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뉴스브리핑] '관대한' 민선 4기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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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세종시 수정법안은 지난 22일 국토행양위원회에서 표결을 실시한 결과 부결됐지만, 한나라당 친이계 주류가 본회의 부의를 요구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90 ―100명이 수정안에 찬성하고 친박계 의원들은 반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관대한’ 민선 4기 평가 중부매일은 5면 <“4년간 도지사로서 후회없이 일했다”>, 충청타임즈 5면 <‘경제특별도’ 건설 초석 놓았다>, 충북일보 12면 <‘충북발전’ 주역들 떠난다> 등에서 퇴임을 맞는 정우택 지사 인터뷰와 함께 도정에 대한 평가 기사를 실었다. 신문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의적이었다. 경제특별도 건설과 국책 사업 유치에 대한 후한 평가와 함께 퇴임하는 정지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수준이었다. 한편, 선거기간동안 정우택 지사에 대한 편파적인 보도를 해왔던 충북일보는 정우택 지사가 19대 총선에 출마설이 피어나고 있다고 4면 < 정우택․ 이승훈, 19대 총선 동반출마?>에서 전했다. |
'정우택충북지사'에 해당되는 글 38건
- 2010/06/29 세종시 수정안 최후 심판 오늘 결정된다
- 2010/05/04 편파보도 설마 선거캠프 인사들 때문은 아니겠지~
- 2010/04/28 정지사 띄우기에 올인한 신문들
- 2010/04/27 CJB, 정지사 띄우기에 한나라당 편파방송 까지
- 2010/04/22 사실로 드러난 공무원 매관매직
- 2010/03/24 대놓고 정우택 지사 선거 걱정? 왜 이러나
- 2010/03/08 정지사 칭찬만 쏟아내는 신문, 독자들은 짜증난다
- 2010/03/05 충북일보 '정우택' 띄우기 낯 뜨겁다
- 2010/02/25 정지사 영향력 확인 보다는 유권자 중심 보도
- 2010/02/12 외국인 며느리들이 말하는 '설'
| [6.2 지방선거보도 일일브리핑] 현직프리미엄 톡톡 누리는 후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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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리미엄 누리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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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이기용교육감 선거법 위반혐의 포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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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후보란? 어제 2010 충북유권자연대가 좋은 후보란 어떤 후보인가 라는 토론회를 가졌다. 중부매일은 2면 <“시민관점 실천가가 좋은 후보”>라는 기사를 싣고, 토론회 발제자들의 발언을 정리했다. 이 토론회에서 하승수 풀뿌리 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는 좋은 후보가 되려면 좋은 정치의 취지와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 동의할 수 있어야 하고, 가치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주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비전과 정책, 소수의 목소리를 듣고 대의정치에 반영할 수 있는 후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기용 교육감 선거법 위반혐의 포착? | ||||||||||||||||||
| [6.2 지방선거보도방송모니터보고서] 동정만 전하는 방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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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동정만 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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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정확한 후보검증은 언론의 필수덕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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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6.2여론조사 결과 보도 중부매일이 지령 6천호를 기념한 6.2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면과 5면 전면을 할애해 실었다. 