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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7/12 09:21
 

비 때문에 ……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병충해 확산 …애타는 農心>에서 장마가 길어져 농작물의 병충해 감염등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농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자와 고추의 역병과 탄저병 등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고 낙과 및 과실 열매 수정이 안되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일손이 부족해 수작업 방제는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라고 한다. 같은 면< 병의원 환자 급증>에서는 장마가 장기화하면서 무기력증, 피부염 등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3면 <“ 장마 때문에…” 울고 웃고>에서 긴장마에 유통업계는 매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업계는 개점 휴업상태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청주시 도로가 빗물이 빠지지 않는 현상이 장마때마다 발생하고 있지만 시가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3면 <비만 오면 청주시 도로 물바다>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도로에 물이 빠지지 않는 원인으로 아스팔트 포장과 빗물받이 문제를 지적했다. 빗물받이에 쓰레기등 장애물이 걸려 있어 빗물이 잘 안빠진다는 것이다. 또 문제가 발생한 도로는 땜질보수에 그치고, 파손되지 않은 도로의 가장자리 빗물고임 현상에 대해선 시가 제대로 설명도 못한다고 밝혔다.


학업성취도 평가 앞두고 어김없이 갈등 예상 보도


오늘 전국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치러진다. 어제 전교조 충북지부가 기자회견을 갖고 학업성취도 평가에 반대하는 학부도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학업성취도 평가 제도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한 교조 충북지부도 성명을 내고 전교조의 학업성취도 평가 거부는 반교육적 행위로 즉각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언론은 또 갈등이라며 보도에 나섰다. 충청타임즈는 8면 <학업성취도 평가 또 갈등>에서 두단체의 입장을 전했다.


한겨레 홍세화 칼럼 <완장 찬 교육권력자들>에서 홍세화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은 일제고사는 모든 학생과 학교를 줄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제고사에 대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을 비롯한 엠비정권의 교육권력자들의 완고함에는 완장 찬 자들의 마초적 즐거움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 아닐까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반교육적 행위에 나몰라라 하는 그들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완장부대가 교육을 지배하면서 학생들이 꿈을 잃어가고 있다며, 순위가 매겨지고 등급으로 분류되면서 자기 서열을 스스로 규정하고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림으로써 많은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상실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7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매진 …매진…연금복권 열풍>

충청타임즈 < 병충해 확산…애타는 農心>

충북일보 < 충북지역건설업계 2년째 ‘불황장마’>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7/06 09:32

일제고사 왜 반대하는지 궁금하지 않나

오늘 경향신문 1면 <학력미달 없는 반엔 20만원 상품권>에서는 일제고사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0교시 수업, 야간 수업, 주말 문제풀이 등 파행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성적을 조건으로 금품을 내거는 반교육적인 행태가 나타나고 정규수업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지만 감독해야 할 교육 당국은 오히려 이를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교육지원청은 일제고사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지침으로 만들어서 일선 학교현장에 내려보내기도 했다. 대구지역의 한 교육지원청은 아예 관내 초등학교에 4000쪽이 넘는 기출문제지 파일을 배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일제고사 성적에 초·중·고교는 물론 교육청까지 ‘올인(다 걸기)’하는 것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도 교육청 평가에 학업성취도가 주요 기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별 성과급에 학업성취도 평가 향상률이 반영되고, 또 평가 결과가 학교·지역별로 공개되면서 평판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니 학교로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리지역 신문들은 일제고사와 관련해 충북교육연대가 가진 기자회견을 전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나마도 보도하지 않은 신문도 많다. 중부매일 4면 <“비교육적 일제고사 당장 중단하라”>에서도 충북교육연대가 일제고사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교권침해 타령 하기 전에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교권이 무너지면 교육도 무너진다”>라며 이기용 교육감이 교권무력화에 강력대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의 발언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이 교육감이 화가 단단히 난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감의 말에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교권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세워지는 게 아닐까. 교권침해 예방을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교육감은 우선 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교육감이 화났다며 1면에 기사를 싣는 충청타임즈의 보도태도도 마뜩찮기는 마찬가지다.

36번 국도 언제까지 땜질처방만?

