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에 해당되는 글 295건

  1. 2010/07/28 도 예비비 전횡 집중적 문제제기 한 언론들, 대책은?
  2. 2010/07/27 부정행위 조사 않고 전교조 협박하는 도교육청?
  3. 2010/07/26 남상우 전 시장은 CJB, 충투에 왜 돈을 줬나?
  4. 2010/07/22 충북도교육청이 부정행위를 덮으려는 이유는?
  5. 2010/07/21 정기영 맹정섭 후보 단일화 성사 될까?
  6. 2010/07/19 문제 많은 해외연수 고발보도 눈길
  7. 2010/07/15 지방자치단체 부실한 재정상태 어쩌나
  8. 2010/07/13 47평 아파트 살면 귀족 도지사?
  9. 2010/07/08 충북도의회 변화 기대해도 될까?
  10. 2010/07/06 충주보선 후보들간의 공방 진실은 무엇인가?

도 예비비 전횡 집중적 문제제기 한 언론들, 대책은?

충북뉴스브리핑 2010/07/28 09:48

충북도 예비비로 사무용 집기 구입, 인건비 지급?

오늘 신문들은 충북도의 예비비 집행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도가 지난해 13개 사업에 19억5천여만원을 집행하면서 예비비 조성 목적과는 다르게 사무용 집기 구입과 인건비 등으로 썼다는 것이다. 신문들은 “충분히 예측가능한 사안들인 경우에는 추가 경정 예산 심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사용해야 함에도 행정편의적으로 손쉽게 예비비를 지출했다고 전했다. 일반 예산은 도의회의 감시를 받지만, 예비비는 일단 먼저 쓴 뒤 나중에 의회 승인을 받으면 되는 절차상 편리성 때문에 예산을 다르게 써왔다는 것이다.

충북도가 제대로 예산을 집행하는 지 문제는 중요한 관심사다. 문제 지적과 함께 예비비 전횡이 이루어지지 않기 위한 대책이나 충북도의 입장을 좀 더 세밀하게 따져주지 못해 아쉽다. 한편, 같은 날 모든 신문이 예비비 허술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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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7월28일자 2면  
   

4대강 사업 정부 대화 나서야

여주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에서 환경 운동가 5명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는 데스크의 주장 < 정부는 대화에 적극 나서라>에서 “ 4대강 사업은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며, “ 논란이 길어질수록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국민적 대화합은 허상에 불과한 구호로 그칠 수 있다”며 정부가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 고발 보도 눈길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70대 노인이 수상인명구조?>를 싣고 수상인명 구조를 위한 안전요원으로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한 6,70대 노인들이 대부분 활동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이들은 수상인명구조 자격을 갖지도 않고 있으며, 사전교육도 부실하게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중부매일은 3면 < 가덕 저수지 물, 광산 유입 확인>에서 청원군 가덕면 청용 3구 금곡 1소류지 침하원인 지질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저수지의 물이 광산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 확인 돼 저수지에서 빠진 농업 용수가 광산의 채굴로 균열이 생겨 빠졌다는 마을 주민들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전했다.

충주시민의 선택은?

오늘 7.28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루어진다. 후보들은 막판 지지를 호소했으며, 자신들이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여야 대표들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 충주에서 지원 유세를 갖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은 사설 < 7.28 보궐선거 꼭 투표하자>에서 유권자들이 정치의 주인이라며, 말로만 정치인들을 비난하지 말고 꼭 투표에 참여하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7월2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LH 충북 사업도 줄줄이 손떼나>
충청타임즈 < 예비비 오남용 충북도 도마위>
충북일보 < 70대 노인이 수상인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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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 조사 않고 전교조 협박하는 도교육청?

충북뉴스브리핑 2010/07/27 09:42
부정의혹 조사 보다는 협박에 나선 도교육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나타난 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도교육청과 전교조 간의 힘겨루기 대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그동안 전교조는 여러 차례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를 미뤄왔던 도 교육청이 다시 기자회견을 갖고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요구했다.신문들도 대부분 도교육청의 입장을 반영이나 하듯 전교조에 대한 공격적인 뉘앙스의 기사를 싣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10면 <성취도 평가 부정의혹 공방 격화>에서는 도교육청이 지역 교육청 별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행정과정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부정사례 의혹이 제기된 학교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대한민국교원조합 충북지부도 기자회견을 갖고 의혹을 제기한 만큼 해당 학교와 부정사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확실한 증언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전교조를 충북교육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몰아세우는 격이다. 충북일보도 2면 <“전교조 제기 의혹 허위땐 법적 조치”>에서 도교육청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 도 교육청․전교조 정면충돌(?)>에서 제보자를 밝히라는 요구에 전교조에서는 제보자들이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전교조 충북지부가 제기한 부정의혹과 공동조사 요구가 제보자들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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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7월27일 1면  