중부매일은 1면 < 충북지사 정우택 42.5%- 이시종 36.2% 대전시장 박성효 28.5%-염홍철 36% 청주시장 남상우 35.2% - 한범덕 36.5%>에서는 충북도지사, 대전시장, 청주시장 후보들의 지지도를 전했으며, 5면 < 충북지사 정우택 6.3%p 차로 이시종 앞서>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을 싣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정우택 지사 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청주시장 선거의 경우 양자구도에 남상우 후보와 한범덕 후보간 초박빙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연령별, 지역별로 분류해 지지율을 제시하고 있는데, 모집단의 각 지역별, 연령별로 비율을 따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충북,대전,청주 3개 선거구에서 충북1천3명, 대전 1천5명, 청주 7백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충북지사와 충남지사는 표본오차 95% ±3.7%, 청주시장 선거구는 표본오차 95%±3.7%였다고 한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한나라당 보다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무원 매관 매직 사실인가 중부매일은 3면 < 공무원 매관매직 실상 드러나>에서 한용택 옥천군수 사건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내재돼 있던 매관매직 설이 나돌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실제 대가성 금품이 오가는 곳이 있고, 직급에 따라 1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전달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 승진이 인생의 전부로 인식되는 공무원들의 절실함과 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일부 단체장들의 입맛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충북일보 5면 < 검은 거래 단골메뉴 ‘차명계좌>에서는 “(한용택 옥천군수가) 1천만원이라는 큰돈을 수표로 건넬 경우 추적당할 위험성이 있고, 현찰은 출처를 확인할 수 없게 세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차명계좌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용희당? 표현 적절치 않다 충청타임즈는 3면 < 남부3군 시끌…흔들리는 이용희당>에서 보은,옥천,영동군에서 자유선진당의 또다른 이름은 이용희당이라고 밝혔다. 최근 옥천군수와 보은군수의 비리가 적발되면서 선진당 전열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이용희 당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가뜩이나 힘있는 정치인과 정당에 줄서는 자치단체장들의 행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예 공당을 개인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이용희당이라고 하는 것은 신중치 못한 보도태도로 보인다. 큰 틀의 정책 의제가 필요하다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은 저마다 현수막 등을 내세우며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시민들은 정작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며, 사회 각 분야에서 제시하는 정책의제도 우려되는 사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청타임즈 연지민 교육문화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 큰 틀의 정책의제여야 한다>에서 각 단위에서 쏟아내는 의제가 공공을 위한 것인지, 현실에 얼마나 부합할 수 있는지, 타 분야와의 큰틀에서 이루어질 만한 의제들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지나친 과열 열기는 오히려 시민들의 관심을 멀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치단체장 수준이 유권자 수준? 최근 잇따른 공직 비리와 관련해 바람직한 자치단체장의 상을 신문들이 제시하고 나섰다. 충북일보는 사설 < 지방선거와 목민심서>에서 “목민심서의 가르침대로청렴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각오가 돼 있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사설에서는 언론도 후보 자격검증에 더많은 지면과 시간을 할애해 유권자들이 올바르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도 사설 < 자치단체장 수준이 유권자의 수준이다>에서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자치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어떤 인물을 뽑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고 후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 [충북뉴스브리핑] 충청일보 경영진 칼럼 정지사 노골적 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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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어제 지역에서는 정우택 충북지사와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세종시 원안 추진과 관련한 맞불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다. 정우택 지사가 세종시 원안 추진 원조발언이 한나라당이라고 했다는 것에 대해 이시종의원이 민주당이 낸 법안이라고 맞섰다는 것이다. 오늘 신문들은 여지없이 신경전, 정면 충돌 이라고 두 지사 후보간의 입씨름을 주요하게 전했다. 이런 가운데 노골적으로 정지사 선거운동에 나선 듯한 기사와 칼럼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주당 충북도당이 공천 후보자들을 마감한 결과 모두 81명이 접수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3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法 재점화 민심 갈린다> 충청타임즈 < 미국 發 낭보에 충북도 반색> 충북일보 < 정지사 “세종시 수정안 국회통과불가능”> 충청일보 < 수정안 국회 제출 반발 확산 > 충청매일 < 정우택-이시종 세종시 충돌> 충북일보, 정지사에 우호적 보도 해 그동안 여러차례 충북일보의 정우택 현지사 띄우기 보도태도를 지적한 바 있다. 