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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1/06/07 09:42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의를 밝힌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사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충북도당도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모 해장국집에서 불법도축된 쇠고기를 사용해 영업해온것을 두고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맞대응했다.

한편,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그동안 침묵을 깨고 지난 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결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인다. 언론은 참여연대의 입장 발표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도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 민주당 누굴 위해 싸우나

중부매일은 지난 6일 1면 머리기사 <공치사 사라진 충북, 도덕성 공방에 휩싸여>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북문화재단 문제와 불법도축 쇠고기 사용 해장국집 운영 시의원의 문제로 연일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전하며, 여기에 참여연대가 해장국집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 충북도당 차원의 입장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도덕성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같은 날 사설 < 한나라 ․ 민주 남 욕할 때 아니다>에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허위학력 문제와 관련해 30여년전으로 소급해 도덕성을 비난하는 것도 무리가 있고, 민주당이 문화재단 이사진 구성 과정에 충북도 자문요구에 의견을 낸 것은 부적절 했다고 평가했다. 한나라당, 민주당 모두 민의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며 양당은 자신의 허물을 먼저 살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참여연대, 이에는 이로 한나라당에 공세?

충북일보는 4면 <민주․시민단체 ‘이에는 이’>에서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입장을 발표했지만 첫마티부터 변명으로 의사타진을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참여연대가 밝힌 입장을 소개하며 충북도의 행정 운영 능력을 비판한 것에 대해 충북도가 강태재 대표이사에 대한 언론의 시각에 대해 부당한 비판이고 공격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라며 오히려 시민단체가 그 비판에 귀를 귀울였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시민단체 일부 간부들의 음주운전, 성추행 논란까지 언급해 공방에 기름을 부었고, 참여연대도 불법도축 쇠고기 사용 문제를 들어 한나라당에 공개 질의서를 보내 맞섰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6월7일자 4면  
 


한나라당 이제 그만해야할 때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시론 <자칫 거센 역공을 받는다>에서 한나라당이 더 몰아치면 반격을 당할 것은 뻔하다며 충북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숫자와 그들의 입김 등을 감안하면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단 문제로 문화예술인들이 결집하게 되면 그 폭발력은 대단할 것이라며 문화예술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정치적 볼모라는 것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봉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지민 교육문화부장도 데스크의 주장 <더이상 균열은 안된다>에서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모르는 상화에서 시민들은 여기저기서 쏟아내는 포화전에 어리둥절한 시간을 보냈지만, 본질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벌어진 상항들은 충북의 현재를 가장 확연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화합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6월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영상산업 ‘레디 고!’>
충청타임즈 <지역농협 충당금 적립 비상>
충북일보 < 30년 염원 ‘친환경 유람선’ 뜨나>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4/07 10:01
[충북뉴스브리핑] 이효성 교수 "정책기획 기사 발굴, 독자와 소통해야 "
2010년 04월 07일 (수) 09:32:4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늘 4월7일은 신문의 날이다. 충북일보가 1면에 신문의 발전방안과 관련한 전문가 인터뷰를 실은 것을 제외하고, 신문들은 신문의 날을 맞아 별도의 기획 기사를 내놓지는 않았다. 한편, 신문의 날 휴무로 신문들은 내일 신문발행을 하지 않는다고 지면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후보자들이 당의 방침인 국민경선을 신뢰할 수 없다고 나선 모양이다.

충북지역 대표 건설업체가 최종 부도 처리되면서 지역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소식도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다음은 4월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건설업계 부도공포 ‘현실로’>
충청타임즈 < KT 오창데이터센터 대체사업 마련된다>
충북일보 < 미분양 털기 ‘벌떼영업’ 성행>
충청일보 < “차라리 탤런트를 공천하라”>
충청매일 < 그늘이 없는 그들에게 일등과 꼴지는 무의미>

“독자와 쌍방향 소통해라”

충북일보가 신문의 날을 맞아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이효성 교수와 인터뷰를 갖고 신문의 발전방안에 대해 물었다. 이교수는 신문이 위기를 넘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며 지역신문들이 동일 시장권역 내에서 인수합병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제대로 된 정책 보도나 기획기사를 담아내려는 노력과, 독자들과 소통에 있어서 일방적이고 독선적이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 충북일보 4월7일자 1면  
 


민주당, 무늬만 국민경선?

