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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12/21 10:15
오송 보건 의료 행정타운 벌써 일년… 정주여건은 부족

우리나라 보건 의료 관련 6대 국책 기관이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에 둥지를 튼 지 일년이 됐다고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2면 <국내 보건의료 메카…접근성‧인프라‘최상’>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원과 직원등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산업육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는 오송CEO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오송의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도 거처 고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오송이나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족과 함께 오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홀로 이주해 오는 경우가 많다.충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세종시 공무원 오송유인 방안없나>라는 기획시리즈 보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중앙부처 공뭔들의 대이동이 예상된다며 유인방안을 집중 진단해본다고 밝혔다.

첫 번째 보도로 오늘 1면 < 70% “두집 살림?…거처 고민중”>에서는 세종시로 옮겨오는 70%의 공무원들은 아직 거처를 마련하지 못한 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세종시 및 인근도시에 전월세를 구하거나 서울서 출퇴근하는 인력이 많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주수당과 이사비용 지급 등의 인센티브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유인대책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 충북일보 12월21일 1면

충북문화재단 닻 올렸는데...

충북문화재단이 어제부터 사무처를 열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4면 <“예술인 생산적 활동 지원할 것”>에서 충북문화재단 강형기 대표이사의 포부를 전했다. 강대표이사는 문화재단을 문화예술로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발전소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단은 개소 기념 강연으로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 초청강연을 했다고 중부매일이 4면 <“ 문화는 선택과 집중 지원 중요”>에서 전했다.

다음은 12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겉도는 ‘블랙아웃 대책’>
충청타임즈 <충북, 유기농업 특화 道 된다>
충북일보 < 홍재형- 송광호 의원이 말하는 김정일 사망 후....>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3/14 08:35

일본 지진… 충북에는 어떤 영향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강진 사태가 충북지역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충북지역 산업계 후폭풍 우려>에서 전했다. 충북지역은 대일본 수출입 비중이 매우 높은 현실이어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문들은 충북도가 일본 지진과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소식과 한반도도 지진해일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 기사 등을 함께 보도했다.

충북지역 건설사들 세종시 참여 못한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충북지역 건설사 세종시 참여 보류>, 중부매일 1면 <행복도시 건설참여 물건너가>, 충청타임즈 면 <대전․ 충북 건설사 세종시 참여 불발> 등에서는 충북과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지역제한 입찰공사 참여방안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부결됐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당분간 건설사들의 참여는 불가능하게 됐다며, 이에 따른 건설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충북일보 3월14일자 1면 >
도내 지자체 예산 운용 비상

충북일보는 2면 <도내 지자체 예산운용 비상>에서 구제역 발생으로 각 자치단체들이 예비비를 많이 지출해 여름철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지원해 줄 돈이 부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치단체들은 정부나 국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위원회 난립 개선 필요해

충청타임즈는 4면 < 충북도 위원회 난립 … 통폐합 목청>에서 충북도가 운영중인 각종 위원회가 난립해 있어 통폐합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혀익적이고 편의적인 위원회 운영과 위원회가 난립해 예산낭비마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3월1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행복도시 건설참여 물건너가>

충청타임즈 <충북지역 산업계 후폭풍 우려>

충북일보 <충북지역 건설사 세종시 참여 보류>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12/10 09:29

세종시 설치법 국회 통과 환영하는 신문들

오늘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세종시설치법 국회 통과 의미를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8년 싸움, 균형발전 기회로>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염원인 세종시 건설을 위한 제도적 마무리가 되었다는 점과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분산시켰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충청발전 ‘희망풍선’ 날아오르다>에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회,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등도 세종시법 통과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10일자 1면  
 

롯데마트 치킨 동네 상권 위협

롯데마트가 어제부터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부매일 5면 <동네 닭집 뿔났다>에서는 동네치킨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권 문제를 들고 일어섰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치킨은 기존 치킨과 비교해 가격이 1/3수준이다. 이기사에서는 영세 상권의 침해 논란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업체 들이 적절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감 명예박사 학위 수여가 그렇게 중요한가?

충청탕미즈는 지난 8일 18면 <이기용 교육감 충북대 명예박사>에서 이기용 교육감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며 이교육감의 업적을 소개했다. 이틀 만에 충청타임즈는 18면 <“훌륭한 인제 키워나갈 것”>에서 이기용 교육감의 수상소감과 수상 소식을 다시 전했다. 굳이 두 차례나 반복 보도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기용 교육감을 부각시키는 보도다.

