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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30 09:45

국회 국정감사가 곧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오는 15일에 국감이 이루어지고, 충북대는 오는 1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감을 앞두고 의원들이 분석 발표한 자료들이 기사화되고 있다. 국감을 통해서 드러난 중요 문제 실태에 대한 충실한 보도와 함께 이후에도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좀 살펴주는 보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충북도 국감 주요 쟁점은?

충북일보는 국정감사의 주요쟁점으로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과 진천음성 혁신도시 사업, 무상급식 문제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1면 < 혁신도시․무상급식 ‘핫이슈’>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공무원자녀 특혜 채용 등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도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 충북일보 9월30일자 1면  
 
국립대 도덕불감증 심각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0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벌인 종합감사에서 충북대, 청주교대, 등의 위법행위가 많았다고 충청타임즈가 2면 < 국립대 도덕불감증 ‘위험수위’>에서 전했다. 자료를 발표한 안민석 의원은 법률위반 사항에도 솜방망이 처분에 그쳐 대학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총 20건으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징계처분을 한 직원은 전혀 없었다고 기사에서 밝혔다.

한편, 충북대는 기성회비로 교직원 인건비를 지난 7년간 874억 정도 썼다고 충북일보가 29일자 3면 < 등록금 마련하느라 허리 휘는데…>에서 보도한 바 있다.

충북은 서비스직 판매직 취업자 늘어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사무직 취업자는 감소한 반면 서비스 판매직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라고 충북일보가 5면 <대학생들 수도권으로 주부들 취업전선으로>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판매직 취업자수가 늘어난 것은 주부들의 취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교육비 부담 등으로 주부들이 취업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광고는 조중동과 KBS가 독식

충청타임즈가 기자협회보 기사를 인용해 8면 < 정부광고 조중동․ KBS 독식>에서 이명박 정부 임기 반 동안 동아, 조선, 중앙일보와 KBS에 정부 부처 광고가 집중됐다는 최문순의원의 발표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동아일보가 16억, 조선일보가 14억4300만원, 중앙일보가 13억2900만원 등이었던 반면 경향신문, 한겨레등은 4억에서 5억여원정도로 큰 차이가 났으며, 방송에서는 KBS로 쏠림 현상이 심해졌다.

다음은 9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포기하지 않으니 길이 보이더라구요”>
충청타임즈 <5천억 혁신도시 건축공사 충북건설업체 참여 목청>
충북일보 < 혁신도시 무상급식 ‘핫이슈’>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29 10:17

사립학교들은 법정부담금 안내고, 국립대는 기성회비로 인건비 사용

충북도내 사립학교들이 법정부담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다. 충북일보 2면 < 도내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저조>에서는 도내 사리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평균 5~7% 수준이며, 최근 3년간 납부하지 못한 금액이 102억2천199만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기성회비를 걷어 교직원들에게 인건비로 1천480억2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충북일보가 3면 < 등록금 마련하느라 허리 휘는데…>에서 전했다. 이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인 2002~2008 국립대 기성회계 세출결산 대비 급여보조성 인건비 현황에서 드러난 것이다.

배추 한포기 값이 1만4천원?

배추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채소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는 여름철 폭염과 태풍등으로 인한 수급불안 때문이라고 충청타임즈가 1면 < 작황부진 폭염 태풍 꿀통병…>에서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배추 생산이 고온다습한 기후로 속이 녹아내리는 꿀통병이 퍼지면서 수확량이 예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며, 배추값이 10월 중순까지 높은 값일 경우에는 김장철에도 가격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쌍암저수지 둑 높이기 반대

4대강 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쌍암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충북도내 16곳에서 4대강사업 일환으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효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고 주민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중부매일 9월29일자 3면  
 


세종시 설치법 11월 국회처리 예정

세종시 설치법 처리가 11월로 넘어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에 따르면, 충북도의회는 세종시법 조기 제정 촉구 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이시종 충북지사도 세종시와 관련해 청원군 일부 지역의 편입 문제보다 완벽한 광역자치단체를 만드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다음은 9월2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도 내년 정부예산 3조5천140억원 확보>
충청타임즈 < 작황부진 폭염 태풍 꿀통병…>
충북일보 < 미운 오리들의 습격>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28 10:33

전기, 가스 중단에 대책마련은 소홀

지난해 전기요금 체납으로 단전된 건수가 충청권에서만 1만1천600건에 달한다고 중부매일이 7면 < 전기․ 가스 중단 …‘벼랑 끝’ 영세민 늘고 있다>에서 전했다. 노영민의원이 지식경제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요금을 2개월 체납하면 단전을 하고 있는데 2009년도에만 총 16만2천200건의 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008년 보다 6% 늘어난 것이다. 충북지역은 4천700건에 31억원 체납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뿐만 아니라 도시 가스 경우에도 충북은 8천686건에 7억2천584만원정도 체납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도시가스 요금 요금체납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실태조사도 1년에 한번 정도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9월28일자 7면  
 



턱없이 부족한 정부지원

태풍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정부가 실효성 없는 재해복구비 지원을 하고 있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4면 <농약값도 안되는 정부지원 ‘새발의 피’>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도 보험료 납부액이 커 농가에게 부담이 되고 있어 정부가 더 지원해야 하며, 재해보상범위도 모든 자연재해를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농민들이 주장하고 있다.

