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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30 09:50
| [충북뉴스브리핑]무상급식 내년 1월부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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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찬성 105, 반대 164, 기권6으로 폐지됐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유감이라고 밝혔지만, 충청권은 환영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초청 토론회에서 공약과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6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권 약속’ 백지화 안된다>
충청타임즈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충북일보 <세종시 수정안 폐기>
세종시 수정안 폐기처분, 혜택에 대한 우려도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 됐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되면 그에 따른 혜택도 없어질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계속하고 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충청권 약속’ 백지화 안된다>에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한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보의 말을 전하면서 세종시 원안 추진이 될 경우 기업들의 입주가 줄어들 것이며 과학벨트 지정이나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이 배제된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3면 < 지자체들 “세종시 가려던 대기업 잡아라”>를 싣고 충북도가 세종시에 입주하려 했던 대기업들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은 충북언론인클럽과의 초청토론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에 대해 대선공약인 만큼 세종시 문제와 관계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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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6월30일자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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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문종극 충청타임즈 편집국장은 시론 <말초적 의식>에서 “ 세종시 문제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이를 도외시한 채 국민과의 약속을 저벼려 국력낭비와 행정 비효율을 초래 했다”며, 정부와 한나라당 주류들의 말초적 의식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충북대 최영출 교수는 <세종시 수정안 부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충북일보 기고글을 통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제시했다. 정운찬 총리 및 정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세종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정부이전 기관 변경고시를 이행할 것, 세종시 건설과정에서 충북건설업체의 참여를 보장할 것, 세종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상급식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실시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충북언론인클럽과 가진 토론회를 가졌다. 지역 언론인들은 이시종 당선자에게 청주청원 통합, 청주공항 민영화 등 현안 문제를 포함해 공약 사항을 점검했다. 무상급식의 경우 6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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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29 07:49
| [충북뉴스브리핑] '관대한' 민선 4기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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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세종시 수정법안은 지난 22일 국토행양위원회에서 표결을 실시한 결과 부결됐지만, 한나라당 친이계 주류가 본회의 부의를 요구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90 ―100명이 수정안에 찬성하고 친박계 의원들은 반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궐기대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 촉구를 주장했다.
오는 7월1일은 민선 5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늘 신문들은 민선 4기 단체장들의 성과를 살피는 등 민선 4기 단체장들의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다음은 6월2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이렇게 어렵긴 처음” 비명> 충청타임즈 <세종시 오늘 운명의 날> 충북일보 < 오늘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
세종시 수정안 최후의 심판
경향신문 6면 <국론분열의 핵 ‘세종시 수정안’ 최후의 심판>에서는 “여야가 세종시 수정법안의 6월 국회 처리에 합으한 것은 각각의 정치적 타산과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시간을 끌면 친이친박간 갈등의 골만 깊어질 수 있다는 점과 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끝까지 거부할 경우 이번 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이 친이계 의원 66명의 서명을 받은 부의요구서를 29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데 표결이 부쳐질 경우 부결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향신문 노옹근 논설위원은 경향의 눈 < 정말 이나라 정부가 맞나>라는 칼럼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6.2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도 수정안을 추진하는 여당과 원안 건설시 특혜는 없을 것이라는 정부는 국민을 협박하거나 심술을 부린다고 볼 수 있다”고지적했다.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 강행에 집착할 수록 국민은 불편해 하고, 정부는 끝까지 발목이 잡혀 허우적 거릴 것이 뻔하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도 사설 < 한나라당의 전향적 자세 아쉽다>에서 “ 국민이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 이를 무시하고 굳이 MB 라인에 줄서기를 다시 세우려는 치졸한 행각을 벌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며, 한나라당이 추한 행동을 보이면 이후 더 큰 국민적 팽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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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6월29일자 1면 |
| ‘관대한’ 민선 4기 평가
중부매일은 5면 <“4년간 도지사로서 후회없이 일했다”>, 충청타임즈 5면 <‘경제특별도’ 건설 초석 놓았다>, 충북일보 12면 <‘충북발전’ 주역들 떠난다> 등에서 퇴임을 맞는 정우택 지사 인터뷰와 함께 도정에 대한 평가 기사를 실었다. 신문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의적이었다. 경제특별도 건설과 국책 사업 유치에 대한 후한 평가와 함께 퇴임하는 정지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수준이었다.
