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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3/05 10:47
| [충북뉴스브리핑]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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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이 관변적이라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게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신문시장에 주요 광고주이기도 한 자치단체들에게 지역신문들이 제대로 비판의 날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지역신문에서 자치단체장 치적을 홍보하는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내는 데에 어느 정도 면역이 형성된 것도 같다.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한 기사들이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현직자치단체장들을 무분별하게 부각시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는 정우택 도지사에게 충성이라도 맹세한 듯 하다. 계속해서 정지사를 부각시키는 기사들을 쏟아내더니 오늘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16개시도지사 대표토론자로 나서서 이명박 대통려에게 칭찬받았다고 1면에 기사를 실었다. 도지사만을 섬기는 신문 과연 독자들이 반길지 의문이다.
현직 교육의원들이 교육의원 선거에 전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지방교육자치법안이 교육자치 말살법안에 다름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3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충청타임즈 <충북교육위원 전원 “불출마”> 충북일보 < 충북교육의원 선거 ‘세대교체 바람’ 예보> 충청일보 < 6월 地選 러닝메이트 급부상> 충청매일 <충북일자리시책 전국 지자체가 배운다>
교육위원 불출마 선언 왜 했나
현직 교육위원 불출마 선언을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주요하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배경은 국회가 2014년부터 교육의원 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반발해 이루어진 것이며, 교육자치말살법안에 교육자치가 소멸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위원들이 불출마 선언으로 선거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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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3월5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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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토론회 참석 두고 호들갑떠는 신문들
어제 청와대는 전국 자치단체장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고용전략 회의를 개최해 지역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정우택 지사가 이 회의에 참석해 충북도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신문들이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편차가 있었다.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1면에 각각 <“항구적 일자리 기업유치로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소개했으며, 충청매일의 경우는 1면 머리기사 <충북일자리시책 전국 지자체가 배운다>에서 “충북도 일자리 창출 시책이 모범 답안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충북도가 발표한 사례보다는 정지사가 대통령에게 칭찬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면 < MB칭찬받은 정지사 청와대 토론회서 열변>에서 토론자로 나섰다고 전했는데, 이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했을때 일잘하는 지사로 칭찬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지사 앞에 대통령에 칭찬받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 셈이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 고용률 괴산 최고 실업률 청주 최고>에서 통계청이 지역별 고용조사를 한 결과 고용률이 괴산군이 가장 높고, 실업률은 청주시가 높았는데 충북은 전국 9개 도별 시지역 중 실업률이 2.9%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선거 앞두고 이런 기사 왜 싣나
충북일보는 정지사를 띄우는 기사에 이어 5면 < 관용차 대신 버스타는 남시장>을 실었다. 남상우 청주시장이 청와대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속버스타고 수행원 없이 상경했다며 어느 기관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껏 부추겼다. 칭찬받을 수도 있겠다. 수행원 없이 행사에 다니는 시장을 조명하는 기사보다는 시장의 행정을 제대로 평가하는 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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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3/02 10:52
오늘 신문들은 각각 나름의 6.2 지방선거 판세 전망 보도를 내놓았다. 역시나 어느 당이 유리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에 세종시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었다. 한편, 충청일보는 창간 64주년을 맞았다며 32면을 발행했다. 다음은 3월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서원대 신규 교수채용 기싸움> 충청타임즈 < 오송 임상센터 운영기관은?> 충북일보 < 트로이카 선거 필승카드 부심> 충청일보 < 세계로 뻗어가는 충청일보 > 충청매일 <地選 전략공천 뇌관> 어느 후보가 될 지에만 관심, 경선 없이 전략공천만?