보선 하루 앞으로, 후보들 막판 지지 호소

7.28 충주 보선을 앞두고 오늘 신문들은 각 후보의 막판 경쟁을 지면에 담았다.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는 지역발전을 이끌 힘있는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으며, 민주당 정기영 후보는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걸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CCS 충북방송과 공동으로 후보초청토론회를 열고 토론회 결과를 1면과 5면 등에 실었다.

토론회에서 정기영 후보는 윤진식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과 재산 증식과정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으며, 윤진식 후보는 정기영 후보와 맹정섭 후보간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이어졌다고 중부매일 1면 < D-1 막판 표심잡기 ‘난타전’> 등에서 전했다.

선거 민심은 어떨까

충북일보는 4면 <선거코앞 “뚜껑 열어봐야 한다”>에서 “충주보선은 무능심판과 정권심판 또는 친윤과 반윤 양자 구도로 압축되면서 혼전으로 치다는 양상”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주에서는 여론조사도 무의미하다며 말과 속이 다른 충주 표심을 관측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7월2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도교육청 ․전교조 정면충돌(?)>
충청타임즈 <사라지는 향토 저축 銀>
충북일보 < MB의 남자 VS 담대한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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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전 시장은 CJB, 충투에 왜 돈을 줬나?

충북뉴스브리핑 2010/07/26 09:51

그렇다면, 왜 남상우 전 청주시장은 충청투데이에 6천만원이라는 거금의 보조금을 준 것일까. 사실상 충청투데이는 대전에 본사가 있다고 해서 출입기자단에서도 배제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남상우 전 시장이 거액의 보조금을 준 언론사가 또 한군데 있다. CJB청주방송에는 1억원이 넘게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우 전 시장이 선거에 떨어지고,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이들 언론사에게 거액의 보조금을 꼭 챙겨줘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여론조사 때문에 보조금 집행한 것 소문

그 실마리는 여론조사 보도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언론계에서 들려왔다. 청주시장 선거는 초반부터 박빙이었다. 몇 차례 여론조사를 할 때마다 1% p차 정도만 벌어졌을 정도다. 그런데 선거 막바지가 되자 사정이 달라졌다. 남상우 후보와 시장으로 당선된 한범덕 후보 간의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조사 결과도 더러 있었다.

방송사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자. 5월26일 CJB 종합뉴스 <초박빙승부>에서는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 41.3%, 민주당 한범덕 후보 42.3%로 한범덕 후보가 불과 1%p 앞서는 걸로 조사됐다. 당선가능성은 남상우 후보가 더 높게 나왔다. 이 조사는 CJB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청주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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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이 보도한 CJB 여론조사 결과  
 

충청투데이와 CJB만 남상우 후보에게 유리

그러나 MBC와 K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조금 달랐다. 한범덕 민주당 후보의 지지도가 48.4%로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35.8%)보다 12.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공동여론조사는 유권자 4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같은 날 충청투데이도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5월26일자 1면 < 0.1%p … 청주시장 초접전>에서는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베스트사이트(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회사)에 의뢰해 25일 하루 동안 청주지역 성인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ARS)를 긴급 실시한 결과 청주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한범덕 후보가 44.2%로 44.1%를 얻은 남상우 후보에게 0.1%p차 앞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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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 5월26일자 1면  
 
당시, 남상우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보도와 관련해 KBS와 MBC를 항의 방문까지 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같은 상황만으로 짐작해본다면, 남상우 전 시장이 자신에게 다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CJB와 충청투데이에 '제대로' 보조금을 챙겨준 것인가? 여론조사 때문이 아니라면 왜 집행했는지에 대한 명분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홍보예산 기준 없이 집행된 혈세 낭비 사례

홍보예산 집행기준이 없으니, 단체장이 재량으로 적당한 명분 없이도 주민들의 ‘혈세’를 퍼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따져야 하는 것일까.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되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혈세 낭비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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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부정행위를 덮으려는 이유는?

