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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8/31 08:59
이번에는 프로야구?

도민프로축구단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도지사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여러 여건상 유치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당시 도민프로축구단이 필요하다는 의제를 설정하고 보도했던 충청타임즈가 이번에는 프로야구 구단 유치 필요성과 가능성을 진단해보겠다며 기획기사를 내놓았다. 1면 머리기사 <연 6-9경기…전석매진 ‘홈런’>에서 시민들이 한화이글스 홈 경기에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프로야구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시 야구 열기는 총 160여개에 달하는 사회인 야구에서도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장 시설이 열악해 청주에서 프로야구를 보기 힘들기도 하지만, 한화 이글스의 본 연고지가 대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며 청주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타임즈는 남은 기획 보도를 통해 인프라 구축 문제와 프로구단 유치의 경제적 효과를 진단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청타임즈 인터넷판  
 

충북지역 초등학생 수 줄어든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충북지역 초등학생 수 2017년 1만1천명 감소>에서 저출산 때문에 오는 2017년이면 초등학생수가 올해보다 1만1천271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학생수가 줄어들어 도내 대학들이 입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효과로 한나라당 힘실어주기?

충북일보는 4면 <충주 재선거 ‘선거의 여왕’ 올까>에서 박근혜 의원이 충주시장 재선거에 지원유세를 할 지 관심이라며, 지원유세 결심에 따라 충주시장 재선거의 향배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을 전했다. 이 기사는 박근혜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에 나서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고, 당에서도 지원유세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는 주변 정세를 전하며 전망에 나선 것이다. 또 이기사에서는 박전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중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근혜 효과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어 문제다.

청주시의회 의정비 인상추진한다는데

충북도내 8개 시군의회가 의정비를 동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청주시의회가 의정비 변경이 필요하다며 인상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고 충청타임즈가 4면 <청주시의회 의정비 인상추진 논란>에서 전했다. 청주시에서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의회 의정비는 4059만원으로 비슷한 인구규모를 가진 도시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50만 이상 15개 시 그룹에서 9번째로 많다고 전했다.

다음은 8월3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중앙부처 많이 이전해야 세종시 국정운영 효율적>
충청타임즈 <연 6-9경기…전석매진 ‘홈런’>
충북일보 <충북지역 초등학생 수 2017년 1만1천명 감소>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8/08 09:14

정치기사가 일기예보?

 

오늘 충북일보 정치면(4)을 보면 머릿기사로는 <“충청권 몫은 정우택~~>, 우측 상단 기사로는 <朴風 李風 얼마나 불까>가 실렸다. <충청권 몫은....>은 한나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정우택 충북지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며 분위기를 전하는 기사다. <<朴風 李風>은 지역 정가 소식으로 일단 단신 들을 전하면서 보은,옥천, 영동 지역에서 박풍의 영향이 얼마나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기사다. 분위기를 전하며 바람잡는 기사들이다. 그러니 기사제목에도 솔솔이나 바람이라는 표현을 쓴다. 되면 좋고, 아님 말고식인 전형적인 정치 기사들, 과연 이런 기사에 독자들은 만족할지 궁금하다.

 

눈치 없는(?) 정치인

 

오늘 충청타임즈는 1<호수축제장서 웬 한반도 대운하’>에서 충주호수축제장에서 윤진식 의원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 무산의 아쉬움과 후세에 한반도 대운하가 추진돼야 충주가 발전한다는 돌출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언뜻 보면 윤의원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기사에서는 윤의원을 가리켜 그는 소위 왕의 남자라고 일컬어지며,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인물이라고 소개했으며, “ 충주 탄금호 주변이 충주호숙축제의 최적지라는 점을 관광객들에게 강조하고 자랑하기 위한 의례적인 발언이었을 것으로 해석된다고 두둔했다.

 

본회의 출석보다 예산 중요한 단체장

 

오늘 신문들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기관장 본회의 출석 건수 등을 정보공개 청구 분석한 결과 발표 내용을 기사화했다. 충청타임즈 2< 이시종 지사 본회의 출석률 충청권 최하위> 등에서는 이시종 지사의 본회의 출석률은 75%로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최하위라고 전했다.