충북도의회도 인사청문회 도입하나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인사청문회 도입 충북도의회 고심>에서 지방공기업 대표에 대한 청문회를 법제화 하는 방안이 충북도의회에도 도입될지 관심이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 재정상태가 어려워진 것이 공사, 공단 등 지방 공기업의 부실경영과 방만한 운영이 재정 건전성을 취약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 도입 논의 배경이다.

전국 7개 광역의회가 인사 청문회 도입을 추진중인데 반해 충북도의회는 전혀 논의된 것이 없고, 현재로는 실효성이나 법적 효력 등 문제도 많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건강검진으로 돈벌이를 하겠다니

충청타임즈는 건강관리협회 충북지부가 희망근로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 등 돈벌이를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건강관리협회 지부장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맡고 있어 적정한지 논란이 되고 있다고 고발보도한 바 있다.

보도를 해 온 한인섭 기자는 데스크의 주장 < 건강검진이 돈벌이 대상인가>에서 “ (건강관리협회가) 국민건강을 담보로 영업행위를 했다거나 수익사업으로 여겼다면 씁쓸한 일이라며, 이같은 행위는 행정부지사가 관행적으로 협회 지부장을 맡고 있는 점이 상당부분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지역 의료계의 시각”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료가 제대로 쓰여지도록 하기 위해서 불탈법이 지속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9월2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공항 MRO조성 안심할 단계 아니다>
충청타임즈 < 인사청문회 도입 충북도의회 고심>
충북일보 <충북도 ‘세종시 속내’ 오리무중>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27 09:44

무상급식 논의 여전히 안돼? 

충청타임즈는 지난 9월6일치 2면 <무상급식 제자리 논의 언제까지>에서 무상급식 시행을 두고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진전 없는 협의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소요예산에 대한 어떤 합의점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로 < 평행선 걷는 ‘전면 무상급식’>에서 도와 도 교육청이 기본원칙과 급식 단가에만 합의를 봤을 뿐 분담률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가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각 기관마다 분담률을 놓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이 기사에서는 늦어도 10월까지 협의를 마쳐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것이라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측 입장에 전혀 변함이 없는 채로 시간만 흘려보내는 형국이다. 무상급식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은 대표적 공약이다. 제대로 시행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양측의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자체 재정실태 점검 한다는데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실태 종합점검에 나서 충북도와 시군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1면 < 재정실태 점검 앞두고 충북지자체 ‘어쩌나’>에서 전했다. 이번 재정실태 점검 결과에 따라 투자사업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충북은 증평, 단양, 괴산, 영동, 옥천, 보은군이 지방세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조차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 재정자립도 53.6%에 대부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충북일보 9월27일자 1면  
 
청주 개신오거리 교통사고 많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가 도내 교통사고 발생지역을 분석해 발표했는데 그결과 개신오거리가 2년 연속 최다 교통사고 발생지역으로 나타났다고 충북일보가 3면 <교통사고 많은 곳 ‘청주 개신 오거리’>에서 전했다. 개신오거리 외에도 충주 교현동 법원사거리, 청주 사창사거리 등이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역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노숙자 대책 있나? 

청주도 노숙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단다. 충청타임즈 3면 <청주시 노숙자 대책 골머리>에에 따르면 노숙자들끼리 시비 끝에 둔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청주시 민원게시판에 노숙자들에 대한 우려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청주시에서는 규모나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9월2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평행선 걷는 ‘전면 무상급식’> 
충청타임즈 <빅3 판세 2 人에 달렸다> 
충북일보 < 지역이기주의에 기숙형 중학교 설립 무산 위기>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24 10:54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 정말 안부가 궁금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수재민이 생겨나고, 살던 집이 물에 잠겨 괴로워하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하루 빨리 제 모습을 찾길 바랄 뿐입니다.

지난 1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귀향선전전을 했습니다. KBS수신료 인상문제와 4대강, 비정규직 문제 등을 담은 한겨레21특별판을 귀향객들에게 전달하고,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받았습니다.