어제 벌어진 정우택 -이시종 간의 공방도 충북일보는 좀 더 남다르게 보도했다. 1면 머리기사 < 정지사 “세종시 수정안 국회통과불가능”>에서 정지사가 지방선거와 세종시 등 주요현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피력했다며 주요쟁점별 정지사의 입장을 간추려 봤다고 문답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이 질문들 가운데에서는 박근혜 전대표의 선거운동 지원 가능성을 묻고 박 전대표가 오셔서 지원해주길 기대한다는 정지사의 답변도 소개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세종시 원안사수에 대한 입장을 두고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인 이시종 의원은 행정수도 건설에 앞장서서 반대했던 인물이라는 정지사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했다. 반면 신경전을 펼쳤다면서 사진으로 정지사와 이시종 의원을 편집하긴 했지만 기사 내용은 정지사의 입장만을 전달하고 있다. 1면 머리기사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간의 이야기를 한쪽만 대변했다는 것은 편파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충청일보, 정지사 잠못들까 걱정? 정지사에 대한 신문들의 걱정은 입장 대변으로도 모자르는 모양이다. 충청일보 이정 상무이사는 이정칼럼 < 정우택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정지사를 걱정했다. 칼럼 내용에는 “누가 봐도 정우택 이라는 상품은 나무랄데가 없는데…” “정말 정지사가 선거를 접지 않을까 노심초사도 적지 않았다” 라며 노골적으로 정지사를 응원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정지사 발목을 잡는 한나라당 내의 행태, 민주당 행을 택한 부단체장들의 행태를 나무라는 듯이 훈계하면서 정지사가 걱정할 만하다고 두둔하기까지 했다. 아무리 칼럼이라지만 외부칼럼도 아니고 내부 경영진 칼럼이 이처럼 노골적일 수 있는 것일까. 충청일보는 정우택 지사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커밍아웃한 셈이다.
중부매일 지방선거 보도준칙 밝혀 중부매일은 오늘 사고를 통해 6.2 지방선거 보도준칙을 밝혔다. 공정보도실천, 부정선거운동 배격, 정책공약선거 지향, 바른 선거 풍토 조성, 유권자 정치 참여 등을 내세웠다. 중부매일은 특별취재반을 운영한다고도 밝혔다. 현재도내에는 중부매일, 충청매일,충북일보가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보도하고 있다. | |||||||||
| [충북일보 정우택지사 관련 보도 모니터] 정지사 선거운동 나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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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현 충북도지사는 지난해 7월 지방선거에 재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출마선언부터 화려하게(?)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정우택 지사는 그 이후 모든 도정 활동에 있어서 선거와 연관지어 보도하는 언론 탓에 톡톡한 선거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의 도지사 선거 관련 보도는 지나치게 노골적인 편파성을 드러내고 있어 문제다. 충북일보의 보도를 살펴보자.
첨복유치도, 조정대회도 모두 정지사의 힘? 오송 첨복단지 유치에 이어 이번엔 충주시가 세계조정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충북일보는 발빠르게 9월2일자 3면 < 당안팎 입지 굳힌 정지사>라는 기사를 싣고 세계 조정선수권 대회 유치의 정치적인 최대 수혜자로 지역 정가에서 정우택 지사를 꼽고 있다고 했다. “정지사에게 오송 첨복단지 유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잇단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고 표현했다. 기자는 가감없이 기자의 생각을 풀고 있다. “ 공천이 가능할까”에서 “정우택 외는 대안이 없다”는 식으로 반전된 느낌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낯뜨거운 정지사 칭찬, 기사라고 볼 수 없어 충북일보는 정지사 굳히기 작전에라도 들어간 듯 이후 계속해서 정지사를 칭찬하는 기사를 썼다. 위싱턴포스트지가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충북방문단의 활동상을 보도한 것을 두고 9월7일자 3면 < 美 신문서 정지사 칭찬>에서 “ 지역 정간관가에서 이번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를 정지사에게 또다시 찾아온 행운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기자는 “ 오송 첨복단지 유치성공,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유치 확정으로 대외적으로 능력있는 지사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준 정지사에게 미국 유력일간지 보도는 금상첨화가 됐다는 평가이다 "라며 칭찬에 나섰다. 정지사 칭찬은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 관련기사에서 정점을 찍었다. 2월10일자 4면 < 치켜세우고 정지사에 일잘하는 사람 칭찬>에서 이 대통령이 정지사를 일잘하는 사람에 비유하며 한껏 추켜세웠다며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특히 이기사는 이대통령을 영접하는 정지사 모습 사진까지 함께 편집해 더욱 부각 됐다. 3월5일자 1면 < MB칭찬받은 정지사 청와대 토론회서 ‘열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일잘하는 지사로 칭찬받은 정우택 지사가 이번엔 이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토론회에서 16개시도지사 대표 토론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며 다시 강조하기도 했다.
