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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16 10:05
| [충북뉴스브리핑] 정부 주도로 논의되는 청주청원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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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가 끝났다. 오늘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 문제, 지방선거, 청주청원 통합 등과 관련한 설 연휴 동안의 민심을 전달하느라 바빴다.
다음은 2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착공 1년 5개월불구 ‘폐허도시’> 충청타임즈 < 충북정가 지뢰밭길> 충북일보 <오송 1호입주 파이온텍 사옥 건축대급 지급 마찰> 충청일보 <세종시․地選․ 통합 …민심 술렁> 충청매일 <“지방선거로 속내 표출할 터” >
설 민심 어땠나
중부매일은 2면 <“정치권 싸움 염증 …희망 찾고 싶다>,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 <세종시․地選․ 통합 …민심 술렁>,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지방선거로 속내 표출할 터” >등에서는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설 민심을 기사화한 내용들이었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대통령의 방문 이후 세종시 수정안 논쟁은 그만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많았다는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충청매일에서는 지역민심을 지방선거에서 표출하겠다는 내용이 있었고, 중부매일의 경우는 지방선거에 별 관심 없어하는 한 주민의 의견을 덧붙였다.
그런데 이들 기사들을 보면 기사 속에 인용된 취재원들이 하나같이 익명으로 처리되었다. 김씨, A씨, K씨 식으로 인용된 것이다. 민감한 사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익명 취재원을 쓰는 관행은 바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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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2월16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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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민심, 제대로 보기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은 충청논단 < 설민심, 제대로 보기>에서 “사실상 명절을 팔아 민심을 가늠해보겠다는 발상은 촌스럽기 그지 없다”면서도 “정치권이 내놓은 설민심은 여야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여야가 내놓은 세종시 문제 해법에는 찬반 양쪽 다 명분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공감을 함녀서도 충청인들을 마음대로 해석해 버리는 것에는 못마땅하다는 자각이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통합?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번달에 세 번이나 청주청원을 찾아 통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돌아갔다. 신문들은 청주청원 통합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장관의 행보를 전했으며,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한 청주시의회, 청원군의회의 동정을 전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충청타임즈 한인섭 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 국회로 넘어갈 공산 커진 자율 통합>에서 “이달곤 행안부 장관이 통합 여부를 국회 판단에 맡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함으로써 자치를 벗어날 공산이 커졌다”는 점을 지적한 것 외에는 어느 신문도 왜 정부가 이토록 통합을 하려고 애쓰는지에 대해서 철저한 분석 기사 하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들은 마치 청주청원 통합을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어서 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에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한편, 충북일보는 1면 <청주․청원 통합 최대변수 부상>에서 6.2 지방선거 판도를 가르는 최대 이슈로 통합문제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청주권 유권자가 도내 유권자의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청주권 유권자를 잡지 못하면 지방선거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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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04 09:52
| [충북뉴스브리핑] 세종시 때문에 정책선거 물건너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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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 때문에 6월 지방선거가 정책대결이 아니라 여야간 정치대결 구도로 변질돼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우택 도지사와 충북도의원들이 어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청주청원통합과 관련해 청주 지역 원로인사들이 나서서 통합을 촉구했다고 신문들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한편, 청주시가 예산 급식비 지원을 다룬 시군에 비해서 제일 인색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다음은 2월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이래도 되는 겁니까?“ 비난 봇물> 충청타임즈 <첨복단지 성공 ‘열쇠’> 충북일보 < 청주 청원 통합 3 題 > 충청일보 < 지방선거 정책대결 실종 우려> 충청매일 < 6월 선거 정치대결 변질 우려 >
지방선거, 정책 보다는 정치대결 ?
충청일보와 충청매일은 각각 1면 머리기사 < 지방선거 정책대결 실종 우려>, < 6월 선거 정치대결 변질 우려>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수정안 때문에 정책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광역단체장은 물론이고 기초의원 출마 예상자까지 세종시 수정과 관련된 찬 반 입장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행태가 연출되면서 사상 유래없는 상호비방전까지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매일은 “세종시 수정안 문제와 청주청원 통합 논의에 따른 갈등분열양상으로 정치적 대결구도로 변질돼가고 있다는 비난이 높다”고 전했다.