고향가는 발길이 급했던지, 생각보다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은 많이 받질 못했습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분들께서는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는 데에 공감해주셨고, 수신료가 인상되면 TV를 치우겠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반면, 수신료가 무엇인지, 납부가 되고 있는지 여부도 제대로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KBS수신료 인상저지 충북시민행동에서는 앞으로도 수신료 인상반대 서명을 계속 펴쳐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온라인으로라도 꼭 서명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서명 하러 가기 -> http://www.ccdm.or.kr/main2/stopkbs/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7 09:45

주여성들 화상 전화로라도 그리움 달래

추석이다.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기는 마찬가지. 괴산군이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 추석 한마당 행사를 갖고, 베트남 현지와 이주여성들의 화상 전화를 할 수 있게 했다. 오늘 충북일보는 관련기사를 1면 머리기사 < 그리움으로…반가움으로…“엄마 걱정 마세요”>에서 전했다. 이날 화상 상봉 행사에는 18명이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과 만났다. 이들은 “한국생활의 행복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준 것 같아 기쁘다”, “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는 소감을 밝혔다.

   
  ▲ 충북일보 9월17일자 1면  


추석단기방학에 맞벌이 부모 속탄다

추석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240곳이 연휴기간 이외 단기방학을 실시해 최장 8일까지 쉬게 되다보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들의 경우에는 아이를 돌볼 곳을 찾아야 해 단기방학이 즐겁지만은 않다고 충청타임즈가 4면 < 추석 단기방학에 속타는 맞벌이 학부모>에서 전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이 돼야 한다고 신문들이 사설로 전했다. 중부매일은 사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되길>에서 “올 추석은 풍요로움과 거리가 먼 것 같아 걱정”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사설 < 나눔 문화 더 확산돼야>에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발길이 끊겼다”며 “어렵더라도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해보는 의지를 갖자”고 했다.

옛말된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을 앞두고 물가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활고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노인들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어제 16일자 3면 < 옛말된 한가위만 같아라>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도 16일자 6면 <과일대란…추석 선물이 바뀐다>에서 과일가격이 폭등해 추석 선물세트 구성도 바뀌었다며, 제사용으로 소량 묶음 세트만 구입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드라마 끝났는데 테마파크 실효성 있을까?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막내린 ‘제빵왕 김탁구’ 테마파크 실효성 있나>에서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관광 활성화 대책을 놓고 충북도와 청주시가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인기위주로 급조된 계획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며, 종영이후 애물단지로 전락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짚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5 10:27

 

충북지역 블로거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의 블로거 간담회가 오는 10월4일(월)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한데 모여서 이시종 충북 지사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우리 지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드린 바 있습니다.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문제도 함께 나누고, 유명인사도 만나고,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오는 10월4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2시간가량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지만, 첫 블로거 간담회니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앞으로도 충북지역 블로거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첫 단추를 잘 꿰어야겠죠? 충북지역 블로거 여러분,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하는 블로거 간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참가자 신청 정보 ( 이름, 연락처, 이메일, 블로그 주소, 질문내용 2~3개 등을 기재)를 충북민언련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메일 cbmedia@hanmail.net으로 9월30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도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시면 간담회 현장에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 참여 가능 여부를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9월15일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하는 블로거 간담회 안내

일시 및 장소: 2010년 10월4일 오전 11시~오후 1시, 대성동 옛 충북지사관사 정원
참가신청 : cbmedia@hanmail.net, 방명록 등
               (이름,연락처,이메일,블로그주소,질문내용 포함)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4 10:10
공정 사회가 화두라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말한 공정한 사회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어떤 사회가 공정한 사회인지, 정의로운 사회인지를 되묻는 칼럼들이 오늘 신문에서 눈길을 끌었다.

중부매일은 이례적으로 1면에 최용현 변호사 칼럼 < 현대판 음서, 뇌리에 박히는 처벌이 필요하다>를 실었다. 최변호사는 이글에서 “ 현대판 음서를 보면서 야만권력을 제어해야 할 국가, 정치가 오히려 야만권력의 폭압성을 정당화하고 증폭시키는 도구로 전락한 과거 군사정권의 패악이 이제는 공직마저 자신의 권력과 부의 전리품 정도로 인식하는 비열함, 파렴치함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설가 문상오씨도 오피니언 면 < 공정한 사회와 러시안 룰렛>에서 “공정한 사회를 이루려면 출발부터 공정해야 한다”며 출발부터 공정하지가 못한 상태로 서민의 자식들이 가진자들을 따라잡기란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공정하기 위해서는 출발도 과정도 법의 잣대도 똑같아야 하고, 제몫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이 공정한 대가를 받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라고 주장했다.