 

한편, 신문들은 충북도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시종 지사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2<이지사 멈추지 않는 중앙부처 >, 충청타임즈 5<이지사 국비확보 활동 전력투구>등에서는 같은 사진과 기사 내용이 실렸다.

 

다음은 8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특성화 실행계획 미흡 충주대 통합안 재요구”>

충청타임즈 <미국 증시 패닉충북상장사도 >

충북일보 <우리 동네 가게에는 약 없어요”>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4/29 09:39
[6.2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충타,이기용 교육감에 편파적 편집
2010년 04월 29일 (목) 09:25:0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별다른 선거 관련 기획보도도 없고, 후보나 정당들의 움직임도 없다. 그러다보니 선거 관련 기사가 맥 빠진 듯한 느낌마저 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문들은 계속해서 사설이나 칼럼을 통해 현명한 유권자가 되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잇따른 자치단체장 비리를 보면서 유권자가 제대로 뽑아야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계속 반복되는 유권자 책임론이 슬슬 지겹게 여겨지고 있다. 유권자 책임론을 강조하는 것도 좋지만,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게끔 하는 선거의미를 살펴보는 기획기사가 오히려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신문들이 펼친 유권자 책임론을 살펴보자.

지겨워지는 유권자 책임론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현명한 유권자가 되자>에서는 “(결국) 탐관오리를 배출한 것이 바로 유리 유권자인 셈”이라며, “지금까지의 전철을 밟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들의 면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 <충북일보> 4월29일자 사설  

중부매일도 사설 <위기의 지방자치 유권자 손에 달려있다>에서 “ (비리 등 문제를 일으키는) 단체장들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당 공천에 있다고 본다”며 공천 문제를 지적했다. “당선 가능성만을 앞세우고, 공천헌금이 물밑에서 이뤄지고 있고, 당선만 되면 인사권과 각종 인허가권 등을 쥐고 제배를 채우다 낙마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며 결국 지방자치의 발전은 유권자의 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 <중부매일>4월29일자 사설  

박근혜 얼굴 현수막 사용 초상권 침해?

충청타임즈는 1면 < 초상권 침해 논란>에서 미래연합 후보들이 박근혜 전대표 얼굴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한나라당이 발끈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선거의 여인으로 통하는 박전대표가 지원에 나서느냐는 선거판세를 가를 수 있는 중대 변수가 되고 있다보니 친박계 후보들의 현수막에 박전대표의 얼굴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 후보들만이 아니라 미래연합 후보들까지 박전대표 얼굴을 현수막에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표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가려는 얄팍한 후보들의 상술(?)에 대한 지적이 빠져 아쉽다.

충청타임즈, 이기용 교육감 띄우기로 작정했나

충청타임즈가 5면 중앙에 <충북도교육청 천안함 성금 기탁>이라는 사진 기사를 싣고, 이기용 교육감이 KBS청주방송총국에 천안함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성금을 받은 KBS도 아닌 충청타임즈가 사진 출처도 안 밝힌 채 지면 중앙에 사진을 편집해 보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기사는 이기용 교육감에게만 유리한 편파적인 보도태도이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1/29 10:52
[충북뉴스브리핑]박근혜 충청권 지지율 급등했다
2010년 01월 29일 (금) 10:03: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 말만 되풀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언론인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운찬 총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오늘 다시 보도된 내용은 정우택 지사가 정총리에게 직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건의해 결국 정총리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충북경제자유구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설명도 필요할 법한데 설명 기사보다는 정우택 지사의 능력(?)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듯한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는 1면 < 위기를 기회로>에서 “정우택 지사가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했다”며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첨복위원회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추켜세우기 바빴다. 다른 신문들도 정지사와의 기자간담회 내용을 전하면서 정지사가 삼성 유치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충북인에 대한 오해 정말일까?

오늘 충청타임즈에는 재밌는 기사가 실렸다. 3면 < 충북인에 대한 두가지 오해>에서는 과연 충북이 투서가 많은지, 뒷공론이 많은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기사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충북인이 투서가 많다고 곧잘 말하지만 실제 청주지검이 고소고발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사건의 1.3~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극히 적은 수치라고 밝혔다.