충북일보가 1면 머리기사 <청주~충주36번 국도 ‘마의 구간’>에서 36번 국도가 집중호우로 곳곳이 파손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땜질처방에만 그쳐 큰비가 내릴 때마다 세금을 도로에 퍼붓고 있다고 전했다. 보수에는 두달이나 걸리지만 늘 땜질처방에만 그쳐 문제라는 것이다.

   
  ▲ 충북일보 7월6일자 1면  
 

다음은 7월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온실가스 감축 도시공간 정비 녹색수도 청주 건설 실천 과제”>
충청타임즈 <충북여민회 ‘번호계’ 줄소송 예고>
충북일보 < 청주~충주36번 국도 ‘마의 구간’>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8/11 09:38
공무원 횡령 청원군 말고 다른 자치단체도?

지난 6월25일 중부매일은 3면 < 청원군 공직기강 ‘위험수위’>에서 청원군 공무원 수십명이 업체에 물품 대금을 지급한 뒤 이를 돌려받는 식으로 예산을 빼돌려 회식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경찰이 청원군 외에도 도내 지자체로 수사를 확대할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가 다시 나왔다.

오늘 중부매일 3면 < 구멍난 예산 그물망 넓힌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이 청원군청 토목직 공무원들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데 측량회사 대표를 조사한 결과 청주시 공무원 2명에도 업무상 예산횡령 혐의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조직적으로 국가 예산을 횡령한 공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밝히는 보도가 필요하다.

업무용 차 개인 사용도 문제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업무용 車 개인용도 사용 물의>에서 충북도 산하 일부 출연기관장들이 업무용 차량을 개인적 용무에 수시로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용 차량을 개인 휴가 기간 중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출연기관들의 차량 이용 규칙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공직자들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행동도 문제로 볼 수 있겠지만, 그에 앞서 예산을 쓰면서 기준도 정해놓지 않았다니 이해할 수 없다.

일제고사 부정행위 의혹 문제 해결은 어떻게

충북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제천 모 초등학교 교감과 교사등이 학생들에게 사실상 정답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나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다른 의혹들은 그냥 덮고 갈 모양이다. 중부매일 3면 <학업 성취도 감독부정 교원 징계로 마무리>에서는 “ (제천 사례 외에) 전교조 충북지부가 의혹을 제기한 13건에 대해서는 전교조와 충북도교육청 모두 실체적 진실을 확인하려는 의지없이 유야무야 종결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청주시 쳔연가스 시내버스는 안전할까

서울에서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청주에서도 운행되고 있는 천연가스 버스에 대한 안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중부매일 3면 < 시민들 불안감 …안전문의 ‘빗발’>을 보니 시민들의 안전 여부 문의전화가 빗발쳤다는 보도였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에서는 지난 2008년 7월에 충전소에 세워져 있던 버스에서 CNG 용기가 폭발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안전 여부에 대한 확인 또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22 10:15

일제고사 부정행위 덮으려는 이유는?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에서도 기자회견을 갖고 몇몇 부정행위를 확인했지만, 성적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3면 < 시험감독 부정 충북교육 흔들>, 충북일보 2면 <“일제고사 부정행위 더 있었다”>, 충청타임즈 10면 <일제고사 부정행위 “13건 더 있다”> 등에서 전교조 충북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충북도내 상당수 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의 성적 조작 의혹이 있었다고 전했다. 충북교총도 학업성취도 평가 관리단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전교조 충북지부의 발표 내용은 신뢰할 수 없다며 충북교육의 갈등과 우려만 증폭시키기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중부매일 7월22일자 3면

전교조와 교총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에 대해 진상조사를 요구하는데도 교육청이 애써 덮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문제가 불거진 것이라면 차라리 진상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히는 게 낫지 않을까.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학교에서 조직적으로 나섰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들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간 줄세우기를 위해서 시행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도민의 자존심 VS 타당성은?

충북지역 언론들은 대체로 도민프로축구단 창간을 반기는 분위기다. 충청타임즈 한인섭 사회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충북FC라는 도민기업>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이 공식화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 충북이 꼭 해야 할 의제라고 꼽았다. 한인섭 부장은 충북은 프로구단 하나 없는 지역이라며 강원 FC 창단으로 강원도라는 브랜드로 도민들의 기를 살려주고 있다는 것 자체로 긍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취재과정에서 읽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충북경실련이 도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과 사업 타당성 검증이 필요하고 주장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 프로축구단 타당성 검증 먼저”>에서 전했다.