각 당에서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가 최고 관심사라고 신문들이 분석에 나섰다. 본격적인 공천 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나름 선거 판세를 점치는 기사들이다. 살펴보자. 충북일보는 1면 <트로이카 선거 필승카드 부심>에서 충북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 세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승패가 판가름날 것이기 때문에 후보를 내는데 고심하고 있다며 그동안 후보군 점검 기사 때마다 등장했던 예비 후보군들을 다시 거론했다. 한마디로 별 새로울 바 없는 기사였다. 충청타임즈도 5면 < 청주시장 예비후보 행보 본격화>에서 청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의 동정을 세세히 전했다. 특히 이기사에서는 김동기씨의 출판 기념회 사진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아직 한나라당 공천이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 공천 후보들의 동정을 전하고 있다. 충청매일은 1면 머리기사 <地選 전략공천 뇌관>에서 각 정당마다 후보선출 방식을 확정하지 못해 내부 갈등 양상을 빚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전략공천 지역에서는 경선 없이 후보를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시가 지방선거 변수
충청일보는 1면 <대전 충남 野 强… 충북 백중세>에서 세종시 문제가 대전시장, 충남북지사 선거를 뒤흔들 것이라고 했다. 충청일보는 보다 더 단정적인 보도태도를 보였다. 충북지사 선거는 “ 한나라당 정우택 현 지사와 민주당 이시종 의원간 양강구도가 예상되고 있지만, 판세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 4월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통과되거나 국민투표가 실시된다면 민주당 이시종 후보의 역전이 예측된다”고 전했다. 애꿎은 국민에게 책임 떠넘기나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중대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혀 국민투표가 이루어질지 관심이다. 한덕현 충청타임즈 편집인은 충청논단 < 중대결단이라는 말의 의미>에서 “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시켜 확실하게 얻을 것이 있다면 수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경제 지배세력으로부터 절대적 지지와 이에 따른 정권 재창출 가능성일지 모른다”며, "지방과 서민들에게 상실감만을 안긴 세종시 문제를 다시 국민들에게 읍소하겠다고 하니 국민투표가 될 경우 전국은 전국대로 지역은 지역대로 갈라지고 헐뜯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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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11 10:13
| [충북뉴스브리핑] 청주-서울간 버스 요금 다시 인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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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다녀간 뒤 말들이 많다. 수정안을 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충북도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유치를 위해 후속절차에 들어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은 이번에는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사설로 강조하기도 했다. 수없이 거짓말을 반복했던 대통령의 말을 과연 믿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각 학교마다 졸업식이 한참인 요즘 만학의 의지를 보여준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반면, 청주 시내에서 일부 학생들이 광란(?)의 졸업식 뒤풀이를 해 경찰이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다음은 2월11일 충북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날씨마저 안도와주네…그래도 단골이 힘”> 충청타임즈 < 양도세 감면 오늘 종료 미분양 공포 재현되나> 충북일보 < 통합 무게추 더 기울었다> 충청일보 < MB충북현안확답 3인 3색 평가 논란> 충청매일 <‘경제특별도 충북’의 심장>
대통령 정말 약속 지킬까
대통령의 선물 보따리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대감을 표했던 신문들이 오늘 사설로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은 사설 <대통령의 약속을 기대하며>에서 기대이상의 선물보따리가 세종시 수정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것을 안다며 정부가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는지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대통령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충청일보도 사설 < 대통령의 약속 반드시 지켜야>에서 “충북이 세종시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지는 두고봐야 한다”며 오창오송으로 올 기업들이 세종시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대통령의 이발언에 충북도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도 신문들 1면에는 세종시 광고가 실렸다.
행복한 졸업식
배움에는 끝이 없다. 여기저기서 만학도들의 행복한 졸업식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충북일보는 3면 <“배우고 나누니 나이 거꾸로 먹어”>에서 강채곤, 박이근씨의 두 만학도의 졸업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옥천 안내면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 학교에서도 한글을 깨우친 할머니들이 초등학교 명예졸업장을 받게 됐다고 중부매일 17면 <팔순 넘어 가슴 뭉클한 졸업장> 등에서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 3면 < 졸업식 뒤풀이 튀네>에서는 어제 밤 졸업식을 마치고 속옷 차림으로 성안길을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재래시장, 설 맞아 대목?
설이 다가오면서 대목을 기대했지만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게다가 연일 비가 내려 손님이 줄었다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중부매일 1면 < “날씨마저 안도와 주네 …그래도 단골이 힘”>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도 사설 < 설대목은 전통시장이 제격이다>를 싣고 가격이 싸고, 물량이 풍부하다는 점, 훈훈한 정을 들며 전통시장의 장점으로 꼽으면서도 시설 현대화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고유의 모습을 이어가기 위해 상인들의 친절이 넘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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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2월11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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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는 버스 요금 다시 오른다
속리산 고속과 서울 고속의 경쟁으로 인하됐던 시외버스 요금이 오는 20일부터 다시 인상될 예정이라고 중부매일이 7면 < 속리산 ․서울고속 14개월만에 인상>, 충청타임즈 3면 < 내렸던 고속시외버스 요금 ‘원래대로’>에서 전했다. 지역버스업체간 주도권 싸움으로 덤핑경쟁이 일단락 된 것이다. 어쨌든 승객들은 늘어난 버스 요금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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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10 11:09
| [점검] 이명박 대통령 방문 방송 보도 어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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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청주를 방문했다. 어제밤 MBC 뉴스데크크와 KBS9시 뉴스, CJB종합 뉴스 등은 이명박 대통령 방문소식을 탑보도로 전했다. MBC를 제외하고 KBS와 CJB의 경우에는 두꼭지씩 대통령 방문 관련 뉴스를 5분 가량 방송했다. 반면, 방송들은 대통령 방문과 관련한 각 정당의 반응, 행정도시 무산저지 비상대책위의 반발 기자회견은 각각 30초 분량으로 단신처리 했다.