충북뉴스브리핑 2010/07/22 10:15

일제고사 부정행위 덮으려는 이유는?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에서도 기자회견을 갖고 몇몇 부정행위를 확인했지만, 성적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중부매일 3면 < 시험감독 부정 충북교육 흔들>, 충북일보 2면 <“일제고사 부정행위 더 있었다”>, 충청타임즈 10면 <일제고사 부정행위 “13건 더 있다”> 등에서 전교조 충북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충북도내 상당수 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의 성적 조작 의혹이 있었다고 전했다. 충북교총도 학업성취도 평가 관리단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전교조 충북지부의 발표 내용은 신뢰할 수 없다며 충북교육의 갈등과 우려만 증폭시키기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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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7월22일자 3면

전교조와 교총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에 대해 진상조사를 요구하는데도 교육청이 애써 덮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문제가 불거진 것이라면 차라리 진상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히는 게 낫지 않을까.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학교에서 조직적으로 나섰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들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간 줄세우기를 위해서 시행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꼴이 되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도민의 자존심 VS 타당성은?

충북지역 언론들은 대체로 도민프로축구단 창간을 반기는 분위기다. 충청타임즈 한인섭 사회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충북FC라는 도민기업>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이 공식화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 충북이 꼭 해야 할 의제라고 꼽았다. 한인섭 부장은 충북은 프로구단 하나 없는 지역이라며 강원 FC 창단으로 강원도라는 브랜드로 도민들의 기를 살려주고 있다는 것 자체로 긍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취재과정에서 읽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충북경실련이 도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에 앞서 공론화 과정과 사업 타당성 검증이 필요하고 주장했다고 중부매일이 1면 <“ 프로축구단 타당성 검증 먼저”>에서 전했다.

정부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으로 진행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정부 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 처방>에서ㅓ 석면위험 노출 정부양곡 보관창고 56곳중 전면적인 슬레이트 지붕교체가 진행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농협창고 47곳중 31곳은 올해 슬레이트 지붕이 건물 내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정비하는 수준이어서 철거라기 보다는 도와 재계약 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의 땜질식 처방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7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오송역? 청주오송역?>
충청타임즈 < 정부 양곡창고 석면지붕 교체 아닌 ‘땜질식’ 처방>
충북일보 < 슬픈 역사도 함께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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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맹정섭 후보 단일화 성사 될까?

충북뉴스브리핑 2010/07/21 09:17

정기영, 맹정섭 후보 단일화 성사 될까

오는 7.28 보선을 앞두고 민주당 정기영 후보와 무소속 맹정섭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관련 성명을 발표 두 후보간의 후보 단일화 논의를 비난하며, 윤진식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신문들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부매일은 1면 <정기영․ 맹정섭 “단일화 합의”>에서 “ 두 후보가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며, “ 성사되더라도 단일화를 통해 실제를 발휘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 충주 보선과 후보 단일화>에서 “ (한나라당으로서는 단일화는 반갑지 않을 것”이라며 단일화 변수로 정책대결 실종이라는 선거 오점이 남을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선거초반에는 이전투구로, 선거 막판에는 단일화 논란으로 논점을 흐리게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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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7월21일자 1면  

윤진식 후보 작년에 소득세 10배나 증가

한편, 경향신문 6면 <민주 “ 윤진식 후보, 작년 소득세 10배 증가”>에서는 민주당이 윤진식 후보의 재산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윤후보의 2009년 소득세가 다른 해에 비해 10배넘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윤후보의 소득이 급증한 시기는 민간 금융회사 회장을 맡았다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가기 직전 시기와 일치하며, 이 시기 5억원 안팎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후보측은 금융회사의 연봉이 높아 일시적으로 소득세가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역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싣지 않았다.