학교윤영위 운영 문제 제대로 따져봤으면 ....

이광희 의원이 학교운영위원 거수기 발언에 대해 결국 공식사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충청타임즈가 2면 <이광희, 거수기 발언 공식사과 뜻 밝혀>에서 전했다. 충청리뷰는 10일자 5면 <“학운위 민주적 운영 짚고 싶었는데…”>에서 학운위기 형식적인 민주적 절차를 가장해 학교가 요구하는 교육과정 편성이라든지 예산심의를 일방적으로 해주는 것 이외 운영위원들이 직접적으로 안건 발의해 통과된 것이 별로 없는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12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8년 싸움, 균형발전 기회로>
충청타임즈 < 이지사 전방위 활동 결실>
충북일보 <충청발전 ‘희망풍선’ 날아오르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13 08:18
[충북뉴스브리핑]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안될 일
2010년 07월 13일 (화) 07:37: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원안대로, 행정부처 2014년까지 이전

세종시로 행정기관 9부2처2청35개 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이루어진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어제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중부매일 <계획대로 2014년까지 입주>, 충청타임즈 <9부2처2청 세종시 이전 확정>, 충북일보 <세종시 원안 입주 확정>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맹장관은 계획대로 2014년까지 정부기관을 차질없이 세종시에 입주시킬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012년에 국무총리실과 조세심판원이 세종시로 오게 된다고 한다.

7.28 충주보선 민주당 정기영 후보 공천 확정

민주당이 오는 7.28 충주 보선 후보로 정기영씨를 확정했다. 그동안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와 무소속 맹정섭 후보간의 진흙탕 공방이 계속된 가운데 민주당이 공천을 마무리함으로써 선거 대결 구도가 결정된 것이다. 신문들은 정기영 후보 결정과 맹정섭 후보의 석방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한편, 신문들은 윤진식 후보의 공약 발표 내용 을 계속해서 기사화하고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 5면 <“KT&G 충주 원료공장 사업 재구축“>,와 충북일보 6면 <윤진식 ” KT&G 충주공장 재구축“>에서는 윤진식 후보가 KT&G 충주 원료공장 부지를 홍삼 또는 한약재 가공공장으로 재구축하기로 KT&G와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에는 KT&G 측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두신문 모두 기사 내용이거의 일치하고 있다. 같은 보도자료를 베낀 것인지, 풀기사인지 알 수 없지만,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나온 후보의 공약을 무조건 받아쓰는 태도는 옳지 않다. 지금까지 윤씨가 밝힌 공약은 엄청나다. 대기업을 3개 유치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연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이 제대로 검증해주어야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다.

47평 아파트 산다고 귀족 도지사라고?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새롭게 시작됐다. 민선 5기 시대 충북지역의 현안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해야 할 이 시기에 엉뚱하게 도지사 관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관사를 개방했다. 이 때문에 도시사가 새롭게 살아야 할 관사 문제가 제기 된 것이다. 이시종 지사는 47평 아파트를 전세로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서민지사를 내세우면서 귀족지사임을 방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중부매일이 오늘 3면 < 충북지사 아파트 관사 호화판일까?>에서 이시종 지사가 사용하게 될 아파트 활용에 연 관리비는 360-480만원 가량 비용이 소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지사 관사가 낡아 연 1억원정도의 관리비가 소요됐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7월13일 3면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06 07:26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정상 추진하라" 촉구
2010년 07월 06일 (화) 07:19: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언론, 사건 진실 제대로 밝혀야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출마포기 합의서를 작성, 폭행, 옥중 출마, 지금 7.28 충주지역 보선을 둘러싸고 후보들이 벌이는 구태 정치 백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언론들은 각 후보들이나 정당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되풀이해서 보도하고 말 것인가. 이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건의 진실은 외면한 채 양측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태의 원인을 제대로 가려서 알려줘야 각 후보들의 됨됨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언론이 제대로 된 비판을 해야 한다.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 경악스러운 충주 補選 폭행사건>에서 “폭행 논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사후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행되는 백색테러는 우리나라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왜곡시킨 원흉”이라며, “후진국형 정치행태에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박도, 민주주의의 신념마저 훼손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명쾌하게 옥석을 가려 도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이다. 언론이 먼저 나서서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져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일 쏟아져 나오는 윤진식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공약들을 검증없이 그대로 기사화해주는 것은 언론의 역할을 포기한 채 윤진식 후보를 돕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HL그린파워 유치 진실도 제대로 알려줘야