한편, 선거기간동안 정우택 지사에 대한 편파적인 보도를 해왔던 충북일보는 정우택 지사가 19대 총선에 출마설이 피어나고 있다고 4면 < 정우택․ 이승훈, 19대 총선 동반출마?>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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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24 09:57
| [충북뉴스브리핑]대기업들이 충북에 눈 돌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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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출전 사상 원정 첫 16강에 진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과 1면에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싣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을 지면에 전했다.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자 신문들은 세종시에 입주하겠다던 기업들이 발을 빼고 있다며 충북도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민선5기 출범을 코 앞에 둔 요즘, 신문들마다 각 자치단체장 당선인들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듣고 있다. 당선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여기에다가 신문에서도 민선 5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는 기획 기사들도 선보였으면 한다. 민선 4기에 대한 평가는 무엇인지, 선거기간 동안 내세운 공약들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정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을 철저히 따져 물어 지역언론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해본다.
다음은 6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세종시 수정안’ 상정은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충청타임즈 < 이제 8강이다!! “ 우루과이 나와”> 충북일보 < 투자유치 반사 효과 훈풍 솔솔>
대기업들 충북에 눈돌릴까?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각각 1면에 < 발빼는 세종시 입주예정기업 충북도 투자유치 사활걸어야>, <투자유치 반사 효과 훈풍 솔솔>을 싣고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면서 입주예정기업들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며 충북지역으로 이들 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가 될 수 도 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 발빼는 세종시....>에서는 롯데와 웅진 그룹의 경우 세종시에 총 1000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었다며 정부가 제안했던 수준만큼 충족시켜 준다면 유치가 가능하다며 충북 지자체 차원에서 면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1면 <투자 유치 반사...>에서는 기업들이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될 경우 사업성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전망했으며, 중소기업들도 투자계획을 철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에서는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의 말이라며 충북이 투자유치에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사실상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면서 정부는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 수준을 충북도에서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그렇게 대기업에 파격적인 특혜를 주고 유치하는 것이 그래도 더 나은 것인지는 따져봐야 할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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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6월24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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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공약 어떻게 되나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많은 후보들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무상급식 공약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까. 충청타임즈는 4면 < 무상급식 공약이행 ‘문제는 예산’>에서는 “자립도가 약한 기초자치단체들은 무상급식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에 따른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의 경우에는 교육청과 지자체 부담 비율을 5대 5 대응 투자라면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며,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도 전면시행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는 자치단체 분담 비율을 기초자치단체와 얼마로 나눌지에 따라 시행여부가 판가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상급식은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이다. 후보들도 유권자들의 요구를 알기에 이 공약을 너나할 것 없이 내세운 것이다. 예산문제 해결 방법을 제대로 세우고 공약을 내걸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편, 충북일보 4면 <청원군 9월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에서는 이종윤 청원군수 당선자가 오는 9월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블로거 기자단 운영
중부매일은 오늘 6면에 블로거 기자단 기사로 지면을 채웠다. 중부매일은 2010년 뉴스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에 메타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충청권 블로거들의 참여와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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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23 09:47
| [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들 줄서기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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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관련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모두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6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안’ 부결> 충청타임즈 < 세종시 원안 ‘ U턴’>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결국 ‘ 사망선고’>
세종시 수정안 부결, 본회의 상정 가능성 있나
국토해양위원회는 세종시 수정법안 4건에 대해 찬반 기립 형식으로 부결시켰다. 기사에 따르면, 국토해양위 송광호 위원장은 이법안을 본회의에 회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법안이 다시 본회의에 부의하려면 의원 30인 이상이 7일 이내에 의의를 제기하면 되지만, 본회의에서도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들은 내다 봤다.
