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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09 09:44

추석이 다가온다

오늘 신문에는 추석 관련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 주부들은 추석 차례 지내는 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추석상에 오를 과일이 생육이 늦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조상님 죄송합니다>를 싣고 날씨변덕으로 과일 생육발달이 늦어져 묵은 과일을 제수용으로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 중부매일 9월9일자 1면  
 

한편, 추석을 앞두고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상공인ㄷㄹ에게 자금 대출을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몰려든 소상공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에서 전했다.

여고생들이 막걸리 특허 따냈다

충주예성여고 김보미, 박승아 학생이 코리아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 등록에 성공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쌀재고량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컵라면처럼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막걸리를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전통의 맛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 쌀 대책 문제 있다

쌀 재고량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7일 정부가 쌀 수급안정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설명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정부가 내놓은 쌀 수급 안정책을 믿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중부매일이 1면 < “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도에서는 쌀소비촉진운동을 통한 소비량 증가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입장이란다. 늘어나는 쌀 생산량을 소비촉진운동으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충북대 교수들 연구 안한다?

충북일보는 1면 < 충북대교수 35% ‘연구 안한다’>에서 국회 서상기 의원이 밝힌 자료에 근거에 지난 2008년 충북대 교수들이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건수가 1인당 0.97건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충북대 전체 교수 중 35.4%가 논문 한편을 발표하지 않고 1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각 대학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정보공시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정보공시에는 각 대학 교원들의 연구성과를 비롯해 학생현황, 등록금 현황, 취업률 등 각종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석 보도를 한다면 대학의 문제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다음은 9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
충청타임즈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
충북일보 < 조상님 죄송합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07/20 09:26

[충북뉴스브리핑]노전대통령 표지석 설치 설문 공정성 의문
2009년 07월 20일 (월) 09:22:1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역상인들 사업자등록증 반납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철회와 기업형 슈퍼마켓 확장 저지를 위해 청주지역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들이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지역상인 2백여명은 지난 17일 청주세무서에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하면서 “ 모든 상인들이 더 이상 살길이 없기에 목숨을 걸고 홈플러스와 싸울 것” 을 결의했다.
   
  ▲ 충청매일 7월20일자 1면  
 


언론노조 내일부터 3차 총파업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언론악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해 3차 총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충청타임즈가 10면 <언론노조 내일부터 3차 총파업 돌입>에서 전했다. 언론노조는 “ 언론악법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말살하려는 치명적인 흉기”라며, 특히 신문법이 개악되면 조중동을 제외한 중소 지역신문은 벼랑끝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학생들 보충수업?

충북일보는 2면 < “ 방학 왜 했나…”>에서 충부도내 초등학교도 방학기간에 보충수업을 실시하기로 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의 방학까지 빼앗는 것은 학력경쟁에 내몰린 비교육적 처사라며 학교장과 교사를 위한 보충 수업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북일보는 왜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지에 대한 부분은 밝히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표지석 청주시민 반대한다?

청주시가 시민설문조사를 통해 찬성 여론이 50%를 넘을 경우 설치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설문결과 반대가 62.8%로 나와서 사실상 불허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가 ARS 조사를 통해 실시했으며, 설문 질문내용이 건립 반대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는 지적이 이는 등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루어지고 있다.

쌀밥 한그릇 값 160원

충북일보 5면 < 쌀밥 한그릇 값 160원>에서는 “ 충북농협이 쌀 밥 한그스의 원가가 160원으로 재고량이 급증하면서 원가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벼재고량이 증가한 것은 생산량 증가에 비해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고, 가격이 저렴한 타 지역 쌀의 대량 반입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7월2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편입 저지 정치권 압박>
충청타임즈 < 교과부 30여곳 퇴출 충북사립대 칼바람>
충북일보 < 하루하루 비상 “ 휴가 잊었어요”>
충청일보 < “ 관광프로그램개발 서둘러야”>
충청매일 < “ 차라리 장사 포기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