충북에 프로축구단 생긴다

충북도가 오는 2013년 K리그 출전을 목표로 8월부터 충북도민프로축구단 창단 준비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다.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1면에 주요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중에 도미주공모를 통해 12월에 창단식을 갖게 될 예정이란다. 프로축구단은 이시종 도지사의 공약이었다. 창단비용만 첫 해에 150억원 정도사 소요되며, 매년 90억원 정도의 운영비가 소요된다는데 재원 확보가 제대로 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다음은 7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건설 행보 본격화>

충청타임즈< 충북프로축구단 2013년 킥오프>

충북일보 < 세종시 가려던 한화 L&C 음성 금왕산단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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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은 해외연수 고발보도 눈길

충북뉴스브리핑 2010/07/19 09:56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에 부정행위 있었다?
2010년 07월 19일 (월) 09:31:3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기저기 해외연수가 문제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개천의 용 발목 잡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라는 기사를 싣고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글로벌 인재 체험 연수생 평가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했다. 학생회 간부나 청소년단체 대표로 활동한 학생들에 한해 리더쉽 활동 항목 점수를 부여해 일반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막혀있다는 것이다. 충북도도 이 같은 문제에 동의하며 내년부터 저소득 가정과 군 단위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이 농협과 제휴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던 충북교육사랑 카드가 학생보다는 교직원들의 해외여행에 사용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3면 < 누굴 위한 충북교육사랑카드?>에서 고발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조성된 기금 중 2억여원은 교직원들의 해외연수 비용으로 사용되어 학생보다는 교직원들 해외연수 비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에서는 당초 카드 기금 목적이 교직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충북일보 7월19일자 3면  
 

일제고사에 부정의혹이 있었다?

지난 13일과 14일에 치러졌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제천 한 학교 교사가 정답을 알려주는 식의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부정행위 사례를 조사한 결과 모두 30건에 이르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충청타임즈는 4면 <제천 일제고사 부정의혹 확산 조짐>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의 발표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에서도 교감이 정답을 알려줬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도 이와 관련해 사설 < 교육이 신뢰를 잃어선 안된다>를 싣고 “ (교육과학기술부가)성적조작 논란과 교육과정을 무시한 수업파행 등 학업성취도 평가 부작용에 대해선 함구한 채 수업을 거부한 학생과 해당 교육청에 대한 처벌만을 강조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교육이 신뢰를 잃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대충청방문의 해라지만 콘텐츠는 없어?

대전시와 충청남북도가 올해를 대충청방문의 해로 정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 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보다는 지역 축제 위주의 지원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고 중부매일이 1면 < 콘텐츠 부재 아쉽다>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가 150억여원의 예산중 78%를 기존에 해왔던 축제에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산 뿐만 아니라 축제 내용에서도 타시도와 차별성이 크지 않으며, 충북 관광 콘텐츠 발굴이 아쉽다고 밝혔다.

다음은 7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콘텐츠 부재 아쉽다>
충청타임즈 < 개천의 용 발목잡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충북일보 < SK 정유 세금포탈 강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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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부실한 재정상태 어쩌나

충북뉴스브리핑 2010/07/15 09:43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 거부 반대서명하고 투쟁 안했다 비난
2010년 07월 15일 (목) 09:30:1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 부실하다

최근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부매일은 지난 14일 1면 머리기사 <일부 기초단체 급여걱정할 판 그래도 차구입 선심예산 ‘펑펑’>을 싣고 충북도내 자치단체별 지방채무액 및 재정자립도를 살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내 시단위 재정자립도 평균은 32.2%였으며, 지방채무액 총액은 6천7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별 지방채 잔액이 1조원을 넘는 곳은 11개 곳에 달하며 충북을 비롯해 5개 시도가는 지난 3년간 지방채 증가율이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 사실상 재정 파산 상태 지자체 전국 40곳 달해>에서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해 사실상 재정파산 상태에 있는 지자체가 4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후속 보도했다.
   
  ▲ 중부매일 7월14일자 1면  


일제고사 거부 반대서명하고 투쟁 안했다 비난

지난 13일 전국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시행됐다. 전국적으로 433명의 학생이 시험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5명의 학생이 첫째날 평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충북도내 142명의 교사가 반대성명을 발표했다고 충북일보 1면 < 일제 고사 논란 …갈라진 교육계>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 평가 반대했던 도내 교사들 ‘거부투쟁’ 안해> 라는 기사에서 “ 일부 학부모 단체와 교사들은 평가에 대해 반대를 했으나 이번 평가에서 거부 투쟁을 하지는 않았다”며 반대성명을 발표한 교사들의 자녀도 평가에 응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중부매일 4면 < 일제고사 공부의욕 떨어뜨렸다>에서 전교조 충북지부가 초등학교 6학년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절반을 넘는 아이들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학습의욕이 떨어졌다고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일보 7월15일자 2면  