청주 KBS도 MB어천가 부르나
방송들은 첫 번째 꼭지로 대통령이 충북의 현안사업 지원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부각했다. KBS는 첫 번째 < 파격 지원책 제시>(이승훈 기자)에서 이 대통령이 지역발전을 위한 파격지원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앵커맨트에서 “파격적인 지원책을 제시했다” “큰 탄력을 받게 됐다”는 표현을 썼으며, 기자 리포트 내용에서도 대통령의 파격지원책으로 “충북의 숙원사업이 큰 탄력을 받게 됐다” “충북 성장 동력사업이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주공항과 지역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는 식으로 장밋빛 기대감을 전하는 언어들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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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청주 9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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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된 화면 내용에서는 이대통령의 육성발언 “ 충북이 미래지향적이다. 일 잘하는 사람을 밀고 싶다”는 발언에 이어 대통령이 제시한 지원책들이 소개되었고,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인터뷰까지 이어서 충북도 발전 정책을 부각시키려는 듯 한 편집 태도를 보였다.
CJB가 더 객관적이었다
CJB도 대통령의 지원 약속을 첫 번째 리포트로 전했다. <현안사업 지원 약속>(황현구 기자)에서 경제 자유구역 지정에 초점을 맞춰서 보도했다. 이 리포트는 대통령이 지원책을 제시한 것은 세종시 수정으로 인한 역차별 논란으로 충북 지역의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지역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기자 멘트로 마무리 되었다. KBS가 “파격적이다, 날개를 달았다”는 식의 감정적, 자의적 판단 용어를 사용한 것과 비교됐다.
충북지역은 세종시 원안추진 여론이 상당히 높다. 그동안 지역 언론들도 지역여론을 반영해서인지 수정안 보다는 원안 추진을 강조하는 듯한 보도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나 대통령이 방문해서 세종시 수혜지역이 충북지역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어떤 비판도 없이 대통령 발언을 중심으로 전했다.
kbs청주, 충북최대 수혜지역 대통령 발언 진정성 있다 평가
KBS는 두 번째 리포트 < 충북 ‘최대 수혜지역’>(권기현 기자)에서 충북이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오창오송 지역이 세종시와 연계발전과 선점효과에 있어 어느 지역보다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는 리포트 내용과 , BT기술 연구 모습,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련 자료 화면이 소개 되는 가운데 충북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말이 강조되었다.
이 리포트에서는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충북의 역차별론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면서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판단하면 발전이 없고, 이것은 지역도 예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며 “원안 고수를 주장하고 있는 일부 정치권과 충북 도민들에게, 세종시 수정안이 지역 발전의 진정성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또한 지역발전의 진성성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의 발언을 평가하기도 했다.
CJB 역시 두 번째 리포트 < “충북이 최대 수혜”>(홍우표 기자)에서는 충북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거라면서 세종시 수정안을 굽힐 의지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대통령의 육성발언을 내보내고 이같은 발언이 오송오창과 동반발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들 보도들은 대체적으로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 전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면서 충북이 엄청나게 발전할 것 같은 기대감을 부추기는 데 한 몫 했다. 대통령의 발언이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성에서 나왔다는 평가도 너무 쉽게 내려진 감이 있다. 다만 비교를 한다면 CJB가 KBS에 비해 더 객관적으로 보도했다는 것이다. 앵커의 말, 어깨걸이 제목에서도 KBS가 충북 ‘최대 수혜지역’ 이라고 작은 따옴표로 처리한 것과 CJB가 “충북이 최대 수혜” 큰 따옴표 처리까지 작은 부분에서부터 사실상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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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10 11:07
| [충북뉴스브리핑]대통령 방문에 정지사 부각 애쓰는 신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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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충북도를 방문했다. 신문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물보따리가 기대이상이었다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청주국제공항으로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약속했다. 이대통령은 또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대신에 충북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 신문들은 대통령 발언의 의미를 분석하는 기사 등을 내놓았지만 전반적으로 대통령의 발언을 분석 비판없이 그대로 전했다. 한편,대통령 방문으로 인해 정우택 지사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기사들도 있었다.