정부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으로 진행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정부 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 처방>에서ㅓ 석면위험 노출 정부양곡 보관창고 56곳중 전면적인 슬레이트 지붕교체가 진행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농협창고 47곳중 31곳은 올해 슬레이트 지붕이 건물 내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정비하는 수준이어서 철거라기 보다는 도와 재계약 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의 땜질식 처방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7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오송역? 청주오송역?>
충청타임즈 < 정부 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 처방>
충북일보 < 슬픈 역사도 함께 흘러>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20 10:15
[충북뉴스브리핑]자치단체장,경제계인사들 휴가계획 1면에
2010년 07월 20일 (화) 09:52:1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부정행위를 했다는 건가, 안했다는 건가

어제 신문들은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부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이 기자회견을 갖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답을 기재한 학생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라는 말을 했다, 10자 내에로 답을 적는 문항에 길게 작성한 학생에게 문장을 잘 줄여봐라고 말했다, 화살표 표시를 가르쳐줬다, 지방자취라고 쓴 답을 보고 취인지 치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등의 사실을 도교육청이 밝혔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교사는 있었지만 정답을 가르쳐준 교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충북일보는 3면 < 교감 “ 다시 생각해봐” 답 힌트 줘>에서 감사결과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교감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우회적으로 가르친 것은 학교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는 이수철 교육국장의 브리핑 내용을 전했다.

   
  ▲ 중부매일 7월20일자 3면  
 
중부매일은 3면 <제천지역 부정시험 의혹 확산>에서 도교육청이 부정의혹을 확인한 결과라고 하면서도 조직적인 성적 올리기는 없었고, 교감의 경우 학교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은 갖고 있었다는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3면 < 성취도 평가 부정의혹 확산 조짐>에서는 전교조 충북지부가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여건의 부정행위 사례가 더 있다고 주장해 학업성취도 평가를 둘러싼 마찰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보도된 내용을 종합해보면, 도교육청에서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를 부정행위로 볼 것인지, 아닌 것인지 여부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신문들도 부정행위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 내리지 않았다.

자치단체장, 경제계 인사들 휴가계획을 신문 1면에서 봐야 하나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자치단체장들,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에서 자치단체장들이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다며 유형별로 나누어 휴가계획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도내 경제계 인사들 휴가 계획은?>을 싣고 사진과 함께 몇몇 인사들의 휴가계획을 전했다. 이런 뉴스들이 과연 1면 머리기사로 올라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오늘도 무더위 계속 돼

초복인 어제 충북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전력량도 최고치를 사용한 것으로 보도됐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되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7월2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자치단체장들,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
충청타임즈 < 중장비 제조기업 충북산업 샛강자>
충북일보 < “무자료 거래 증거 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19 09:56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에 부정행위 있었다?
2010년 07월 19일 (월) 09:31:3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기저기 해외연수가 문제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개천의 용 발목 잡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라는 기사를 싣고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글로벌 인재 체험 연수생 평가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했다. 학생회 간부나 청소년단체 대표로 활동한 학생들에 한해 리더쉽 활동 항목 점수를 부여해 일반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막혀있다는 것이다. 충북도도 이 같은 문제에 동의하며 내년부터 저소득 가정과 군 단위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이 농협과 제휴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던 충북교육사랑 카드가 학생보다는 교직원들의 해외여행에 사용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3면 < 누굴 위한 충북교육사랑카드?>에서 고발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조성된 기금 중 2억여원은 교직원들의 해외연수 비용으로 사용되어 학생보다는 교직원들 해외연수 비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에서는 당초 카드 기금 목적이 교직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충북일보 7월19일자 3면  
 

일제고사에 부정의혹이 있었다?