수정안 부결에 대한 충청권 반응은 ‘환영’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도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대해 모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고 중부매일이 1면 < 충청권 당선인 일제히 “ 환영”>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도 2면 < 논란 종식…150만 충북도민 환영>에서 각계 인사들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두영 행정도시 무산저지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워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민심을 받아들이라”고 말했으며, 최영출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 정부가 충청권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할 때”라고 말했다. 중부매일도 3면 <“민심은 천심…수정안 부결 당연”>에서 연기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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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6월23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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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줄서기 안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는 어제 청주시 일부 고위공직자들이 지방선거 줄세우기가 공직근간을 흔들 정도였다며 한범덕 당선자의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충청타임즈가 4면 <“ 도 넘은 줄서기 …인적쇄신 필요”>에서 전했다. 전공노청주시지부에 따르면 일부공직자들이 직능단체를 통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등 일탈행위가 조직 내부에 공론화돼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한편, 중부매일은 사설 < 자치단체장, 측근 중용 배제해야 한다>를 싣고 “ 일부에서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청탁이 이뤄지고 있고, 선거를 지원했던 단체들이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당선인을 압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 스스로 측근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본분을 망각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게 된다면 자치단체장을 파멸로 이끄는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다”며 측근을 중요하는 일은 배제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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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21 09:35
|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수정안 내일 국회표결처리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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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일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 처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내 친이명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방침이 확인돼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오는 7월28일 충주지역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에서는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이와 관련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세종시 수정에 앞장 선 윤씨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6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청주․청원 통합시가 다가온다> 충청타임즈 < 몸추스르는 與 > 충북일보 < 횡령의혹 지역 교통단체 압수수색 계획 사전유출> 충청일보 < 충청 홀대론 또 불거지나> 충청매일 < 李 대통령, 충청권 배려하나>
한나라당은 여전히 세종시 수정안을 원해
충북일보가 1면 <세종시 수정 ‘아집’ 못 버렸나>에서 “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되더라도 30인 이상의 의원발의로 본회의에 다시 상정하겠다는 한나라당 방침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 의장의 발언으로 “ 상임위에서 가결된 사항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반면,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은 세종시 수정안 폐기와 원안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와대도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국회에서 부결되면 원안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지난 20일 한국정책방송에 출연해 말했다고 중부매일 1면 < 靑 “ 세종시 수정안 부결땐 원안대로 …절충안은 안돼”>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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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6월21일자 2면 |
| 오기정치 짜증난다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는 기자수첩 < 세종시 논란 국토위서 마무리돼야>에서 “ 현재 31명의 국토해양위 위원 가운데 친박계와 야당 등 21명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의사를 보여 폐기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한나라당내에서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재연됐다”며 이를 두고 친이계와 정부가 오기정치로 국론분열만 더 키운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6.2 지방선거 결과로 충청민들과 국민들의 민심을 보여줬다며 세종시 원안이 어떻게 추진될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문종극 편집국장도 충청논단 < 오기정치 짜증난다>에서 “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논란은 충분했다”며, 정부가 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토를 달고 있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은 세종시 수정안과 무관한데고 세종시가 원안건설로 가면 이것마저 없어진다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지적했다. 내일 표결처리를 앞두고 본회의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한나라당 주류측이 펼치는 정치는 무엇인지 되묻게 된다며 이래저래 국민들은 짜증스럽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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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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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국정현안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국회에서 해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시 수정안이 사실상 폐기 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입장과 국회 부결 확률이 높아 세종시 문제가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들이 진단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으로 내정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한 총장은 의병 한봉수 선생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도지사 관사를 반환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동안 지사 관사에 적지않은 낭비성 예산이 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6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MB식 세종시 해법’ 반발> 충청타임즈 < 세종시 수정안 사실상 폐기>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출구전략’ 선택?>
세종시 수정안 폐기되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수정안 사실상 폐기>에서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표결처리를 요청해 사실상 수정안이 폐기쪽으로 사실상 가닥이 잡혔다고 전했다. 국회표결은 수정안 폐기 수순에 불과할 듯 보인다며 수정안이 국회에서 폐기되면 원안추진이 되어야 하는데 이대통령이 원안추진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정부에서 원안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MB식 세종시 해법’ 반발>에서 이대통령이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시종 당선자와 대전충남 시도 당선자들이 대통령 스스로 철회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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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6월15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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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먹는 관사 환원 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지사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도민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우배일이 2면 <‘충북도지사 관사 환원’ 이시종 당선자는?>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사 관사는 전국 3위 규모의 재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도 전기료만 연간 1천8백여만원, 인건비등으로 1년에 수천만원이 넘는 낭비성 예산이 지출되고 있어 환원 문제가 대두됐었다.
충북일보는 3면 < 일제 때 지은 ‘권위의 상징; 70년만에 도민들 품으로>에서 지사 관사가 지난 1939년에 지어졌으며, 지난 2007년에는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역대 지사들이 모두 관사를 상요했으며, 평소에는 지사의 생활공간으로, 상황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됐다고 전했다.