지역원로들 편집국장 만나 청주 청원 통합 주장
나기정 전 청주시장 등을 비롯한 지역 원로 20여명이 지역언론편집보도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청주청원 통합을 위해 반대진영 설득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일보 김태순 편집국장은 김태순 칼럼 <지역원로모임에 거는 기대>에서 “원로 모임 결성이 이루어져 다행이라며 청원출신인 이들은 정치색이 없어 누구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부자 청주시 급식비 지원엔 인색
충북교총이 도내 12개 시군별 학교급식비 예산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재정자립도가 제일 높은 청주시가 학교급식 지원엔 제일 인색하다며 예산 확보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충청타임즈가 10면 < 부자 청주시 급식비 지원엔 짠돌이>, 충청일보 4면 < 1인당 급식지원액 4882원 청주시, 학생 건강 외면> 등에서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매일도 사설 < 무상급식, 교육복지의 기본>을 싣고 “청주시가 초등학교 외에 유치원, 중,고등학교에 아예 급식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청주시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부모 부담 경감 등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교육복지 정책인 무상급식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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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2월4일자 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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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2/01 10:17
| [충북뉴스브리핑] 신문들 도지사 선거 후보군 점검 기사 무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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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들은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에 출마할 것인지를 주요하게 보도하면서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들을 점검하는 기사와 함께 소문들을 기사화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9일 충북을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을 설득하고 돌아갔지만 충북을 위해 별다른 대책을 준비하지는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다음은 2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하이닉스 이천공장 규제완화 청주 영향은> 충청타임즈 < 이곳도 저곳도 경제도시 정부정책 ‘장밋빛’ 남발> 충북일보 < 도지사 선거 논란 진실 혹은 거짓> 충청일보 < 충청광역경제권 규제완화해야> 충청매일 < “시민 관심 줄어들어 걱정” >
충북발전 위한 대책은 없다?
지난 29일 청와대 윤진식 정책실장이 청주를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역여론 팡악과 설득작업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충북발전 대책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충청일보 1면 < 李대통령, 충북발언 벌써 관심>등에서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 이곳도 저곳도 경제도시 정부정책 ‘장밋빛’ 남발>에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에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해 영호남을 위한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발전방안을 정부가 내놓지 않아 충북소외론 마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설 전에 충북을 방문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반면에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의 충북방문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도지사 선거 후보군에 관심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이 다가오면서 누가 출마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하고 있다.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도지사 선거 논란 진실 혹은 거짓>에서 도내에서 도지사 선거와 관련한 소문들을 점검해본다고 밝히면서 ‘설’ 들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4면 <“서두를 이유없다” 시기 저울질>에서 정우태깆사와 이시종 의원, 한범덕 전 차관등 세명을 중심으로 동정을 전했다. 충청일보 2면 <정우택․ 이시종 지사 출마 가닥?>에서 정지사의 출마가능성과 이시종의원이 설을 전후로 해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들 기사들은 기존에 나왔던 입장과 별반 차이 없는 분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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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2월1일자 2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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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미화원의 새벽 르뽀 눈길
충북일보는 3면 <"환해진 거리보면 마음도 상쾌“>에서 흥덕구 환경미화원들의 하루를 현장르뽀 기사로 실었다. 한겨울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땀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는 미화원들의 일상을 전했다. 불법주차,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기도 하지만 깨끗해진 도로를 보면 다시 일할 맛이 난다는 미화원들의 속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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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2월1일자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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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 열린다
중부매일은 8면 < “발로 뛴 2009 역사현장을 다시 깨우다”>에서 충북사진기자회에서 2009년 한해 동안 역사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사진기록들을 엄선해 전시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청주문화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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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이야기 2010/01/27 11:36
| 충북언론인클럽 토론회서… 지역언론은 별 문제제기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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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가 지난 23일 충북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 수정과 관련한 충북지역 발전을 위한 후속 대책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가 다시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는 오늘 2면 <정총리 ‘세종시 토론 재녹화; 소동>에서 정총리가 자신이 한 발언을 수정하기 위해 발언내용을 재녹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론자들은 총리의 발언을 수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혀 모두 퇴장하고 해당 질문자와 총리만 남아 따로 녹화하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토론회는 23일 밤 지상파 3사에서 수정된 내용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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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1월27일자 2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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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오마이뉴스>도 오늘 <정운찬 총리는 수정의 달인?