대통령 방문에 한나라당과 충북도는 환영했지만, 민주당에서는 사전선거운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나 신문들의 보도 방향은 대체로 대통령 방문에 초점이 맞춰졌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신문들 1면 하단에는 정부의 세종시 광고가 실렸다.
다음은 2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시> 충청타임즈 <선물보따리 기대이상> 충북일보 < “제대로 된 도시 하나 만들자”> 충청일보 < 전폭지원…충청발전 기폭제> 충청매일 < 선물보따리 푼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 약속 정말 지켜질까?
예상밖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충북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 청주공항 수도권 전철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신문들은 대통령의 약속을 선물보따리라고 규정하고 기사제목을 사용했다.
대통령은 이같이 지역사업들을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세종시 수정안 논란을 피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에 과학비즈니스벨트가 형성되면 충북이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말만 했다는 것이다. 충청타임즈 1면 <이 대통령 충북발언 속내는?>에서는 이 대통령이 “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면 지역이 발전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며 정파간 정치적으로 세종시를 악용하는 현 사태를 빗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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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2월10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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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사 기대감 전해
신문들은 이 대통령이 지역숙원사업 해결 지원 등을 약속한 것에 대해 정우택 지사가 기대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2면 <예상 밖 선물 약속에 충북도 “대박” 환영>을 싣고 충북도가 무척 고무됐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4면 <치켜세우고 정지사에 일잘하는 사람 칭찬>에서는 이대통령이 정지사를 추켜세웠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정지사의 동정을 자세히 전하기도 했다.
충청일보 2면 < 충청권 마지막 보루로 정우택 충북지사 우뚝>에서 정지사가 원안 추진을 고수하면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수정안을 놓고 찬반양론으로 지역사회를 갈라놓은 다른 선출직들과 비교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청주청원통합까지 나서
이대통령은 지역언론사 사장단과도 간담회를 갖고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행정서비스가 당연히 향상될 것이라며 통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원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부매일 1면 < 시각차만 확인한 첫 간담회>에서는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방식에 대한 시각차를 좁히지 못한 채 간담회가 마무리됐다고 전했으며, 충북일보 1면 <부드러워진 청원군의회>에서는 대통령발언과 행안부장관가의 간담회가 통합반대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지가 관심이라며 설 이후 군의회 임시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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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01 10:17
| [충북뉴스브리핑] 신문들 도지사 선거 후보군 점검 기사 무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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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들은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에 출마할 것인지를 주요하게 보도하면서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들을 점검하는 기사와 함께 소문들을 기사화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9일 충북을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을 설득하고 돌아갔지만 충북을 위해 별다른 대책을 준비하지는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다음은 2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하이닉스 이천공장 규제완화 청주 영향은> 충청타임즈 < 이곳도 저곳도 경제도시 정부정책 ‘장밋빛’ 남발> 충북일보 < 도지사 선거 논란 진실 혹은 거짓> 충청일보 < 충청광역경제권 규제완화해야> 충청매일 < “시민 관심 줄어들어 걱정” >
충북발전 위한 대책은 없다?