지난 13일과 14일에 치러졌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제천 한 학교 교사가 정답을 알려주는 식의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부정행위 사례를 조사한 결과 모두 30건에 이르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충청타임즈는 4면 <제천 일제고사 부정의혹 확산 조짐>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의 발표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에서도 교감이 정답을 알려줬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도 이와 관련해 사설 < 교육이 신뢰를 잃어선 안된다>를 싣고 “ (교육과학기술부가)성적조작 논란과 교육과정을 무시한 수업파행 등 학업성취도 평가 부작용에 대해선 함구한 채 수업을 거부한 학생과 해당 교육청에 대한 처벌만을 강조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교육이 신뢰를 잃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대충청방문의 해라지만 콘텐츠는 없어?

대전시와 충청남북도가 올해를 대충청방문의 해로 정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 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보다는 지역 축제 위주의 지원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고 중부매일이 1면 < 콘텐츠 부재 아쉽다>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가 150억여원의 예산중 78%를 기존에 해왔던 축제에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산 뿐만 아니라 축제 내용에서도 타시도와 차별성이 크지 않으며, 충북 관광 콘텐츠 발굴이 아쉽다고 밝혔다.

다음은 7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콘텐츠 부재 아쉽다>
충청타임즈 < 개천의 용 발목잡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충북일보 < SK 정유 세금포탈 강요 논란>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15 09:43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 거부 반대서명하고 투쟁 안했다 비난
2010년 07월 15일 (목) 09:30:1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 부실하다

최근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부매일은 지난 14일 1면 머리기사 <일부 기초단체 급여걱정할 판 그래도 차구입 선심예산 ‘펑펑’>을 싣고 충북도내 자치단체별 지방채무액 및 재정자립도를 살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내 시단위 재정자립도 평균은 32.2%였으며, 지방채무액 총액은 6천7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별 지방채 잔액이 1조원을 넘는 곳은 11개 곳에 달하며 충북을 비롯해 5개 시도가는 지난 3년간 지방채 증가율이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 사실상 재정 파산 상태 지자체 전국 40곳 달해>에서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해 사실상 재정파산 상태에 있는 지자체가 4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후속 보도했다.
   
  ▲ 중부매일 7월14일자 1면  


일제고사 거부 반대서명하고 투쟁 안했다 비난

지난 13일 전국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시행됐다. 전국적으로 433명의 학생이 시험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5명의 학생이 첫째날 평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충북도내 142명의 교사가 반대성명을 발표했다고 충북일보 1면 < 일제 고사 논란 …갈라진 교육계>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 평가 반대했던 도내 교사들 ‘거부투쟁’ 안해> 라는 기사에서 “ 일부 학부모 단체와 교사들은 평가에 대해 반대를 했으나 이번 평가에서 거부 투쟁을 하지는 않았다”며 반대성명을 발표한 교사들의 자녀도 평가에 응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중부매일 4면 < 일제고사 공부의욕 떨어뜨렸다>에서 전교조 충북지부가 초등학교 6학년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절반을 넘는 아이들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학습의욕이 떨어졌다고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일보 7월15일자 2면  

7.28 보선 정책대결 절실하다

오늘부터 7.28 보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충주지역에서는 총 3명의 후보 한나라당 윤진식, 민주당 정기영, 무소속 맹정섭 후보가 출마한다. 지금까지는 윤진식 후보와 맹정섭 후보간의 정치공방, 윤진식 후보의 계속되는 공약발표 등이 선거 보도의 전부였다. 오늘 중부매일이 사설 < 막오른 7.28 재보선 정책대결 돼야>에서 “여야간 도를 넘는 비방전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책대결 선거 전개를 기대했다. 얼마 안되는 선거운동 기간동안만이라도 정책대결이 이루어지고, 언론이 이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다음은 7월 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첨복단지 컨트롤 타워 윤곽>
충청타임즈 < 中企 정책자금 벌써 바닥>
충북일보 < 1급 발암물질 ‘라돈’ 과다 검출>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1 09:35
[충북뉴스브리핑]중학생들 성탄선물은 일제고사?
2009년 12월 21일 (월) 09:27:51 [조회수 : 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충북방문에 사퇴하라는 비난 여론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주말 충청권을 방문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세종시 수정안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힘을 기울였지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라기 보다는 정부의 안을 통보하는 방식에만 열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은 정운찬 총리의 행보를 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냉랭했으며, 정운찬 총리 역시 비민주적인 간담회 운영으로 생색내기용 충청권 방문이었다고 분석했다.