>에서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방송토론에서의 자신의 말실수를 덮기 위해 재녹화를 한데 이어 행정도시건설청도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정 총리 거들기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고 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행정도시건설청에서 정운찬 총리의 발언을 무마하기 위해 충북지역 언론에만 "세종시 발전방안은 기본 사항을 담은 '골격'이고, 법이 통과되면 세종시와 연계된 충북발전 방안이 구체적으로 수립될 것"이라는 내용의 별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이 내용이 정 총리의 수정된 방송내용과 일치하는 것이어서 총리실이 정 총리의 방송토론 발언을 무마하기 위해 행정도시건설청까지 동원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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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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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북 지역 언론들은 <충청타임즈>,<충청매일>만이 관련기사에서 정운찬 총리가 발언내용을 번복했다는 사실을 기사화했을 뿐 이 문제를 별도로 기사화하거나 보도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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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26 10:22
| [충북뉴스브리핑]대형마트 가격전쟁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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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시기상조라고 말 한 것을 두고 충북도 이승훈 정무부지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리실이 충북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정총리 발언에 충북도가 ‘발끈’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세종시 찬반 논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충북도는 경제특별도 3누년 기념식을 갖고 투자유치를 계속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1월2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총리 충북민심 제대로 몰라”> 충청타임즈 <충북 정치권 세종시 전면전> 충북일보 < 민주당 이상기류> 충청일보 < 정 총리 발언 …야권 또 政略 해석> 충청매일 < 온정 손길 끊긴 복지시설 쌀쌀한 날씨에 더 힘들다 >
충북민심 누가 알아주려나
정총리가 충북도의 자유경제 구역 지정은 시기상조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얼마 전 충북도가 발표한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계획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이승훈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 정무부지사는 총리가 충북민심에 대한 인식 자체가 너무 부족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북도당에서도 정총리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 < 정 총리 발언 …야권 또 政略 해석>에서는 민주당이 정우택 지사를 비난하고 나서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동이 아니냐는 일부 공무원들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세종시 수정안 입법 예고를 앞두고 각정당들이 지역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로 해 세종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면전이 예고된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충북 정치권 세종시 전면전>에서 전했다.
선거구 획정, 선거비용 제한액도 공고
충북도내 시군의원 지역구의 명칭 구역 및 의원 정수가 확정됐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도내 지역구 기초의원 114몀, 비례의원 17명 등 총 정수 13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별,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도 결정됐다. 충북지사와 교육감선거는 13억1천3백만원으로, 도의원선거는 1억3천만원, 시장 군수선거는 1억4천3백만원 등으로 정해졌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경제특별도 3주년이 되었다지만…
오늘 신문들은 1면등에서 충북도가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 기념식을 갖고 성과를 자축하고 투자유치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모두 전했다. 이들 기사들을 보면 충북도에서 발표한 내용 그대로 투자 유치기업 규모와 고용창출 규모 등을 그대로 전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경제특별도 3주년 선포식만 전할 게 아니라 3년동안 이루어진 구체적인 투자성과나 고용창출의 실태를 정확히 살펴줘야 독자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는 좀 더 설득력 있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충북일보는 사설 < 경제행복지수 상위권 기록한 충북>이라는 사설을 싣고 충북인의 경제 행복지수가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경제특별도를 지향한 시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그보다는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는 안분지족의 심성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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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1월26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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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가격전쟁 비난 소리 높다
충청타임즈는 3면 < ‘얄팍한 가격 경쟁’ 소비자 식상>에서 최근 대형마트들이 벌이고 있는 가격경쟁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얄팍한 상술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가격할인으로 조기품절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가격전쟁으로 인근 재래시장과 중소형 슈퍼마켓 불만도 높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매일은 충북경실련 최윤정 팀장의 기고 <바지사장 부추기는 SSM 전략>을 싣고 대형마트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업계간에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가격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홈플러스가 높은 임대료를 줘 가며 장기계약을 맺는 등 동네 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SSM 진출 전략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상생 프랜차이즈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사업조정을 피하기 위해 가맹점으로 전환하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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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25 11:15
| [충북뉴스브리핑]국민참여당 충북도당 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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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충북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비롯해 충북지역과 관련한 현안 토론을 벌였다. 오늘 신문들은 정총리 토론회 내용을 주요하게 보도했지만 정총리의 답변에 대한 여론에는 부정적인 반응이다. 한편,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이 24일 창당대회를 가졌다. 신문들은 이에 대해 지방선거에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를 전망하는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다음은 1월2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경제자유구역 시기상조”> 충청타임즈 < 국책기관 종사자 오송行 기피> 충북일보 <충북서 지방선거 최대변수 행사 행보 촉각> 충청일보 < 지역정가 한나라 조기전대 촉각> 충청매일 < 세종시만 있고 충북은 없다 >