7.28 보선 정책대결 절실하다

오늘부터 7.28 보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충주지역에서는 총 3명의 후보 한나라당 윤진식, 민주당 정기영, 무소속 맹정섭 후보가 출마한다. 지금까지는 윤진식 후보와 맹정섭 후보간의 정치공방, 윤진식 후보의 계속되는 공약발표 등이 선거 보도의 전부였다. 오늘 중부매일이 사설 < 막오른 7.28 재보선 정책대결 돼야>에서 “여야간 도를 넘는 비방전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책대결 선거 전개를 기대했다. 얼마 안되는 선거운동 기간동안만이라도 정책대결이 이루어지고, 언론이 이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해본다.

다음은 7월 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첨복단지 컨트롤 타워 윤곽>
충청타임즈 < 中企 정책자금 벌써 바닥>
충북일보 < 1급 발암물질 ‘라돈’ 과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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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평 아파트 살면 귀족 도지사?

충북뉴스브리핑 2010/07/13 08:18
[충북뉴스브리핑]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안될 일
2010년 07월 13일 (화) 07:37: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원안대로, 행정부처 2014년까지 이전

세종시로 행정기관 9부2처2청35개 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이루어진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어제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중부매일 <계획대로 2014년까지 입주>, 충청타임즈 <9부2처2청 세종시 이전 확정>, 충북일보 <세종시 원안 입주 확정>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맹장관은 계획대로 2014년까지 정부기관을 차질없이 세종시에 입주시킬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012년에 국무총리실과 조세심판원이 세종시로 오게 된다고 한다.

7.28 충주보선 민주당 정기영 후보 공천 확정

민주당이 오는 7.28 충주 보선 후보로 정기영씨를 확정했다. 그동안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와 무소속 맹정섭 후보간의 진흙탕 공방이 계속된 가운데 민주당이 공천을 마무리함으로써 선거 대결 구도가 결정된 것이다. 신문들은 정기영 후보 결정과 맹정섭 후보의 석방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한편, 신문들은 윤진식 후보의 공약 발표 내용 을 계속해서 기사화하고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 5면 <“KT&G 충주 원료공장 사업 재구축“>,와 충북일보 6면 <윤진식 ” KT&G 충주공장 재구축“>에서는 윤진식 후보가 KT&G 충주 원료공장 부지를 홍삼 또는 한약재 가공공장으로 재구축하기로 KT&G와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에는 KT&G 측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두신문 모두 기사 내용이거의 일치하고 있다. 같은 보도자료를 베낀 것인지, 풀기사인지 알 수 없지만,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나온 후보의 공약을 무조건 받아쓰는 태도는 옳지 않다. 지금까지 윤씨가 밝힌 공약은 엄청나다. 대기업을 3개 유치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연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이 제대로 검증해주어야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다.

47평 아파트 산다고 귀족 도지사라고?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새롭게 시작됐다. 민선 5기 시대 충북지역의 현안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해야 할 이 시기에 엉뚱하게 도지사 관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관사를 개방했다. 이 때문에 도시사가 새롭게 살아야 할 관사 문제가 제기 된 것이다. 이시종 지사는 47평 아파트를 전세로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다. 이를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서민지사를 내세우면서 귀족지사임을 방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중부매일이 오늘 3면 < 충북지사 아파트 관사 호화판일까?>에서 이시종 지사가 사용하게 될 아파트 활용에 연 관리비는 360-480만원 가량 비용이 소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지사 관사가 낡아 연 1억원정도의 관리비가 소요됐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7월13일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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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변화 기대해도 될까?

충북뉴스브리핑 2010/07/08 09:01
[충북뉴스브리핑]8대 도의회 의장 김형근 의원 선출
2010년 07월 08일 (목) 08:40:3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도의회 개원 …의장단 선출 ‘파열음’

어제(7일) 충북도의회를 비롯해 기초의회가 개원했다. 첫날 의장단 선출을 놓고 의원들간의 마찰이 있었다고 오늘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중부매일 <여야 힘겨루기…감투싸움…>, 충청타임즈 1면 <염불보다 잿밥 지방의회 삐걱> 등에서는 충북도내 지방의회 의원들이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열음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다수당 대 소수당으로 패를 갈라 싹쓸이 선출을 하는 바람에 첫날부터 자리다툼으로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충북도의회 의장단 선출을 놓고 민주당 박문희 의원이 의장선출을 앞두고 의원들에게 의장과 부의장을 지목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제가 됐다. 한나라당 김양희 의원이 명령하달식 문자메시지에 불쾌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며 문제제기를 했다는 것이다. 의장단 선출을 놓고 다수당 의원들이 미리 의장단을 차지하기 위해 협의하고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의회에서 민주적으로 의장선출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방의회 견제와 감시 지역언론의 주요 책무