   
  ▲ 중부매일 12월21일자 1면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세종시 여론몰이 되레 역효과>에서는 “ (정총리측이) 대화나 의견청취가 아닌 일방 통행식 수정안 당위성 전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2면 <정총리, 성난 충북민심 ‘부채질’>에서 “총리의 설파는 냉담한 지역여론에 밀려 힘을 잃었고, 오히려 사퇴하라는 호된 비난을 받았다”고 정총리 방문에 대한 지역민심을 전달했다.

충청매일은 이와 관련해 사설 <아쉬운 정운찬 총리 충청권 방문>에서 정총리의 방문이 너무 일방적이었다며 지역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입맛에 맞춘 실패한 간담회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충청도민을 설득하려면 말이 안통한다고 배척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총리 무슨 말 했나

충북일보는 1면 <정부 부처 이전 불가 천명>에서 정운찬 총리가 CJB 대담프로그램과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세종시 수정론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정총리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고 있는 충청권 주민들에게 “과거의 약속에 얽매여 미래의 발전을 접어둘 수는 없다”고 밝혔으며, “오창과 오송으로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절대로 세종시에 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들 성탄선물은 일제고사?

충청타임즈는 4면 <중 1․2학년 성탄선물은 ‘일제고사’>에서 오는 23일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예정돼 있어 중학생들에게 성탄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시험이 아니고 점수 결과도 공개 되지 않는 시험이지만 일제고사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일부학교들이 기말고사를 학력평가 다음날로 미루거나 겨울방학 자율학습 시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12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뒷걸음질 정치개혁 반발예고>
충청타임즈 <세종시 여론몰이 되레 역효과>
충북일보 <청주시 ․행안부 ‘배려’에 달렸다>
충청일보 <당․정 세종시 부처 이전 백지화 가닥>
충청매일 <가는 곳마다 주민 반응 ‘냉랭’>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4/01 09:43
[충북뉴스브리핑]정우택 충북도지사 관용차 전국 1위

환경 미화원 경쟁 치열

어제(31일) 흥덕구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이 열렸다. 오늘 신문들은 환경미화원 체력시험장 모습을 일제히 사진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합격만 시켜주면 집안 잔치”>에서 사진과 함께 현장 르뽀 기사를 실었으며, 중부매일도 1면 < 고난의 취업길> 사진기사로 현장 모습을 보도했다. 충청일보는 4면 < 환경미화원 되기 힘드네>, 충청매일은 2면< 환경미화원 경쟁률 36대1>을 실었다.

   
  ▲ 충북일보 4월1일자 1면  
 


일제고사와 체험학습

충북도내에서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진단평가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이들 학생들을 무단 결석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계의 폭풍전야(?) 라고 보도했던 신문들은 오늘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과 체험학습에 나선 학생들의 사진을 나란히 실어 눈길을 모았다.

중부매일은 1면 < 진단평가 충북 46명 불응… 거부교사는 없어“>에서 ” 찬반입장으로 갈려 대립해온 교육당국과 전교조 학부모단체 사이에 별다른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고, 징계를 각오하고 시험거부에 나선 교사도 없는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3면 < 초중학생 46명 진단평가 불응>에서 ” 도교육청이 백지답안 제출이나 답안조작행위도 시험거부에 준하는 행동으로 간주해 엄중 문책키로 했기 때문에 답안 채점 과정에서 징계논란이 발생할 여지는 남아있다“ 며 향후 논란을 예고했다.

   
  ▲ 충청일보 4월1일자 3면  
 

갈등, 반발 자극적 보도 일삼는 언론

청주시의회가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 교통편의 제공사업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려다가 철회했다. 청주시의회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차량을 위탁 관리하는 청주시 시설 관리공단이 방만한 경영등을 예산 삭감 이유로 들었다. 시설관리공단의 방만한 경영이 교통약자들의 피해로 돌아간 셈이다.