정지사 위해서라면 말안되도 쓰고 본다? 김종률 의원 대법원 선거공판 일정 확정 소식이 전해져 10월 재보선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충북일보는 이번에 정지사가 재보선에 출마할지 관심이라며 9월15일자 4면 < 정우택 지사 10월 보선 출마할까?>라는 기사를 실었다. 사실상 정지사가 재출마 의지를 밝힌 바도 없고, 선거법 때문에 출마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같은 기사를 쓴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정지사가 재선의원이라는 정치적 관록을 갖고 있는 데다 상품가치적인 측면에서도 여타 인사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 등이 정지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며 정지사를 칭찬했다. 9월17일자 < 정지사 10월 보선 출마 못한다>에서는 선거법 때문에 출마가 불가능하다며 일각에서 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주장하고 있다는 황당한 기사까지 실었다.
정우택 지사는 올해 1월 오송글로벌메디컬 그린시티 그랜드 플랜을 발표했다. 모든 신문들이 도의 발표 내용을 그대로 받아썼다. 충북일보는 1월22일자 1면 <오송메디컬 시디 그랜드플랜 발표>라는 기사를 싣고 “ 충북도 최대 치적인 오송 첨복단지가 도민들 뇌리 속에서 사리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그랜드 플랜의 탄생 원인이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끝부분에는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면서 꺼져가는 오송 첨복단지라는 불씨를 살릴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른 이 그랜드 플랜이 세종시에 함몰된 도민들의 관심을 얼마나 환기시킬지 주목된다”며 자의적 판단을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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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뉴스브리핑]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선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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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이 관변적이라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게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신문시장에 주요 광고주이기도 한 자치단체들에게 지역신문들이 제대로 비판의 날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지역신문에서 자치단체장 치적을 홍보하는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내는 데에 어느 정도 면역이 형성된 것도 같다.
청와대 토론회 참석 두고 호들갑떠는 신문들 어제 청와대는 전국 자치단체장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고용전략 회의를 개최해 지역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정우택 지사가 이 회의에 참석해 충북도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신문들이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편차가 있었다.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1면에 각각 <“항구적 일자리 기업유치로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소개했으며, 충청매일의 경우는 1면 머리기사 <충북일자리시책 전국 지자체가 배운다>에서 “충북도 일자리 창출 시책이 모범 답안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충북도가 발표한 사례보다는 정지사가 대통령에게 칭찬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면 < MB칭찬받은 정지사 청와대 토론회서 열변>에서 토론자로 나섰다고 전했는데, 이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일잘하는 지사로 칭찬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지사 앞에 대통령에 칭찬받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 셈이다. | |||||||||
| [6.2 지방선거 보도 점검] 도대체 "정심"이 뭐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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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가 100여일도 남지 않았다. 지역언론의 선거 관련 보도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유권자를 위한 기획보도 보다는 선거에 오로지 누가 출마할 것인지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예비후보등록제가 실시되어서 그런지 각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이나 누가 출마할 것인지를 전해준다. 출마소식은 당연히 뉴스감이다. “정심 강조하는 신문들” 공식적인 출마 선언 외에도 언론이 관심을 갖고 전하는 예비후보군들도 있다. 바로 고위직 공무원들이다. 충청타임즈는 이미 지난해 2009년 9월17일치 1면 머리기사 < ‘鄭心’ 타고 고향앞으로>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도내 고위 행정 관료들의 단체장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며, 몇몇 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자세히 전했다. 이들이 정지사와 같이 일을 했다는 정심을 앞세우고 있으며, 공직 퇴임 후 낙향해 표밭갈이를 해왔다고 소개하면서 이들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는 뉘앙스의 기사를 썼다. ‘ 鄭心’ 즉 정우택 지사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우택 지사의 영향력을 언론이 인정해주고 있는 셈이다. 부단체장들이 선거에 나서는데 왜 민주당을 선택했는지가 궁금했다면 예상 후보자들을 직접 취재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그런데 취재는 뒷전인 모양이다. 결과적으로는 이 기사를 보면, 지역정치권이 정우택 지사 눈치만 계속해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할 뿐이다.