정운찬 총리에겐 세종시만이 중요?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북언론인클럽과 가진 토론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으로 인해 충북이 역차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해법 없이 불투명한 시너지 효과만 되풀이 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 세종시만 있고 충북은 없다 >에서는 정총리가 충북을 위한 새로운 계획은 없다고 토론회 녹화에서 말했다가 번복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며, 지난 13일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이 쏟아내고 간 세종시와 충북의 연계발전 효과에 대한 답변과는 달랐다는 점을 짚었다. 충청타임즈 역시 5면 <“ 충북은 세종시 수혜지역”>에서 정총리가 충북발전 계획을 ane는 질문에 없다고 발언했다고 번복했다며 대기업이 세종시로 오면 충북에 협력업체가 많이 생길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문들은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북도에게 가장 필요한 충북경제자유 구역 지정문제에 대해서 검토하기 힘들다고 답변했다며 이 때문에 지난 21일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발표했던 오송메디컬그린시티 계획에 영향을 줄 지 모른다는 신문들의 분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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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1월25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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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력 나쁜 정운찬 총리
정운찬 총리가 지난 21일 대구에서 삼성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해 대구경북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서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정운찬 총리가 충북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구에서 어떤 문장을 썼는지 잘 생각 나지 않지만 대구에 바이오시밀러 간다는 것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창당, 지방선거에 영향 줄까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이 어제 창당대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를 백지화 시키고 온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자고 말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이재정 당대표가 이날 창당대회에서 충북지사 출마 의향을 비치기도 했다며 지사선거 판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충북일보가 4면 <지방선거서 지각변동 일으킬까>에서 전했다.
신뢰할 수 없는 대학 평가?
충청타임즈 3면 < 충북 주요대학 “우린 보통 이상”>에서는 충북지역 주요대학들이 자체평가를 공개한 결과 70~80점대의 우수등급의 점수를 매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2면 <도내 대학 자화자찬>에서 도내 대학들이 아전인수식 평가를 내려 신뢰성에 의문이 간다며 평가기준을 대학들이 각자 정해 대학별 경쟁력을 평가하는데는 부족하다고 전했다.
설 차례상 재래시장이 더 싸다
설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6.5%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청이 전국 48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품목별로 조사를 한 결과이며, 한파와 폭설 등으로 전통 시장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4.6% 올랐지만 대형마트보다는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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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21 09:49
| [충북뉴스브리핑]PD수첩 무죄 당연한 결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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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종시 관련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한 정치권 갈등, 정운찬 총리 행보에 대한 논란, 그리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나 정치권의 움직임들이 계속해서 기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제는 충북언론인클럽 주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초청 정책 토론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으며, 지역 종교계도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광우병 논란을 보도했던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렸다. 충청매일과 충청타임즈가 관련 기사와 사설을 실었다.
다음은 1월21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세종시는 다국적 발전 모델”> 충청타임즈 < 정운찬 총리 ‘충북은 없었다’>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 논란에 묻혀 청주․청원 통합 논의 ‘뒷전’> 충청일보 < 춤추는 여론조사 민심 혼란> 충청매일 < 오창산단관리공단 ‘무용지물’ 전락>
대구,경북만 챙기겠다고 나선 정운찬 총리
정운찬 총리가 어제 대구 경북지역 기관 단체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신규 사업에 대한 대구 경북 입주를 언급하면서 세종시 때문에 대구 경북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정운찬 총리 ‘충북은 없었다’>에서 이같이 전하며 정총리가 충북지역과 상충하는 대구 경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충북은 기업유치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PD수첩 무죄 환영
충청타임즈는 10면 < PD수첩 무죄…진보 환영 보수 비난>에서 PD수첩 제작진들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을 두고 진보성향과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같은면 <“진실로 인정될 만한 근거 있었다”>에서는 왜 무죄판결이 이루어졌는 지를 상세히 전했다. 한편, 충청매일은 사설 < PD수첩 무죄는 당연한 결과다>에서 “광우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지에 대해 언론본연의 기능을 다한 것인데 검찰이 무리하게 명예훼손 혐의를 뒤집어 기소하게 됐다”면서 비판견제라는 언론의 기능에 재갈물리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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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매일 1월21일자 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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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 “ 세종시 원안추진 해야”
충북언론인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회창 총재는 “중앙권력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분권이 되고 연방제 형태의 국가구도로 갈 때 다국적 발전모델이 된다며 세종시로 정부부처가 이전해야 된다고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이 총재는 세종시 수정안이 추진되면 손해를 보게 될 것이며, 현재의 세종시 수정안 계획은 각종 특혜로 타지역에서 반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일보 5면 <세종시 특혜 반발 2라운드>에서도 ”중소기업의 세종시 입주 계획을 두고 비수도권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될 조짐이라고 전했다.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하지 않으려면
세종시 수정론과 관련해 각 기관마다 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나 혼란을 주고 있다. 오늘 충청일보는 이와 관련해 1면 머리기사 < 춤추는 여론조사 민심 혼란>에서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민심을 파악하기란 역부족이어서 아예 여론조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사설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하지 않으려면>을 싣고 세종시 수정에 대한 지역민심의 변화와 관련해 정부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진 것이라며 이런식이라면 어떤 국책 사업도 제대로 추진될 수 없을 것이라 밝혔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려면 국회의원도, 지방자치단체장도 지역의 입장에서 뛰라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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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18 09:58