신문들은 지난 7월1일, 2일 윤진식 후보 인터뷰를 통해서 윤씨가 대기업 3개를 유치할 계획이며, 그 가운데 현대그룹계열사인 HL그린파워 유치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주에 공장건립 속도>를 싣고 “HL그린파워가 충주에 자동차 전지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충주시측도 HL그린파워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윤씨와 HL그린파워 유치 관계를 밝히고 있지는 않다. 혹시라도 원래부터 충주에 입주할 계획이 있는 HL그린파워 유치를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주길 바란다.

“세종시 정상추진해야”

세종시 정상추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어제 세종시 원안 사수 보고대회를 갖고 세종시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 2면 <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해체>에서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해체됐으며, 정운찬총리가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활동을 충정으로 기억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 중부매일 7월6일자 1면  
 

다음은 7월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지방분권 소명 완수하자”>
충청타임즈 < 충주에 공장건립속도>
충북일보 <회생무산 삼화토건 풍전등화>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7/01 08:09

민선 5기 단체장들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다. 신문들은 민선 5기 단체장들이 검소한 취임식을 갖는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 중부매일 7월1일자 1면  

다음은 7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청의 새 미래 짊어진다>
충청타임즈 < 민선5기 출범 새미래 활짝>
충북일보 <수심얕다 무심천이 변한 말?>

충청타임즈, 윤진식씨에 편파적 지면 할애 아닌가

충청타임즈가 오는 7월28일 충주 보선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를 5면 전면 할애해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을 차례로 지면에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남경훈 편집부국장과의 대담 형식이었다. 질문 내용은 “경제 위기 를 구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추진했는가” “정부 요직에 있으면서 충주를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가” 등 윤진식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을 묻고 있다.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한 꼭지 정도 배치됐지만, 답변에 대한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그동안 찬성입장을 보여 비판을 받았던 윤진식 후보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제기 조차 하지 않았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다기 보다는 윤진식 후보를 부각시키기 위한 지면 편집으로 보여진다. 인터뷰 옆에는 <윤진식은 누구인가>라는 기사에서 <경제전문가 ․CEO형 리더 ‘불세출’>이라는 제목에, MB신임 독차지라는 기사 제목까지 쓰였다. 다른 후보들을 어떻게 지면에 소개할지 모르겠지만, 이 기사는 유권자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윤진식씨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총리 사의 표명

정운찬 국무총리가 어제 세종시 수정안 국회부결과 관련 수정안을 관철시키지 못한 데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해 사실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경향신문 1면 <정총리 “책임 지겠다”… 사실상 사의>에서는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세종시 수정 반대 세력을 비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총리의 사의를 수락할 경우 청와대와 내각 개편 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6/10 10:47
[충북뉴스브리핑]청와대 세종시 수정 추진 변함 없어
2010년 06월 10일 (목) 09:36:2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치권 전망 기사 믿을만한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신문들이 내놓은 판세분석 기사는 대부분 실제 선거 결과와 빗나갔다. 정치뉴스는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하지만, 실제 기사들을 보면 엉성한 기사들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관련 기사에서는 구체적인 취재원이 명시된 경우가 거의 없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이 말하는 이야기들이 기사화된다. 이마저도 표기 안하는 경우가 많다. 거창한 제목아래 부실한 기사 내용이 번번이 독자들을 실망시킨다. 선거 이후에도 향후 어떻게 될지를 점치는 듯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충북일보는 오늘 4면 < 민주당 불패신화 언제까지?> 를 싣고 민주당이 언제까지 승승장구할지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7.28 보권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불패신화가 계속될 것이란다.