민주당 충북도당이 국민경선 방식의 후보자 선출 문제를 두고 예비후보자들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민주당 ‘국민경선’ 갈등 심화>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이 경선 방식 자체를 신뢰도를 문제 삼아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국민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비용이 후보자들에게 가중되면서 더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도 1면 머리기사 < “차라리 탤런트를 공천하라”>에서 “민주당의 이번 '무늬만 국민경선'에 대해 상당수 당내 인사들과 지역 사회 일각에서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붓고 있다. 당 기여도가 전혀 없으면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사를 공천하기 위해 민주당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건설업체 부도 잇따라, 미분양 아파트도 넘쳐나

충북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구백건설인 최종 부도처리됐는데, 이 업체는 업계에서 상위권이었다며 부도가 난 배경으로는 저가수주, 자재값인상 등이 꼽히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 건설업계 부도공포 ‘현실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구백건설처럼 중견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연쇄적인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다른 업체들도 법정관리나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 원인으로는 아파트 미분양으로 건설업체들이 신규아파트 프로젝트를 미루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 미분양 털기 ‘벌떼영업’ 성행>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극단의 마케팅을 벌여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3/18 10:05
[충북뉴스브리핑] 충주시장 지지당부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2010년 03월 18일 (목) 09:54:2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늘 신문들은 각종 비위, 비리 사실 등을 보도하기 바빴다. 공무원들, 시의원들, 교육계, 경찰 등 각계에서 비리가 터져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한 토착비리 근절 때문일까. 이뿐만이 아니다. 충주시 공무원들이 조직적인 선거개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했으며, 민주당이 공천장사에 나섰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충북지역 진보진영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사회당 등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3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선거법 무서워” 위민행정 실종>
충청타임즈 < 공직사퇴 형평성 논란>
충북일보 < 술마시고~ 노래하고~ “사적지 맞나”>
충청일보 < 여·야 地選 후보공천 '내홍' >
충청매일 < 토착비리 “소문이 사실로…”>

제천지역 지자체 보조금 횡령 교육계 인사들 불구속 입건

교육계 비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교육개혁 대책회의까지 열었다지만 교육계 비리가 근절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제천지역에서도 운동부 회식비를 허위로 부풀리는 식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횡령한 사건으로 장학사와 체육교사 등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충청일보 3면 < 곪고 곪은 교육계 토착․ 교육비리>에서 전했다. 이기사에서는 충남지역에서 태권도 승단 심사비를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태권도 협회 간부와 교육계 인사들이 적발됐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다른 신문들은 전하지 않았다.

   
  ▲ 충청일보 3월18일자 3면  
 

뇌물받고 특혜준 공무원들 적발

충청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 토착비리 “소문이 사실로…”>에서 충남북지역에서 공무언등이 연루된 비리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며 건설업체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 특혜를 준 공무원등이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사설 < 비리 공직자 설자리 없애야>에서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비리가 끊이지 않는다며 비리를 저지르면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충주시장 관권선거 개입 의혹 포착

어제 중부매일은 사설로 관권선거는 절대 안된다며 최근 관건선거 움직임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오늘 3면 < 충주시 조직적 관권선거 조짐>에서는 충주시청 공무원들을 비롯해 각 읍면동장들이 직접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복 충주시장이 직능단체장들을 시장실로 불러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 중부매일 3월18일자 3면  
 

민주당 공천장사 하나?

충청타임즈는 4면 < 민주당 충북도당 공천장사 논란>에서 “ 민주당 충북도당이 입후보 예정자들로부터 공천심사 등록비로 1인당 수백만원까지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민주당으로 입후보 예정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후보등록비만 해도 몇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예비후보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전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2/23 11:47
[충북뉴스브리핑] 통합 '소신' 제대로 지키지 못해
2010년 02월 23일 (화) 09:52: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어제 충북도의회가 청주청원 통합 찬성을 의결하면서 이제 통합은 행정안전부와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며 다시 통합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라고 신문들이 전했다. 반면, 국회 통과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통합에 반대의결을 했던 청원군의회 맹순자 의원이 뒤늦게 찬성의견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반대했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를 두고 진정성이 없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오늘 신문들은 엄태영 제천시장이 불출마할 것이라는 소식을 비롯해 출마동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2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꺼져가는 통합불씨 살렸다>
충청타임즈 <통합, 행안부․국회 몫으로…>
충북일보 < 충북도의회 압도적 찬성표 청주․청원 통합, 행안부로>
충청일보 < 청주청원 국회통과 불투명>
충청매일 < 청주·청원 통합법 국회 통과 난망>

자율통합은 무산, 공은 국회로, 과연?