| [충북뉴스브리핑]이 겨울이 더 추운 우리 이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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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동안 정부와 여야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반 여론몰이가 이어졌다.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를 일곱 번째로 다시 방문해 주민 설득에 나섰다. 세종시 수정법안 처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오는 2월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법안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한편, 충북도가 세종시 수정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충북도는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치열한 만큼 수정안 보다는 청주청원 통합 문제에 더 힘을 기울 일 것이라고 전망하는 보도도 있었다.
다음은 1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법안’ 장기화 조짐> 충청타임즈 < ‘안하니만 못한…’ 되레 흉물> 충북일보 < 세종시 거리두기 나선 충북도> 충청일보 < 첨복단지 복수지정 논란 현실로> 충청매일 < 고서 더미속 흔적 찾기 10년>
세종시보다는 통합?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거리두기 나선 충북도>에서는 “정치논리로 돌아갈 세종시 문제에 대해 도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 도가 세종시 문제에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도가 세종시 문제에 적극 나서지 않고 오히려 청주청원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에 앞장서고 있는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는 도지사로서는 세종시 수정안 반대 여론에 직면하는 게 곤혹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문제를 회피하려는 듯한 도의 자세를 두고 “ 정치논리로 귀착될 듯하니 차별화된 스펙으로 도민들에게 접근하겠다”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는 따져볼일이다.
정부 세종시 여론 몰이 너무 심하다
충청일보는 2면 <찬성 60%로 맞춰라 정부 여론몰이 논란>에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면서 여론조사를 통한 지지도 가이드랑니을 60%로 정해놓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여론몰이를 위해 당정청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 찬성률이 60%를 넘기면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겨울이 더 추운 사람들
중부매일은 오늘 3면 < “누구 안오나 …온종일 대문만 쳐다봐”>에서 청주 수동 달동네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 이야기를 전했다. 충청일보는 3면 < 한파에 농심도 얼었다>에서 추운 겨울 날씨때문에 난방비 걱정으로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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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1월18일자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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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 지진참사 남의 일 아니다
최근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전세계에서 구호를 돕고 있는 형편이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 충북 지진발생 가능성은?>에서 충북지역에 지진발생 가능성은 적지만 안심할 수 없다며, 지난 1978년 지진관측이후 충북지역에서는 25회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도 지진과 관련해 사설 <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를 싣고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동안 420여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청일보는 정부가 지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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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14 10:10
| [충북뉴스브리핑] 홍보 제대로 하고 간 박형준 정무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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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행정도시 무산저지 비상대책위와 민주당 충북도당은 어제 세종시 규탄 집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런가하면,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이 청주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나라당 충북도당도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는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신문들은 여야의 세종시 수정안 여론전을 두고 ‘정면충돌’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종시 수정안이 현실화되면 도내 대학들이나 오송생명단지 유치에 나섰던 기업들이 세종시로 유턴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음은 1월14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국민홍보 VS 결의대회 ‘충돌’> 충청타임즈 <세종시 법적지위 “기초자치단체”> 충북일보 < LG화학 ‘세종시 U턴’ 현실화?> 충청일보 < 충청민 64% 세종시 원안 고수> 충청매일 < 여야 충북서 ‘세종시 수정’ 여론몰이>
홍보 제대로 하고 간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의 당위성으로 홍보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세종시 법적지위 “기초자치단체”>,충북일보 2면 <“청원지역, 세종시 편입 제외”> 등에서는 박수석이 세종시의 법적지위에 대해서 충남의 기초자치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청원군 일부지역의 세종시 편입문제는 수정안이 추진되면 빠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의 기자간담회 내용은 신문들이 거의 그대로 전했으며, 박수석이 내놓은 장밋빛 전망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평가가 빠져 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세종시의 법적 지위는 박수석의 전망일 뿐이라면서 현재로선 단정짓기 어렵다는 답변을 다른 행정관을 통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 지지, 민주당은 삭발로 저항
어제 열린 세종시 규탄 집회에서는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직접 나서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으며, 민주당 충북도당 당직자들은 삭발까지 하는 등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나섰다. 반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는 토론회등을 개최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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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1월14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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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 문제 많다는 여론 높다
한편,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각 기관마다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결과 충청민들 65%가 세종시 수정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세종시 수정안에 과다하게 투자했다라는 의견이 45.6%로 나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급하다고 JP까지 찾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어제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를 만나 세종시 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며, 이에 대해 김 전 총재가 세종시 수정은 불가피하니 납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답변을 했다고 중부매일 5면 <JP "세종시 수정 불가피, 설득에 최선을“>, 충청타임즈 4면 < JP "행정분할 안돼… 수정 불가피”> 등에서 뉴시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JP까지 다시 정치판으로 불러드린 세종시 수정안이다.