충청타임즈의 분석도 비슷하다. 1면 < ‘흩어지는’ 與 ‘뭉치는’ 野>에서 한나라당 내부의 쇄신요구가 잇따르고 있다며 공천의 문제점과 정책 부재에 대한 책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선거기간에는 왜 이런 비판 기사가 나오지 않았던 걸까. 이기사에서도 민주당은 현역의원들을 중심으로 표밭을 더욱 다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뻔한 이야기들이다.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에 정우택 국무총리론 거론

충청일보는 뜬금없이 정우택 도지사의 국무총리론을 들고 나섰다.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이란다. 1면 머리기사로 < 정우택 국무총리론 급부상>에서는 정운찬 현 총리가 물러날 경우 충청민심을 보듬을 지가 관건이 되기 때문에 정우택 지사의 중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확인된 사실이라기 보다는 지역 정치권,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들의 이야기라며 기자의 자의적 판단을 전하고 있어 의견 기사에 가깝다. 충청일보가 왜 이런 기사를 1면 머리기사에 실었을까. 여론 떠보기용일까? 어떤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스러운’ 기사다.

   
  ▲ 충청일보 6월10일자 1면  
 


청와대, 세종시 수정 추진 변함없어

충청권에서는 세종시 원안사수를 주장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요지부동이다.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강행할 것으로 전해져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정부의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 정부 ․여당 - 충청권 갈등 오나>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는 세종시 수정안 추진 상황을 보며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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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6/09 09:55
[충북뉴스브리핑] 전공노 조합원 징계 철회요구 단식 농성
2010년 06월 09일 (수) 09:45:1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청권 3개 시도지사 당선자가 어제 만나 세종시 원안추진을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 이명박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포기하고, 행정기관 변경 고시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는 중부매일과 인터뷰를 갖고 민선 4기 동안 추진돼왔던 주요 현안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충북도당 당원들이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당직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충북도교육위원들이 임기 세 달을 남겨두고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을 두고 비난이 일었다.

다음은 6월9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민선 5기, 충북현안 이어간다>
충청타임즈 < 충청권 “ 세종시 원안 추진하라”>
충북일보 < 선거비 보전 ‘허리 휘는’ 도교육청>
충청일보 < 세종시 원안추진 입모아>
충청매일 < 이시종 “핵심 현안 지속 추진” >

“ 세종시 원안 추진하라”

충청권 3개 시도지사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문들에 따르면, 이들은 선거에서 표출된 충청민심과 국민적 심판을 겸허히 수용해 수정안 추진을 포기하고 원안추진을 공개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 신문들은 야당 시도지사들이 세종시 원안 추진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저지를 위한 공동 전선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중부매일 6월9일자 1면  
 


이시종 당선자 “ 세종시 수정안 철회가 순리”

중부매일이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시종 당선자는 여론조사 결과 당선 가능성이 낮아 보였다는 질문에 대해 기득권층 여론과 서민층 여론이 전혀 다르다는 점을 여론조사기관이 파악하지 못했다며, 바닥민심은 우리편이었다고 답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는 이병박 정부가 도민들의 뜻을 외면한다면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 스스로 세종시 수정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유성 해외연수에 쏟아지는 비난

중부매일 3면 < 8월말 폐지되는데 해외연수라니>에서는 충북도교육위원회가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구설수에 올랐다며 이번 연수에 4천485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며, 연수일정은 대부분 문화탐방이 주를 이룬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육위 관계자는 비난을 예상했지만 지난해 가지 못해 올해 가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츙청매일은 이와 관련해 사설 < 임기말 외유성 해외연수 막아야>에서 “ 국민혈세로 임기말 나몰라라 식 해외연수는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공노 조합원 징계 철회요구 단식 농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 본부 이규찬 본부장이 공무원노조 중징계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나섰다고 중부매일이 3면 <“조합원 징계 철회하라”>에서 전했다. 민주노동당 정치후원급 납부 대상 공무원에 대한 정부 징계 방침에 따라 공무원노조 간부 등이 징계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나선 것.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6/04 09:55
[충북뉴스브리핑]민주당 싹쓸이 도의회 우려도
2010년 06월 04일 (금) 09:45: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6.2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충북지역 주민들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방침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세종시 수정안 방침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의 압승으로 충북도의회도 총 31명중 22석을 차지해 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6월4일 금요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세종시 수정안’ 존폐기로>
충청타임즈 < 민심은 우리에게 이것을 깨우치고 있다>
충북일보 < 민선5기 자치단체 수장들 기존 경제정책 수정하나>
충청일보 < 한, 참패 충청권 벌써 후폭풍>
충청매일 < 충북 주요 현안 궤도 수정될 듯>

민심 제대로 파악하고 따라야

충청타임즈는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은 냉엄함 못지 않게 국가 운영의 총체적 깨우침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며 서민경제 공약을 지킬 것, 특정 정당 독주 폐해를 경계할 것, 선거 후유증을 치유할 것, 전임자의 정책 수정, 폐기를 신중하게 할 것 등을 1면 머리기사 <민심은 우리에게 이것을 깨우치고 있다>에서 당부했다.