지난 29일 청와대 윤진식 정책실장이 청주를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역여론 팡악과 설득작업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충북발전 대책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충청일보 1면 < 李대통령, 충북발언 벌써 관심>등에서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 이곳도 저곳도 경제도시 정부정책 ‘장밋빛’ 남발>에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에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해 영호남을 위한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발전방안을 정부가 내놓지 않아 충북소외론 마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설 전에 충북을 방문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반면에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의 충북방문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도지사 선거 후보군에 관심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이 다가오면서 누가 출마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하고 있다.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도지사 선거 논란 진실 혹은 거짓>에서 도내에서 도지사 선거와 관련한 소문들을 점검해본다고 밝히면서 ‘설’ 들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4면 <“서두를 이유없다” 시기 저울질>에서 정우태깆사와 이시종 의원, 한범덕 전 차관등 세명을 중심으로 동정을 전했다. 충청일보 2면 <정우택․ 이시종 지사 출마 가닥?>에서 정지사의 출마가능성과 이시종의원이 설을 전후로 해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들 기사들은 기존에 나왔던 입장과 별반 차이 없는 분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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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2월1일자 2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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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미화원의 새벽 르뽀 눈길
충북일보는 3면 <"환해진 거리보면 마음도 상쾌“>에서 흥덕구 환경미화원들의 하루를 현장르뽀 기사로 실었다. 한겨울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땀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는 미화원들의 일상을 전했다. 불법주차,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기도 하지만 깨끗해진 도로를 보면 다시 일할 맛이 난다는 미화원들의 속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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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2월1일자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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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 열린다
중부매일은 8면 < “발로 뛴 2009 역사현장을 다시 깨우다”>에서 충북사진기자회에서 2009년 한해 동안 역사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사진기록들을 엄선해 전시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청주문화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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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13 09:56
|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원안추진 여론 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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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어제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논란이 정책적 차원이 아닌 정치적 차원으로 가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세종시 원안추진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 에서는 행정도시 백지화를 주장하는 토론회 및 충북도의회 의원들의 원안추진 요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1월13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수정 세종시는 관제 기업도시”> 충청타임즈 <원안 42.1%․수정 37.4% ‘뒤집힌’ 세종시 여론조사> 충북일보 < 세종시에 환매권 소송 불길 조짐> 충청일보 < 세종시 수정…합종연횡 조짐> 충청매일 < 오송 바이오메디컬시타 차별화>
대통령, 시도지사 만나 설득
신문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시도지사와의 간담회 내용을 1면 등 주요 면에서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 세종시, 정치 아닌 정책사안>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기사 옆면에 <충청권 시도지사 발언요지>를 따로 정리해 실었으며, 중부매일은 1면에 < 박성효 대전시장 “과학중심․도시기능 등 중복”>에서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발언내용을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빠져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민심을 전달하고 세종시 블랙홀 현상에 대한 우려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와 지방선거
충북일보 4면 <정우택지사 “민주당 지방선거서 질 것”>에서는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질 것이라고 단언했으며, 재출마 가능성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사 내용에서는 정지사의 민주당 관련 발언에 대한 다른 언급이 전혀 없었다. 이대통령이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시도지사들에게 올해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고 선거가 다가오니 지사들이 선거적 발언을 하더라면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자치단체장들이 자신있게 임해달라고 주문했다는 내용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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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1월13일자 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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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청일보는 사설< 세종시 지방선거 전 해결해야>에서 “정치권은 지방선거에 이기기 위해 세종시 문제를 선거때까지 끌고 가는 식의 꼼수를 두지 말라며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안추진 여론 앞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샇나 결과 원안 추진이 42.1%, 수정안 추진이 37.4%를 기록했다며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원안 42.1%․수정 37.4% ‘뒤집힌’ 세종시 여론조사>에서 “ 세종시 수정안이 충청권에서는 부실하다는 부정적 여론을 받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조차 세종시 블랙홀 영향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충청매일은 사설 < 여론은 세종시 원안추진이다>를 싣고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정부가 세종시수정문제를 정부 대 충청권의 갈등으로 단순화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짓을 서슴지 않았다”며,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청와대와 정부가 오류를 범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정세종시는 관제 기업도시
단국대 조명래 교수가 행정도시 백지화 과련 토론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은 국가균형발전이란 목표를 상실했고, 행정도시 성격도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고 비판에 나섰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수정 세종시는 관제 기업도시”>에서 전했다. 조교수는 정부가 발표한 수정안이 도시 기본계획이나 조시발전 장기 전망 등 내용이 생략된 졸속대안에 지나지 않으며, 정부가 만드는 기업도시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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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09/12/23 09:56
| [충북뉴스브리핑]충북 지역생산비율도↓ 1인당 개인소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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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나서서 수정안으로 여론몰이?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전충청지역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모두 대통령의 몫이라며 본인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신문들은 대통령과의 간담회 관련 보도를 1면 등에 배치했다. 충청타임즈 1면 <“세종시 진정성 믿어달라”>, 중부매일 1면 <“세종시 대통령에 책임”>, 충청일보 1면 <“세종시 수정, 총리 아닌 내 책임”>, 충청매일 1면 <세종시 설득나선 이명박 대통령> 등이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가 대통령의 발언을 중심적으로 기사를 전달한 반면, 충청일보는 기사에서 지역정가의 반응을 전했으며, 충청매일은 “다음달 11일 예정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직접 지역 여론몰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와 지역여론의 팽팽한 대립각만 재확인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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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12월23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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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해 충북 지역생산비율도↓1인당 개인소득도↓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남, 지난해 6.3% 성장 ‘1위’>에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경제성장률, 지역내 총생산 비율, 개인소득, 1인당 총생산 등을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충북지역 총생산비중은 2% 대로 하락했고 경제성장률은 2.4%를 기록했으며, 충북의 1인당 총생산은 2029만원으로 전국평균에 조금 못 미쳤고, 1인당 개인소득은 1141만원으로 전국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한나라당의 힘?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당협위원장이 청주청원 통합안을 제시하면서 청원군의회와 변재일 국회의원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모양이다. 충북일보 2면 <“ 통합시 출범 땐 세종시 편입제외”>, 중부매일 2면 <"4개구청 내년초 착공 가능“>, 충청타임즈 4면 < 청주․청원통합 ‘오성균 案’ 관심고조>등에서 관련기사를 전했는데 대부분의 기사들이 오성균 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전하면서 의미부여를 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위원장은 통합이 되면 청원군 강내 부용 지역이 편입에서 제외된다, 청주청원군에 설치될 통합시 4개 구청을 2010년초에 착공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에 대해 신문들은 가타부타 평가도 하지 않고, 오성균 안이 구체적이라며 띄우고 있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공천권을 갖고 있는 당에서 의원들을 압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런 기사 정말 괜찮나요?