충청언론인클럽 3당대표 초청 토론회 연다
충북지역 언론인들로 구성된 충북언론인클럽에서 여야 3당 대표를 초청해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정세균 민주당 대표 초청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중부매일이 1면 < 충북언론인 클럽, 3당대표 초청 토론회>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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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010/01/12 10:01
| [충북뉴스브리핑] 정부 세종시 광고 다시 1면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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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정부의 세종시 발표안과 이에 대한 충청권의 반응 등을 중심으로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다음은 1월12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청권 “죽을 각오로 투쟁” 격양> 충청타임즈 < 믿어달라더니 …충청권 공황상태>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꿩대신 닭’> 충청일보 < “원안 추진 수십번 약속했거늘…”> 충청매일 < 세종시 ‘경제과학도시’ 전환>
충청권 반발 거세다
세종시 원안추진을 요구해왔던 충청권으로서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 발표안에 강력한 반발이 예고되어 있었다. 어제 충남 연기군청 광장에서는 세종시 원안사수를 요구하며 정부를 규탄하는 대회가 열렸으며, 정치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 규탄대회를 개최했고,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격양된 분위기는 신문 지면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신문들은 기사 제목에서부터 ‘격양’, ‘공황상태’, ‘총 맞았다’ 등 다소 과격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쓰기도 했다.
대기업에만 특혜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믿어달라더니 …충청권 공황상태>에서는 충청민들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하는 이유는 “원주민에게 1평당 25만원 가량에 수용한 토지를 조성 원가 1/4에도 못미치는 36만원대에 기업들에게 제공하겠다는 특혜시비 때문”이라고 밝히며, 수정안은 사실상 세종시를 폐기하고 대기업 몇 개가 입주한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에 불과하다는 게 충청도민들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어디로
중부매일은 1면 <'지방분권 패러다임‘ 송두리째 붕괴>에서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확정 발표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 보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세종시 수정안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가 패러다임이 거꾸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며 행정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이 미래국가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 수정안 한 목소리로 성토
신문들은 사설과 칼럼을 통해서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충청지역의 민심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부매일은 사설 <세종시 수정안은 해법 아니다>에서 “정부는 수정안을 제기해 국가적 혼란을 일으킬 게 아니라 원안 추진 방침을 밝히고 국가경제발전에 매진해야 한다”고 원안추진을 다시 주장했다. 충북일보는 사설 <국민불만족형 된 세종시 수정안>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충청도민의 반응이 냉랭하고 친박계가 반대하는 한 세종시 수정안 국회통과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으며, 세종시 수정안 때문에 오송오창은 들러리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충청일보 김춘길 논설주간은 칼럼 < 忠淸心․ 朴心․民心․天心>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충청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세종시 수정안의 특혜우려와 세종시 수정안과 같은 배려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비등한데 이게 진정한 여론이자 하늘의 소리”라며, “하늘의 뜻을 정부권력이 이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도 충청논단 < 오늘, 다시 친일을 생각한다>에서 “세종시의 원칙은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지 결코 충청도민의 발전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 수정안이 너무 소모적이고 명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광고 1면 하단에 전부 실려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함께 지역 일간에는 1면 하단에 <세종시 명품도시로 다시 태어납니다>라는 광고가 전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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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마다 1면 하단에 정부의 세종시 광고가 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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