투서가 많다고 말하는 속내에는 자신은 그렇지 않은데 지역민은 이렇다는 식의 잘못된 인식은 청산해야 할 부정적 문화라고 설명했다. 뒷말과 투서가 많다는 식의 부정적 시각은 왜곡되거나 비약된 측면이 강하다는 지적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복돋워 줘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근혜 지지율 급등했다

충청일보 1면 <박근혜, 차기대권주자 1위>, 충북일보 4면 <朴 충청지지율 급등>에서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박근혜 전 대표가 차기 대권 후보군 지지도에서 1위를 고수했고, 특히 충청권에서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방선거 특수 업계 경쟁 치열하다

충청타임즈 1면 < “地選 특수 잡아라”>에서는 6.2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반짝 특수를 노린 관련 업계 경쟁이 치열하다며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약 1천억원 이상의 돈이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열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 충청매일 1월29일자 1면  
 

다음은 1월2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정총리, 경제자유구역 검토”>
충청타임즈 < “지선 특수 잡아라”>
충북일보 < 지방선거서 공멸 판단>
충청일보 <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검토>
충청매일 < 조용하던 시골마을 무슨일이 있길래…>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0/26 09:59
[충북뉴스브리핑] 재보선 결과 투표율에 달렸다?
2009년 10월 26일 (월) 09:51:3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박근혜 “세종시 원안 추진해야”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가 지난 23일 국감에서 세종시와 관련해 원안 추진과 플러스 알파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대표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발언을 두고 민주당 홍재형 의원 등이 환영 의사를 밝혔으며, 행정도시무산음모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도 박대표의 발언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신문들도 사설을 통해 박대표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발언에 대한 환영입장을 드러냈다.

신문들 박대표 발언에 기대 드러내

중부매일은 사설 <박 前 대표 ‘세종시 원안 +a ' 환영>에서는 박근혜 대표의 지적이 옳다며 “ 지금 정부 여권의 행정도시 폐기의도는 사회생활의 기본인 신의성실의 원칙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도 사설 < 세종시 건설 박 전 대표에게 기대한다>에서 “세종시 건설은 신뢰의 문제”라며, “ 정부가 행정 비효율성을 들고 나온 것은 세종시 문산을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며 개인이든 국가든 한번 신뢰를 저버리면 이보다 더 큰 약속을 한들 불신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충청일보는 사설 < 박근혜 전대표, 세종시의 희망>에서는 박근혜 대표의 차기 대권구도 떼문에 나온 발언이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됐다. 충청일보는 “여권 일각에서 세종시 계획은 이미 물건너갔다는 지적과 함께 세종시 문제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결론 나느냐에 따라 차기 대선주자군의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 수정론자인 정총리와 원안 고수론자인 박전 대표 둘 중 하나는 정치적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 충청일보 10월26일자 사설  
 


재보선 선거 막바지, 후보들은 유세도 총력전

중부 4군에 출마한 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선거때만 반짝, 정치인 신물난다”>에서 유권자들이 각 정당의 정책이나 유세 내용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중부매일 유승훈 기자는 기자수첩 < 투표하고 후회하자>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고 투표율이 높아야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고 정치권도 긴장한다”며 꼭 투표해 새로운 선거문화를 일으키자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몸이 두 개였으면…” 주말 총력전>에서 김경회 후보가 뒷심을 발휘하면서 결과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라고 선거 판도를 전했다. 그런데 이러한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

투표율에 당락 달렸다?

충청타임즈는 중부4군 각 지역의 투표율이 선거 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선거 막판 최대변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당락, 투표율에 달렸다>에서 이같이 전하며 역대 선거 투표율을 제시했다. 충청타임즈는 소지역주의 즉 후보자 출신 지역 득표율로 당락이 결정될거 같다고 전망했다.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도 기자수첩 <중부4군 보궐선거 D-3 일과 한표>에서 “ 부동층을 움직일 수 있는 각 후보 진영의 알짜공약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으며, 반쪽 자리 내지는 10% 국회의원이라는 꼬리표가 없는 진정한 유권자의 선택을 위해서 투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10월2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선거때만 반짝, 정치인 신물난다”>
충청타임즈 <당락, 투표율에 달렸다>
충북일보 <“몸이 두 개였으면…” 주말 총력전>
충청일보 <박근혜 ‘세종시원안+a’ 충청․야권 일제히 환영>
충청매일 <중부4군 혼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