정우택 지사 재출마 일년내내 선거 홍보 중? 이런 기사들은 누구를 위한 기사일까. 설마 정우택 지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이런 기사가 정말로 유권자들,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하다고 믿는 것일까. 그렇다면, 다른 지역은 ? 단순하게 한 두건의 기사를 놓고 타 지역과 비교를 한다는 게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한 번 살펴보자. <부산일보>는 2월 22일, 6.2 지방선거 D-100일째를 맞아 ‘선거 후보들만의 잔치’라는 기존 선거의 비판을 수용 ‘유권자 중심의 선거’를 위한 노력을 지면에 담았다. 「풀뿌리 20년 희망을 캐자」라는 로고와 함께 지면과 기사를 구성한 이 신문은 2, 3면에 편집된 <이런 후보가 좋아요>와 8면 <풀뿌리 20년 희망을 캐자>등의 기사를 실었으며, 특히 <이런 후보가 좋아요>는 200자 원고지 1며 분량의 글과 사진을 <부산일보>에 보내면, 그 내용을 그대로 편집하고 있어, 다양한 유권자의 목소리를 읽을 수 있다. 각 지역별 예비후보들을 소개 기사에서도 단순히 후보들 중심으로 소개하기 보다는 <유권자들이 바라는 후보>라는 제목을 통해 기사도입부에 유권자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유권자 중심 선거보도 기대 유권자 중심 선거보도는 쉽지 않다. 언론사들의 취재인력도 부족하고, 유권자들 관심도 신통치 않다. 그래도 지역언론이 이끌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이제 "정심"에 기대지 말고 "유권자"에 기대는 것이 어떨까. | |||||||||||||||||||||||||||
| [충북뉴스브리핑] 정우택 -이시종 양강구도 단정짓는 신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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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충북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신문들은 이시종 의원의 출마소식을 전하면서 정우택 지사와 이시종 의원간의 양강 구도가 될 것이라 단정지어 보도했다. 한편, 이시종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될 경우 보궐선거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기사도 나왔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신문들은 3~4개 면을 설 특집 기사로 편집했다. 이번 설 특집 기사에서는 설선물 변천사, 외국인며느리들의 설맞이 수다, 추억의 설풍경 사진 등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2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설연휴 13일 오전․14일 오후 가장 붐빈다> 충청타임즈 < 정우택․이시종 양강> 충북일보 < 진검승부 막 올랐다> 충청일보 <"설명절 충청민심을 잡아라“> 충청매일 <동북아 항공정비 허브 선점 > 정우택-이시종의 대결로 부각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오늘 신문들은 이시종 의원의 출마선언 소식을 기사로 전하는 한편으로, 이시종 의원과 정우택 지사의 대결 구도를 부각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정우택․이시종 양강>에서는두 사람의 양강구도가 조기에 형성됐지만 판세 전망은 힘들다며 세종시 수정안이 어떻게 풀리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진검승부 막 올랐다>에서 정지사와 이시종 의원이 정면승부에 들어갔다며 선거구도를 분석하는 대신 두 사람의 동정을 전했다. 이시종 의원 빈자리에도 관심 이시종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충주 지역 국회의원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신문들은 일련의 후보군을 제시하기도 했다. 반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보궐선거가 불가피해져 선거비용이 소요된다며 3류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다양한 설 특집 눈길 중부매일은 2면 <“시댁에 가면 남편이 달라져요”>와 8면 <“설은 축제 분위기인데 며느리는 제사 준비로 수난”>에서 외국인 며느리들의 설 수다 내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7개국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은 한국남자들이 명절에 잘 돕지 않는다는 불만을 전하면서도 설이 기다려질 정도로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있으며, 친정을 챙기는 남편들의 모습에서 고마움을 느낀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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