장애인차별철폐공동 투쟁단이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제기를 하지 시의회가 삭감된 예산을 다시 확보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신문들은 어떻게 보도했을까. 청주시의회가 제대로 일을 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장애인단체들의 반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북일보는 3면 < “ 장애인 예산 삭감 못 참아”>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장애인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중부매일 역시 3면 < 장애인 차량지원 예산 삭감 ‘집단 반발’>에서 장애인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사진과 함께 전했다. 중부매일은 예산을 다시 확보하기로 했다는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다.

제천 석면 위험 다시 제기

석면추방네트워크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시 및 강원도 영ㅇ월 석면 광산 일대에 대한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중부매일 4면 < 폐광지역 석면 위험 광범위 노출>, 충청타임즈 1면 <제천 수산면 일대 ‘석면’ 비상> 등에서 전했다. 충청타임즈 한인섭 정치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 ‘석면피해 쉬쉬할 일인가>에서 석면문제를 처리해야 할 충북도와 제천시의 태도가 수동적이라고 꼬집었다. 석면 문제는 숨길 수 없는 현안이라며, 지자체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우택 도지사 관용차 전국 1위

정우택 지사는 재산만 많은 게 아니다.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비싼 관용차를 사용하고 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전국 16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관용차량 현황을 공개했다. 충북일보는 3면 <충북 단체장 관용차값 ‘전국 1위’>를 싣고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무슨 분야든 1등이면 좋은 걸까?

다음은 오늘 4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세계 바이오 메카로‘>
충청타임즈 <"중부권 대동맥으로 건설해야“>
충북일보 <"합격만 시켜주면 집안 잔치“>
충청일보 < “ 충청고속화도 조기건설 초광역개발권 사업 포함>
충청매일 < 안식처 없는 한국전쟁 희생자>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3/27 09:48

“행복도시, 정상 추진하라”

어제(26일) 대전역에서는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충청권 시민단체들의 범 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정상 추진을 요구했다. 신문들은 각각 1면에 사진과 함께 관련 소식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행정도시 정상 추진을”>에서 “ 대회참가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약속대로 행정도시를 정상 추진할 것과, 국민과의 대화를 요구했다” 고 전했다.

김문수 경기지사 또 망언?

한편, 김문수 경기지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불행도시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충청일보 1면 <김문수, 또 세종시 딴죽걸기>,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 김문수 경기지사 또 망언 추태>에서는 김 지사가 모 중앙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불행도시란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해 들끓고 있는 충청권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고 전했다.

공직자 재산공개, 충북선 류호담 충주시의원 최고

충북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결과가 공개되었다. 충청타임즈 5면 < 류호담 충주시의원115억 최고>, 충북일보 1면 < 도내 시․군 의원 64% 재산 늘어>, 충청일보 2면 < 태안군수, 255억 8617만원 최고> 등에서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 내역을 보도했다. 공직자들이 재산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공시가액 상승이라고 밝혔다.

찬반논란보다는 진단평가 필요 여부부터

오는 31일 치러질 일제고사와 관련해 일부 학부모 및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일제고사 거부를 선언한 바 있다. 어제 충북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와 대한민국교원조합이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일제 고사에 대한 찬반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신문들은 찬반이 팽팽하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3면 <31일 교과학습 진단평가 찬반논란 “ 폐지하라” VS “ 시행해야” >, 충청매일 3면 < 충북 교육계 일제고사 ‘소용돌이’>에서는 각 단체들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일제고사는 학교서열화를 조장한다는 민교협의 반대 입장과 진단평가 반대운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대한교조의 입장을 전했다.

   
  ▲ 충청매일 3월27일자 3면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진단평가 거부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충청타임즈는 2면 < 진단평가 거부 “단호히 대처”>에서 전했다.


정지사, 청주청원통합 문제 입 열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청원군을 순방한 자리에서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갈등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주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충북일보 6면 ?<“ 청주청원 장기적으론 통합돼야”>, 중부매일 1면 < “ 청주와 통합 찬성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충청타임즈 1면 < “ 청주 청원 통합돼야” > 등에서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정지사는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현에는 반대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다음은 오늘 3월2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건립싸고 불협화음 난항 예고>
충청타임즈 < “ 행정도시 정상 추진을”>
충북일보 < 이백하 선생님을 아십니까>
충청일보 < “행정도시 계획대로 추진하라”>
충청매일 < 김문수 경기지사 또 망언 추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