이에 대해 충청타임즈는 <염불보다 잿밥 지방의회 삐걱>에서 기사 마지막 부분에 “ 지방의회 주변에서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진행된 이번 의장단 선출은 앞으로 전개될 의회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며 소수정당의원들의 의견이 완전히 묵살당하고 다수당 의원들의 목소리만 남아 있다면 의회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개탄했다” 고 덧붙였다.

애둘러서 비판하는 것 보다 민주당 의원들간에 어떤 협의가 있었던 것인지, 왜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인지를 더 따져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수의 한 정당이 의회를 독점하면 그 폐해는 심각하다. 지난 의회에서는 한나라당 독점 의회로 지방정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의회 개원 첫날부터 파열음과 잡음이 일어났다고 훈계만 할 것이 아니라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언론이 해야 한다. 문제 지적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해결되는지도 그 절차와 과정도 상세히 보도해주길 기대한다.

충북도의회 변화 기대해볼까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가 도의회의 파열음에 주목한 반면, 충북일보는 2면 < 변화와 개혁 갈망하는 ‘초선의원들의 반란’>을 싣고 초선으원들의 의회 운영에 변화를 기대했다. 기사에 따르면, “힘있는 의회, 젊은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김형근 의장을 선택했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이라며, 8대 도의회 경우 집행부의 시녀라는 혹평을 받은 점에 비추에 집행부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7월8일자 2면  


한편, 충북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형근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견제와 감시라는 토대 위에서 집행부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7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여야 힘겨루기…감투싸움…>
충청타임즈 <염불보다 잿밥 지방의회 삐걱>
충북일보 <석교동에 ‘옛다리’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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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보선 후보들간의 공방 진실은 무엇인가?

충북뉴스브리핑 2010/07/06 07:26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정상 추진하라" 촉구
2010년 07월 06일 (화) 07:19: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언론, 사건 진실 제대로 밝혀야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출마포기 합의서를 작성, 폭행, 옥중 출마, 지금 7.28 충주지역 보선을 둘러싸고 후보들이 벌이는 구태 정치 백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언론들은 각 후보들이나 정당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되풀이해서 보도하고 말 것인가. 이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건의 진실은 외면한 채 양측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태의 원인을 제대로 가려서 알려줘야 각 후보들의 됨됨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언론이 제대로 된 비판을 해야 한다.

충청타임즈는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 경악스러운 충주 補選 폭행사건>에서 “폭행 논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사후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행되는 백색테러는 우리나라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왜곡시킨 원흉”이라며, “후진국형 정치행태에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박도, 민주주의의 신념마저 훼손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명쾌하게 옥석을 가려 도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이다. 언론이 먼저 나서서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져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일 쏟아져 나오는 윤진식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공약들을 검증없이 그대로 기사화해주는 것은 언론의 역할을 포기한 채 윤진식 후보를 돕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HL그린파워 유치 진실도 제대로 알려줘야

신문들은 지난 7월1일, 2일 윤진식 후보 인터뷰를 통해서 윤씨가 대기업 3개를 유치할 계획이며, 그 가운데 현대그룹계열사인 HL그린파워 유치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주에 공장건립 속도>를 싣고 “HL그린파워가 충주에 자동차 전지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충주시측도 HL그린파워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윤씨와 HL그린파워 유치 관계를 밝히고 있지는 않다. 혹시라도 원래부터 충주에 입주할 계획이 있는 HL그린파워 유치를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주길 바란다.

“세종시 정상추진해야”

세종시 정상추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어제 세종시 원안 사수 보고대회를 갖고 세종시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 2면 <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해체>에서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해체됐으며, 정운찬총리가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활동을 충정으로 기억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 중부매일 7월6일자 1면  
 

다음은 7월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지방분권 소명 완수하자”>
충청타임즈 < 충주에 공장건립속도>
충북일보 <회생무산 삼화토건 풍전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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