KBS 수신료 4천원 인상한다
충청타임즈가 4면 < KBS 수신료 최대 4000원 인상>에서 KBS가 월 수신료를 4천원 정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식 제기했다고 뉴시스 기사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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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3/17 10:59
세종시 수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해 심의 의결됐다. 이제 국회 입법 절차 과정만 남았다. 지역 정치권도 세종시 수정안 의결을 놓고 서로 원안고수를 먼저 주장하고 나섰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수정안에 찬성입장이지만,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원안 찬성입장인데 민주당이 원안고수 원조 행세를 했다고 정우택 지사가 비꼬았다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이 보기엔 도긴개긴일 것이다. 정치권의 계속되는 공방을 충실히 전했던 신문들도 오늘은 슬쩍 문제제기를 했다.
한편,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안길서 세종시 수정안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한 규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음은 3월1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공방 …또 공방…선거 기선잡기> 충청타임즈 < 세종시 ․통합 쟁점화 地選 정책대결 실종> 충북일보 <성곽에만 열중…내부유적 열외> 충청일보 <세종시 수정의결 정치권 충돌> 충청매일 < 세종시 수정안 국무회의 통과>
정치권 공방 비판적으로 보도해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연일 맞불기자회견을 가지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쟁점은 세종시 수정안과 청주청원 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론이다. 이들이 기자회견에서 사용하는 말들은 전쟁을 방불케하고 있다. 핵폭탄, 선전포고라느니, 전쟁 선포라느니, 반격에 나섰다는 등 말들도 거칠다. 신문들은 이들이 한 말을 그대로 전하다 보니 전쟁 용어가 거침없이 쓰이고 있다.
선거를 전쟁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은 정치권과 언론에 있는 게 아닌 가 싶다. 유권자들로서는 저절로 정치판에 넌더리가 날 만하다. 정치권의 거친 말들을 그대로 전할 것이 아니라 비판도 이루어질 기대해본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통합 쟁점화 地選 정책대결 실종>에서 유권자들이 바라는 정책선거구도가 고사 위기에 처했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세 탓에 정책 선거기 실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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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3월17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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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권 선거 안돼! 도지사와 교육감의 연두순방은 괜찮나?
요즘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도내 시군마다 연두순방이라는 걸 다닌다. 선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현시점에서 이들이 왜 연두순방에 나서는지는 따져보지 않아도 뻔한 노릇이다. 연두순방 관련 기사는 몇몇 신문에서만 다뤄질뿐 본격적으로 다뤄지지는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한 비판의 목소리가 아쉬웠는데, 오늘 중부매일이 사설로 <관권 선거 절대 안된다>를 싣고 일부 자치단체에서 광범위한 관권선거 조짐이 보인다고 전했다. 자치단체장이 각종 공무원 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부탁한다는 것이다. 승진에 목을 매는 공무원들이 자치단체장에게 줄서기 보다 국민의 공복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용기있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설에서 지적된 사례들은 꽤나 심각해 보인다. 사설로만 타이를 게 아니라 불법 선거 운동 사례라면 정확히 취재해서 알리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공천은 어떻게?
충청타임즈 남경훈 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 공천 앞둔 한나라당이 새겨야 할 것들>에서 공천을 앞둔 한나라 당내의 갈등 내용을 전했다.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보인 도의원들에 대한 공천 불출마설과 이에 대한 반발로 미래희망연대로 가는 후보들이 있다며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후보들이 서로 나올 경우 선거 결과는 뻔하다고 전했다. 공천권은 당에 있는지 몰라도 선택은 유권자가의 몫이니 정치적 계산보다는 지역을 위해 일할 후보가 누군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나라당 송태영 도당 위원장은 충청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청원군의원들의 공천은 배제 입장이며, 도의원들은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이 가진 공천의 정확한 기준과 문제점부터 살폈으면 한다. 누구는 배제하고, 누구는 배제하지 않겠다는 식의 제왕적(?) 공천권을 행사하는 식의 모습에 대해 왜 문제제기가 이루어지지 않는지 의문이다.
같은 면 충청논단 <세종시와 6.2 지방선거 공천>에서 강태재 연대회의 상임대표는 “무엇보다 공천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며, “주민 참여와 철저한 검증시스템 도입”을 주장했다.
충청매일, 유권자의 목소리 게재
충청매일은 4면 상단에 <후보자에게 바란다>는 꼭지로 두 유권자의 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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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3/16 10:15
세종시 수정안, 청주청원 통합 등은 신문들이 꼽고 있는 올 지방선거의 쟁점이다. 핵심 현안이고 정치권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선거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이 쟁점들을 분석하는 기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신문들은 기획보도를 하기 보다는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을 전하기 바쁘다. 특히 예비 출마자들이 서로 입지 선점을 위해 밝히는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기사화하면서 거창한 듯 포장하기도 하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공천과 함께 시작된 한나라당내 갈등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그래도 신문들은 이들의 공방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LG화학이 오창 제2산업단지에 신사업분야 증설 투자계획을 충북도와 체결했다. 신문들은 LG가 충북의 토착기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세웠다고 전했다. 사랑해요 LG라는 기사제목이 등장했다.