충북도의회의 통합 찬성의결과 행정안전부는 국회 입법절차를 거쳐 통합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특별법이 통과되면 지방선거 이후 7월 통합시가 출범할 수 있으나 국회 심의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청주청원 국회통과 불투명>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의원간 대립으로 통합 관련 법령이 처리되지 않으면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행안부가 청원군의회가 반대하는데도 밀어붙이기식으로 통합을 추진하기 어려워 국회 통과가 어렵다고 충청매일도 1면 머리기사 < 청주·청원 통합법 국회 통과 난망>에서 전망했다.

맹순자 청원군의원에 쏟아지는 비난 왜?

맹순자 청워군의원이 통합에 찬성입장을 보이다가 표결에 반대한 이유에 대해 신변위협을 느껴 제대로 자신의 소신을 펴지 못했다며 의워직 사퇴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부매일 박재광 기자는 기자수첩 <정신줄 놓은 맹순자의원>에서 맹의원이 “정신줄을 놓고 착각을 했다는 해명성 발언은 의원으로 자격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어설픈 해명으로 주민대표기관을 포기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비난했다. 충청매일도 사설 <청주청원 통합이 장난감인가>에서 맹의원의 행동을 두고 생뚱맞다며 “ 임기 넉달을 남겨 두고 의원직 사퇴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며 통합 무산에 책임감을 느낀다면 정계은퇴가 진정성 있다고 비난했다.

‘통합’ 소신 지키기 어렵네

한덕현 충청타임즈 편집인도 충청논단 < 황주홍 강진군수가 부러운 이유>에서 통합 무산을 지켜보면서 지역발전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타산에만 골몰하며 요설로서 도민들을 현혹한 정치인들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중부매일, 민주당 비판 나서

중부매일은 사설 <민주당 충북도당의 입장을 보면서>를 싣고 통합과정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이 지역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회의가 든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 중부매일은 민주당의 행보는 신뢰감을 주지 못했으며, 민주당이 통합 반대 책임을 청주시와 도, 행안부에 떠념겼다며 해결방안과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비난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 중부매일 2월23일자 사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1/08 10:04
[충북뉴스브리핑] 민주당의 정지사 비난에 신문들 들썩
2010년 01월 08일 (금) 09:52: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부가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파격적인 특혜를 주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전국의 자치단체장들이 세종시와 같은 특혜를 달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1월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초읽기 …긴장>
충청타임즈<‘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임박 정국 ‘지각변동’불가피>
충청일보< 국내 대기업 세종시 명단 윤곽 정부, 삼성․SK․현대등 조율>
충청매일 < 올해 ‘경제특별도’ 날개 단다>

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세종시 특혜’ 전국이 들썩>에서 대구와 경북, 전남도, 경기지사의 반응을 함께 전하면서 전국 각 자치단체장들이 불만을 표출한 이유는 세종시와 지방에서 조성하는 산업단지의 땅값이 기본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충북 역시 세종시 잊부기업 윤곽이 들어나면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같은면 <세종시 입주기업 윤곽… 충북 허탈>에서 함께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세종시 수정안 발표 임박 정국 ‘지각변동’불가피>에서 충청권의 민심이 세종시 수정안 법안 통과와 정국 변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청권에서 반대 여론이 절반수준이라면 설득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강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쟁처럼 갈등구도로 몰아가는 보도

정우택 지사가 이시종의원의 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불장난’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계속해서 공방이 오가고 있는 모양이다. 홍재형 민주당의원이 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지사의 발언에 대해 비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은 2면 <6.2 地選 여야 ‘지사선거’ 신경전>에서 감정싸움이 가열되고 있다며 홍의원의 발언내용과 한나라당의 성명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민주당 충북도당 정지사 ‘정조준’>에서 민주당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우택 지사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는 1면 <여야 지사선거 놓고 ‘끝장공세’>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돌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성명 반박 내용을 전했다. 신문들은 대체로 감정싸움, 충돌, 정조준 이라는 표현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갈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강도 얼고, 물도 끊겼다

폭설에 이은 한파로 충북도내 단양 도담삼봉 남한강 뱃길이 얼어 붙었고, 대청호도 얼어 배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걸어서 강을 건너고 있다고 충청타임즈는 3면 < 꽁꽁언 뱃길 아찔한 도강>에서 전했으며, 폭설에 갇힌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는 수도관이 얼어 물공급마저 끊겼다고 충북일보 1면 < 물 공급도 뚝…3일간의 하얀 악몽>에서 전했다.
   
  ▲ 충청일보 1월8일자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