어제 충북도의 고위직 인사가 단행된 모양이다. 충북도 인사 문제를 두고 계속해서 도청안팎에서 들려오는 루머들을 모아 보도했던 충북일보는 오늘은 4면에 <충북도 인사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기사제목으로 기사 같지 않은 기사를 선보였다. 이 기사에 쓰인 몇몇 표현들을 살펴보면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 , “막판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이사관 승진 드라마”, “피튀겼던” “승진을 놓고 이전투구하는 양상” 등 인사문제 기사가 아니라 스포츠 게임, 혹은 정말 드라마 내용을 소개하는 듯한 인상이다. 그래서 기사제목이 각본없는 드라마인가 보다.
다음은 12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 북부 문화․관광 거점> 충청타임즈 <충남, 지난해 6.3% 성장 ‘1위’> 충북일보 <'세종시 블랙홀 현실화‘> 충청일보 <충북 문화․관광 메카 된다> 충청매일 <북부권 중원물화 집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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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09/09/02 09:45
| [충북뉴스브리핑]정지사 공천에만 관심 두는 충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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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책임자는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 발언 화제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의원이 제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용산참사 책임자는 용산 뉴타운 개발을 하면서 피해보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은 최초 정책 입안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소신 있는 발언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타임즈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의 소신발언>에서는 “ 용산 참사를 해결하지 않는 한 현재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이 내세우는 친서민 정책은 절대로 국민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며 송광호 의원의 용산 참사 책임자 발언은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게 지도자의 능력이자 덕목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행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청매일도 사설 <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의 쓴소리>에서 “ 정치적 파장이나 파문, 소속정당에 대한 예의 여부를 떠나 자신의 정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풍토가 필요하다”며 “ 내상전은 지역유권자라고 말한 송의원의 말처럼 정치인이 눈치를 봐야 하는 대상은 오로지 국민이라고 주장했다.
충북,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어제 한국은행은 충북본부는 충북지역 인구고령화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자료를 발표하고 충북이 고령사회 진입이 전국 평균보다 6년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2012년 고령사회 진입 빠르게 늙어가는 ‘충북’>,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 전국 평균보다 10년 빨리 고령화 진입>, 충북일보 2면 < 충북 고령사회 진입 임박> 등에서 관련 소식을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고령화로 인해 지역 경제의 성장 잠재력 저해는 물론 지방재정 및 소득분배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은충북본부가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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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9월1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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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기름값 때문에
휘발유값이 상승하면서 충북지역도 리터당 1천7백원대를 돌파했으며,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급가속을 자제하는 등 운전습관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 다시 고유가 … ‘10원만 싸도’ 북적>에서 전했다.
정지사 공천에만 관심 두는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3면 < 당안팎 입지 굳힌 ‘정지사’>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충주가 유치하면서 정우택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기정사실화 했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선정과 관련해서도 지난 8월11일자 4면 < 정우택지사 공천 8부 능선 넘다>라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다음은 9월2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다시 고유가 … ‘10원만 싸도’ 북적> 충청타임즈 < 2012년 고령사회 진입 빠르게 늙어가는 ‘충북’> 충북일보 < 정치생명 걸고 기적 일궈내> 충청일보 < 내년 충청방문의 해 신종플루 막판 악재> 충청매일 < 전국 평균보다 10년 빨리 고령화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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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악법 반대! 2009/07/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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