다음은 3월1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난립골프장 구조조정 예고> 충청타임즈 < 충북 토착기업 우뚝> 충북일보 < LG화학, 오창 제2산단에도 새집> 충청일보 < 청주청원통합 地選 쟁점> 충청매일 < 공천갈등·야권분열 지방선거 최대변수>
청주청원 통합이 최대 쟁점이라는데
한나라당 예비후보 김동기씨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 안을 제시하면서남상우시장에 대해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기씨의 기자회견은 의외로주목받았다. 충북일보의 경우에는 1면에 출마 선언 기사를 싣기도 했으며, 2면 < “손떼시죠” “예의 없군요”>에서는 청주청원 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소재가 최대 정치공방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우 청주시장 말처럼 “김 예비후보가 통합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건데” 이토록 신문들이 주요하게 쓰는지 모를 일이다. 충청타임즈도 3면 < “책임지고 출마 접어야” “누구한테 돌을 던지나”>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충청일보 역시 1면 머리기사 < 청주청원통합 地選 쟁점>에서 청주청원 통합 무산 책임 공방을 전하면서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청원군의회 의원들을 공천하지 말라는 요구가 높고, 도당 위원장에 대한 사퇴요구까지 이어졌으며, 청주시장 예비후보인 김동기씨가 남상우 현 청주시장의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청주청원통합이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역시나 집안싸움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들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세종시 원안 고수를 주장하며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충북도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등이 집중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란다. 충청타임즈 1면 < 충북도당․도의원 내홍 수면 위>에서는 도의원들이 당과의 갈등 때문에 불출마 등을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가 뽑은 지방선거 4대 관전 포인트?
충청타임즈는 세종시 문제와 여야의 합종연횡과 이합집산이 어떻게 선거구도를 형성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고,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이 선거판도를 흔들 가능성이 높다며 관전포인트를 짚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5면 < 관심 높을 수록 후보 지지도 격차>에서는 세종시 문제를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세종시 문제가 지방선거 후 논의되길 기대하는 눈치고, 민주당은 대대적인 공세를 취할 전망이라며 여론의 향배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시민의 참여만이 희망
신문들은 저마다 지방선거 변수를 꼽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이런 무관심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디고 돈이들더라도 시민들의 참여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희망을 갖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부매일 세상의 눈 <정치, 희망은 있는가>에서 최용현 변호사는 "시민들이 투표라는 제도권 정치에의 참여를 외면해 제도권 정치가 제대로 그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으니 시민을 위한 정치가 되지 않고, 다시 시민은 실망과 절망으로 제도권 장치를 외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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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3월16일자 18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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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3/11 14:40
| [충북뉴스브리핑] 때아닌 춘삼월 눈에 사고 피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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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전을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통령은 정치적 논리를 빼고 국가발전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대대적인 세종시 광고 때문이었을까? 충청일보와 충청매일은 이대통령 대전 방문 관련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배치하면서 대통령의 수정안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 및 임관식에도 참여했다. 어쨌든 오늘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에는 이대통령 사진이 모두 실렸다.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가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밝혀 야권연대 가능성도 시사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3월의 폭설로 곳곳이 눈 때문에 몸살을 앓은 모양이다. 기사제목에 “하얗게 질렸다”는 표현이 쓰이기도 했다. 한편, 충북일보는 눈 잘치운다며 남상우 청주시장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얼마 전 관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기사를 썼던 기자가 쓴 기사였다.
다음은 3월1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말로는 중소기업 육성 실제는 親대기업 정책> 충청타임즈 < 선거구개정 공포지연 후보들 법위반 논란> 충북일보 < 충북도 출자출연기관들 초긴장> 충청일보 < “정치에 휩쓸리면 발전 못해”> 충청매일 <“지역발전에 정치논리 적용 안돼”>
춘삼월 폭설에 힘들었다
지난 9일밤부터 새벼까지 10CM 안팎의 눈이 내려 크고작은 사고와 피해가 속출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폭설은 농산물 가격도 올려놓았다. 출하량이 줄면서 일부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고 충청타임즈 3면 <농산물 가격도 껑충> 등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 폭설 … 또 안보이는 경찰>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대란을 겪은 가운데 교통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아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는 4면 <‘눈치우기 달인’ 남상우 시장>에서 출근길 지각사태나 교통사고는 눈에 띄지 않았다며 남시장이 비상체제에 돌입해 제설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따름녀 남상우 시장은 과거 공직시절부터 눈치우는 버릇이 있었고, 폭설로 시민들이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남시장이 “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사람이 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고 밝혔다.
