 5면  
 

중부4군 보선 민주당 정범구 후보 확정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지역 선거구 보궐선거에 민주당에서 정범구 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5면 < 한나라당, 정범구 대항마 ‘고민되네’>를 싣고 “ 한나라당에서 누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한나라당 후보들의 동정을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같은면 <진보성향의 군소정당도 있다>에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서도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10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여론조사 자율통합 첫 관문>
충청타임즈 < 쉼없는 사랑 … 그리습니다>
충북일보 <농가소득, 전국 4번째로 ‘껑충’>
충청일보 <추석연휴 충청권 민심 향후정국 향배가른다>
충청매일 <조국서 첫 추석 “설레입니다” >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9/30 09:35
[충북뉴스브리핑] 고국서 첫 추석 맞는 사할린동포들
2009년 09월 30일 (수) 09:26:0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살아돌아올 수 있게

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수색 결과 실종 대원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현옥형, 대원들좀 빨리 보내주세요”>와 3면 <“ 준영아! 종성아! 살아 돌아와라”> 등에서 히말라야 현장에서 취재중인 손근선 기자의 생생한 수색 내용이 기사화되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수색 작업이 꼼꼼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인 트레커들이 실종 대원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다른 대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실종된 박종성 대원이 딸에게 보내는 편지도 함께 게재되 눈길을 끌었다.

손근선 기자는 기자수첩 <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에서 “ 직지원정대 사고 대책위에서 샅샅이 뒤지고 있지만 흔적 조차 찾지 못했지만, 이들이 분명히 살아 있을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국서 추석 맞는 사할린동포들

지난해 청원군 강외면으로 영구 귀국한 사할린동포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어제 (29일) 송편을 빚으면서 추석맞이를 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사진과 함께 사할린 동포들의 밝은 모습을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태어나서 송편 처음 빚어요”>에서 “ 정착한지 일년여가 지난 지금 사할린동포들은 사할린에서 보냈던 추석에 대한 추억과 함께 한국에서 맞는 추석에 대한 설레임과 주위의 관심에 고마워 한다”고 전했다.

   
  ▲ 충청매일 9월30일자 1면  
 


추석선물 중저가 실속형이 대세

충북일보는 5면 <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가 대세>에서 올 추석 선물 풍속도의 가장 큰 변화는 중저가 생활필수품 세트의 선전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지역유통업계가 예년에 비해 1~2만원대의 생필품 세트를 찾는 고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고 전했지만, 기사 전체 내용에서 홈플러스 청주점의 경우만을 상세히 예로 들고 있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추석선물 배송전쟁>에서 충청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귀성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예년에 비해 택배물량이 30% 증가했다고 전했다.

세종시 어떻게 될까에 관심

정운찬 국무총리가 어제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가졌다. 정총리는 세종시의 수정 축소 발언과 관련해 취임 첫날 기자회견에서도 “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는데 명예를 걸겠다” 고 밝혔다. 충청일보 1면 < “세종시 해결에 명예 걸겠다”>, 충북일보 4면 < 정운찬 총리 취임 … 세종시 앞날은?>에서는 정총리가 장기적인 효율을 따지자면 과천이나 송도 같은 신도시로 해결하는 방법 등 고려할 것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원안 수정 군불때기>에서 “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소장 진수희 의원이 세종시 당론 변경 가능성을 시사해 세종시 계획 수정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며 “ 한나라당이 여론을 빌미로 정부와 합심해 세종시 궤도 수정에 나선 모양새라고 전했다.

다음은 9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추석선물 배송전쟁>
충청타임즈<“ 현옥형, 대원들좀 빨리 보내주세요”>
충북일보 < 도내 건설업체 고사위기 현실화>
충청일보 < 충북도, 자율통합 사실상 반대>
충청매일 <세종시 원안 수정 군불때기>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9/29 09:43
[충북뉴스브리핑] 충청타임즈, 鄭心이 그렇게 중요한가
2009년 09월 29일 (화) 09:33:5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청타임즈, 鄭心이 그렇게 중요한가

오는 10월 실시되는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증평,진천, 괴산,음성 선거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예비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신문들은 보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충청타임즈는 2면 < 예비후보들 “鄭心’을 잡아라”>에서 “ 정지사가 현행법상 출마가 불가능함에 따라 이제 정지사의 의중이 어느 후보에게 쏠리고 있는지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각 후보들이 정지사와 만나면서 자신을 두둔하고 나섰다는 것을 강조했다는 주장들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철저하게 유권자들을 외면한 채 선거를 정지사의 마음만 잡으면 된다는 식으로 쓰고 있다.