세종시 수정안은 어찌되나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세종시 수정안’ 존폐기로>에서는 이번 선거결과에 드러난 충청민의 민심을 보면 정부가 세종시 수정을 추진할 수 있는 명분을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민주당에서도 강도높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일보도 2면 < 여당참패, 정국변화 불가피>에서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사업등 정부가 추진하던 사업이 추진동력을 잃게 됐다고 전했다.

충북도의회 우려도 많다

충북도의회가 민주당이 22석을 차지하게 돼 제대로 집행부 견제를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많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 충북도의회 기대반 우려반>, 중부매일 1면 < 충북도의회 야당 쓰나미> 등에서는 “ 9대 도의회가 견제가 실종된 다소 맥빠진 의정활동을 전개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도의회에는 3명의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초선의원들로 채워졌으며 민주노동당에서도 처음으로 도의원을 배출했다.

민심은 교육계 변화를 갈망했다

중부매일 2면 < 민심은 ‘교육계 변화’를 갈망했다>에서는 이기용 교육감이 현직프리미엄을 감안하면 그리 압도적인 승리로 보기 어렵다며, 특히 청주지역에서는 김병우 후보와 이기용 교육감 격차가 5%이내 였다며 쉽지 않은 승리를 거둔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부매일은 이번 교육감 선거는 교육계의 변화를 갈망한 유권자의 표심이 반영된 것으로 MB 교육에 대해 도민들 상당수가 등을 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6곳에서 진보교육감이 당선된 것에서도 민심이 반영되었다며 충북도교육청이 진보와 보수적 가치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라고 전했다.

어제 충북일보가 <이기용 교육감 선거 승리요인 현직 프리미엄 + 보수층 몰표>에서 연합고사 반대, MB 교육반대, 무능,부패 심판 등은 이제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중부매일 6월4일자 2면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6/03 09:34
[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의 이상한 분석기사
2010년 06월 03일 (목) 09:24: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수정안 심판했다

이번 6.2 지방선겨 결과 충북지사에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당선됐으며, 기초자치단체장도 민주 5곳, 자유선진당 3곳, 한나라당3곳, 무소속 1곳이 각각 당선됐다. 신문들은 각각 1면 머리기사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소식들을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충청민심 ‘세종시 수정안’ 심판>에서는 “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한나라당이 충청권에서 패한 것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충청권 주민들의 표심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 MB 정권 심판 한나라당 참패>에서 “세종시 바람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 밑바닥 민심이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어주면서 여당참패 야당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한인섭 사회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세종시 수정안‘ 에 경고한 충청민심>에서 정부 여당은 세종시 수정안은 곤란하다는 경고를 허투루 들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중부매일 6월3일자 1면  
 


투표율도 15년만에 최고 높았다

충북지역 투표율도 58.8%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 투표율 15년만에 최고 이변 속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2면 <젊은 층 높은 투표율 트위터의 힘(?)>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이 트위터에서의 투표독려운동으로 더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5면 <“ 그나물에 그밥…안하고 말지”>에서 20대 대부분이 투표참여에 모르쇠 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교육감 당선 요인 분석 제대로 한 건가

이기용 교육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기용 교육감 당선자는 총 310,358표로 46.28% 지지를 받았으며, 김병우 후보자는 229,316 표를 얻어 34.19% 지지를 받았다. 충북일보는 <이기용 교육감 선거 승리요인 현직 프리미엄 + 보수층 몰표>라는 기사에서 당선요인을 분석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충북교육의 안정을 바라는 유권자의 몰표가 보수진영 후보로 분류된 이기용 현 교육감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타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합고사 반대, MB 교육반대, 무능,부패 심판 등은 이제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병우 후보의 지지율도 그리 적게 나온 편이 아닌데 충북일보가 지나치게 무리한 해석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트위터로 투개표 실시간 중계

중부매일에서 트위터를 활용한 선거중계로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보다 빠르게 투표율을 업데이트 했으며, 당선윤곽도 발빠르게 전했다고 중부매일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