수그러진 대통령 비판?
충청일보와 충청매일은 각각 1면에 < “정치에 휩쓸리면 발전 못해”>, <“지역발전에 정치논리 적용 안돼”>에서 이대통령의 대전 방문 소식을 전했다. 특히 충청매일은 기사 중앙에 태극기를 들고 이 대통령을 환호하는 시민들의 사진을 싣기도 했다. 다른 신문들은 1면이 아닌 정치면에 관련기사를 실었는데 충북일보의 경우는 4면 < MB 또 충청행 …수정안 재차 강조>를, 중부매일 5면 < 이 대통령 ‘충청권과 시선 맞추기 주력’>이라는 뉴시스 기사를 실었다.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의 반대 기자회견 소식은 거의 실리지 않거나 축소되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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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3월11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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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중소기업 홀대한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말로는 중소기업 육성 실제는 親대기업 정책>에서 청주시가 주오기업 구매촉진법이 있음에도 대기업 위주의 공사발주로 중소기업 수주기회를 원천 봉소해가고 있어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대표적 사례로 환경사업소 내 하수처리장 여과시설과 소각로 증설공사를 하면서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해 중소기업 반발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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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3월11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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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16 10:05
| [충북뉴스브리핑] 정부 주도로 논의되는 청주청원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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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가 끝났다. 오늘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 문제, 지방선거, 청주청원 통합 등과 관련한 설 연휴 동안의 민심을 전달하느라 바빴다.
다음은 2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착공 1년 5개월불구 ‘폐허도시’> 충청타임즈 < 충북정가 지뢰밭길> 충북일보 <오송 1호입주 파이온텍 사옥 건축대급 지급 마찰> 충청일보 <세종시․地選․ 통합 …민심 술렁> 충청매일 <“지방선거로 속내 표출할 터” >
설 민심 어땠나
중부매일은 2면 <“정치권 싸움 염증 …희망 찾고 싶다>,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 <세종시․地選․ 통합 …민심 술렁>,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지방선거로 속내 표출할 터” >등에서는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설 민심을 기사화한 내용들이었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대통령의 방문 이후 세종시 수정안 논쟁은 그만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많았다는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충청매일에서는 지역민심을 지방선거에서 표출하겠다는 내용이 있었고, 중부매일의 경우는 지방선거에 별 관심 없어하는 한 주민의 의견을 덧붙였다.
그런데 이들 기사들을 보면 기사 속에 인용된 취재원들이 하나같이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김씨, A씨, K씨 식으로 인용된 것이다. 민감한 사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익명 취재원을 쓰는 관행은 바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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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2월16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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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민심, 제대로 보기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은 충청논단 < 설민심, 제대로 보기>에서 “사실상 명절을 팔아 민심을 가늠해보겠다는 발상은 촌스럽기 그지 없다”면서도 “정치권이 내놓은 설민심은 여야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여야가 내놓은 세종시 문제 해법에는 찬반 양쪽 다 명분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공감을 함녀서도 충청인들을 마음대로 해석해 버리는 것에는 못마땅하다는 자각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통합?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번달에 세 번이나 청주청원을 찾아 통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돌아갔다. 신문들은 청주청원 통합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장관의 행보를 전했으며,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한 청주시의회, 청원군의회의 동정을 전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충청타임즈 한인섭 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 국회로 넘어갈 공산 커진 자율 통합>에서 “이달곤 행안부 장관이 통합 여부를 국회 판단에 맡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함으로써 자치를 벗어날 공산이 커졌다”는 점을 지적한 것 외에는 어느 신문도 왜 정부가 이토록 통합을 하려고 애쓰는지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 기사 하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들은 마치 청주청원 통합을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어서 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에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한편, 충북일보는 1면 <청주․청원 통합 최대변수 부상>에서 6.2 지방선거 판도를 가르는 최대 이슈로 통합문제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청주권 유권자가 도내 유권자의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청주권 유권자를 잡지 못하면 지방선거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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