공무원 뇌물 수수, 비리 보도엔 인색한 신문들

장뇌삼을 재배한다며 국가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충주시의원이 구속돼었다. 한편, 공사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들은 국토관리청에서 관리하는 공사에서 전기공사를 맡게 해주는 조건으로 공무원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의 공적 업무에 대한 비리는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간략하게 보도하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이 두 사건의 경우 충주시의원 구속 소식은 충청타임즈와 충청일보가 간략하게 전했으며, 뇌물 받은 공무원 기사는 충북일보가 3면에 < “ 공사 따고 싶으면 돈 내놔”>에서 비중있게 전했을 뿐이다.

   
  ▲ 충북일보 9월29일자 3면  
 

직지원정대원 실존 가능성 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히말라야 실종대원 생존 가능성>에서 “ 히발라야 직지원정대원들의 생존 간으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며 사고대책반이 수색한 결과 조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CJB 이윤영 진행자 시청자에게 호감주는 목소리

충북도립대 조동욱교수가 도내 방송 3사 뉴스 진행자들의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시청자들에게 가장 호감을 주는 음성의 소유자는 CJB 이윤영 진행자로 뽑혔다고 중부매일이 3면 < 최고 호감은 CJB 이윤영>에서 전했다.

추석 앞둔 황금들녘, 그리고 재래시장

충청매일은 3면에 <황금들녘>이라는 사진기사를 싣고 청원군 가덕면 들녘의 황금빛 논 풍경을 전했다. 풍년이지만 농민들은 쌀값 폭락에 시름을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청일보는 4면 에 르뽀 <세월이 묻어나는 추풍령 장터를 가다>를 싣고 영동군 추풍장의 풍경을 전했다.
   
  ▲ 충청매일 9월29일자 3면  
 

다음은 9월29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 중부 4군 보선 열기 후끈>
충청타임즈 < 히말라야 실종대원 생존 가능성>
충북일보 < “ 다시 날아오를 날 기다렸는데…”>
충청일보 < 중부4군 보선 공천경쟁 불꽃>
충청매일 < 청주·청원 통합 레이스 돌입>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9/16 09:19
[충북뉴스브리핑]추석 앞둔 기업들 “평소처럼 지내겠다”
2009년 09월 16일 (수) 09:11:0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청주청원 통합 대화하자”

그동안 청주청원통합 논의에 반대 의견을 표하며, 청원군 자체 시승격을 추진해왔던 김재욱 청원군수가 어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 논의를 위한 대화창구를 만들자고 밝혔다. 김군수는 통합 문제로 청원군민의 반목과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며, 청주시와 청원군 의회에 논의를 맞기자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김군수의 기자회견 내용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 ‘대화 물꼬’ 청주.청원통합 새국면>에서는 김군수의 공식기구 제안으로 대화 물꼬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양 시군의회가 통합에 합의를 이룬다면 총합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충북일보 2면 < “ 청주- 청원 대화 창구 만들자”>에서도 “ 김군수의 생각에 다소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양의회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9월16일자 2면  
 

“ 통합 논의 진정성 없는 청주시”

충청타임즈는 3면 < “ 통합, 청원군민 불이익 치유가 먼저”>에서 기자회견 후에 김재욱 군수와 별도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김군수가 청주시가 추진하는 통합 논의에 진정성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빠지고 의회에 논의를 맡기자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김군수가 남상우 청주 시장에 대해 진정한 통합론자로 보기 어렵다며, 청원군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야 대화가 될 수 있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전했다.

충북일보 최대만 기자 역시 기자의 창 < 청주청원 통합의 사회적 착각>이라는 칼럼에서 “ 김군수가 기자회견에서 청주시와 시민단체에서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고 있는 통합 논의 과정이 마치 거짓이 실체인 것처럼 포장되거나 사실과 다르게 가공된 정보가 일방적으로 이해 당사자들에게 편향돼서 전달되는 듯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청원군이 지금까지 통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적이 없는데도 통합 반대 자치단체로 통합에 찬성하는 절대 다수가 만들어 버렸다고 꼬집었다.

추석 앞둔 기업들 “평소처럼 지내겠다”

충북일보 5면 < 대다수 “ 평소 주말처럼 지낼 것”>에서는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직원들의 추석 명절 계획을 전했다. 연휴가 짧고, 경기침체로 인해 특별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차분한 모습이며, 연휴기간에 근무 계획을 세운 근로자들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체불임금 문제도 근로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며, 지난달까지 충북지역 에서만 1천 7백여개의 업체가 임금을 체불했다고 전했다.

용산참사 촛불추모제 열려

어제(15일) 저녁 청주철당간에서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충청매일이 사진기사로 촛불문화제 소식을 전했다.

   
  ▲ 충청매일 9월16일자 2면  
 

다음은 9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대화 물꼬’ 청주.청원통합 새국면>
충청타임즈 < 공공공사 분활발주 제도화 시급하다>
충북일보 < 향우회 최초 사단법인 1986년 장학회도 설립>
충청일보 < 행정도시 솔로몬 해법 찾을까>
충청매일 < 김재욱군수 “통합논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