고위 공무원 특정지역 출신 편중 심각해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행정기관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1천5백명의 출신고교 대학을 분석한 결과 특정지역, 특정학교 출신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고 충북일보가 4면 < 고위공무원 특정 지역․ 학교 출신 편중심각>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상위 10대 고교 출신 고위공무원 비율은 27.4%, 상위 10개 대학 출신 고위공무원 비율도 72.8%를 차지했다. 이용섭의원은 한국사회 고질적 병폐인 학연, 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공정사회를 강조하고 있지만 지연학연에 따른 인사 편중 문제는 공정사회 실현을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 충북일보 9월14일 4면  
 

자치단체도 특채의혹 있을까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자치단체 특채의혹 정보수집>에서 감사원이 자치단체들의 공무원 특별채용 여부에 대한 정보수집에 나서 각 자치단체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별정직과 계약직 등의 채용방식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만으로 채용이 가능하게 돼 있는데 자치단체에서 특채 움직임이나 조짐이 있을 경우 노동조합에서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충북도 관계자의 답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6월5일 <옥천신문>은 한용택 옥천군수가 옥천군의 청원경찰 및 계약직 공무원 채용과정에서 군수후보시절 선거운동원 또는 가족과 친인척 등에게 청원경찰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면 머리기사 < 한용택 군수 청경 밀실 채용 파문>에서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9월14일 충북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자치단체 특채의혹 정보수집>
충청타임즈 < 충북기능수준 하위권 전국대회 개최 비상등>
충북일보 < 오송2단지 지구지정 ‘초읽기’>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13 09:21
위원회 중복인사 심각하네

충북도가 설치한 각종 위원회에 3개 이상 중복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60명에 달한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 1人 10개 위원회 통한다>에서 전했다. 위원들 가운데에ㄷ는 10개 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사람도 있다며 11명이 4개 위원회에, 27명이 3개 위원회에서 중복 할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직업은 대부분이 대학교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참여하는 위원회 활동일텐데 한사람이 10개씩이나 다른 위원회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위원회가 너무 많은 것일까. 전문인력이 없는 것일까. 편의주의적 행정이 문제일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민간탐사대가 대청호 호반길 만들었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민간탐사대 ‘160Km 호반길’ 개척>에서 대전시가 대청호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대청호반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고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반면, 충북은 자치단체 차원의 대응이 하나도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오히려 민간단체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00여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대청호 둘레길을 만들어 냈다며, 자치단체의 투자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연계관광활성화를 위해 9억여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상무축구단 유치 효과 없다

지난 10일 상무축구단 유치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토론회 참석자들이 모두 상무 구단 유치로 프로팀 충북유치에 득이 될 것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 중부매일 9월13일자 2면  
 

추석 대목 앞둔 농민 냉가슴

이상 기후 현상으로 농작물 출하시기가 늦어져 추석 대목을 앞두고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3면< 원망스런 하늘 추석대목 앞둔 농심 냉가슴>에서 전했다. 특히 9월초 발생한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낙과 피해가 컸으며, 탄저병 등 병이 퍼져 사과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낙뢰로 인한 화재 피해가 속출했다.

다음은 9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말많고 탈많은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득인가 실인가>
충청타임즈 < 1人 10개 위원회 통한다>
충북일보 < 민간탐사대 ‘160Km 호반길’ 개척>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9/09 09:44

추석이 다가온다

오늘 신문에는 추석 관련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 주부들은 추석 차례 지내는 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체험을 했으며, 추석상에 오를 과일이 생육이 늦어진다는 보도도 있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조상님 죄송합니다>를 싣고 날씨변덕으로 과일 생육발달이 늦어져 묵은 과일을 제수용으로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 중부매일 9월9일자 1면  
 

한편, 추석을 앞두고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상공인ㄷㄹ에게 자금 대출을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몰려든 소상공인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에서 전했다.

여고생들이 막걸리 특허 따냈다

충주예성여고 김보미, 박승아 학생이 코리아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 등록에 성공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쌀재고량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컵라면처럼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막걸리를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전통의 맛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 쌀 대책 문제 있다

쌀 재고량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7일 정부가 쌀 수급안정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설명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정부가 내놓은 쌀 수급 안정책을 믿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중부매일이 1면 < “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에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도에서는 쌀소비촉진운동을 통한 소비량 증가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입장이란다. 늘어나는 쌀 생산량을 소비촉진운동으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충북대 교수들 연구 안한다?

충북일보는 1면 < 충북대교수 35% ‘연구 안한다’>에서 국회 서상기 의원이 밝힌 자료에 근거에 지난 2008년 충북대 교수들이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건수가 1인당 0.97건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충북대 전체 교수 중 35.4%가 논문 한편을 발표하지 않고 1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각 대학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정보공시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정보공시에는 각 대학 교원들의 연구성과를 비롯해 학생현황, 등록금 현황, 취업률 등 각종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석 보도를 한다면 대학의 문제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다음은 9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교수님들 머릿속에서 나온 쌀 대책 때문에 우리는 다 굶어죽게 생겼소”>
충청타임즈 <자금 좀 …문턱닳는 中企센터>
충북일보 < 조상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