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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1/06 16:48

오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1월 초에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서 신년인사를 나누고 지난 한 해의 시민운동을 정리하고, 또 새해 포부를 밝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활동가를 선정해 동범상을 시상하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우선, 2009년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각각의 분야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악법 투쟁도 10대 시민운동에 선정되었습니다. 언론악법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2009년 충북지역 10대 시민 운동 선정

1. 대형마트 SSM 규제 및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

2. 청주청원 통합운동

3. 언론악법 저지 및 무효화운동

4. 행정도시 혁신도시 백지화 저지운동

5. 국토파괴 삽질경제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운동

6.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시민합동 추모사업

7.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8. 감세정책 중단, 지방재정, 복지예산 축소 반대운동

9. 통일청년회 이적단체 규정과 통일운동가 국가보안법 구속 철회 촉구

10. 청주지법의 장애아동 친족 성폭행 사범 솜방망이 처벌 규탄 운동

그리고 올해의 동범상 수상자는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을 맡았던 이선영 참여연대 정책국장과, 시민자원활동가 부분으로 유영경 여성 인력개발센터관장님이 수상했습니다.

   
  ▲ 동범상 수상자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끝으로 2010년 충북시민사회운동 선언을 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올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국가적 현안을 바로잡는 일에 힘쓸 것이며, 범민주세력과 연대해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10년도 치열한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 참가자 모두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해마다 신년인사회에는 많은 정치인들과 그 밖의 인사들이 찾아와 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덕분에 소개 시간과 덕담시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도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오지 않았을까 예상했는데, 이외의 인물이 찾아왔습니다. KBS청주 이근직 총국장이 신년인사회에 화환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KBS수신료 인상 얘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그런지 더욱 눈길이 가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 KBS청주 이근직 총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10/01/06 10:14
[충북뉴스브리핑] 눈 때문에 ....
2010년 01월 06일 (수) 10:03:5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입주기업에 특혜, 지방죽이기?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최종 결정하면서 세종시에 입주할 기업, 대학 등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1월6일자 충북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입주기업 파격지원 ’ 반발>
충청타임즈 < 세종시 블랙홀 현실화 ‘전전긍긍’>
충북일보 <세종시 특혜에 기업유치 비상>
충청일보 <세종시 수정안 사실상 마무리>
충청매일 <신라개발 주택기금 불법 사용>

신문들은 정부의 이같은 방침이 세종시 기업유치를 위한 특혜이며, 충북 등 지방자치단체의 기업유치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눈 속에 갇힌 마을도

충북지역에도 30cm에 가까운 눈이 내렸다. 출근길 교통 비상과 제설작업 등 눈과 관련된 소식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충북일보는 3면 <눈마을… 아무도 못 나갔다>에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천 지역에서도 가장 눈이 많이 내린 이 지역은 길이 막히면서 일반차량 통행 마저 불가능했지만 일부 주민들이 나서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눈 치우는 사람들

충북일보는 1면 화제의 충북인 꼭지에서 지난 40여년간 제설작업에 앞장섰다는 최화진씨를 소개하는 기사 <“내집 앞 눈치우기 참여 늘었으면”>를 실었으며, 2면 < 시장도 … 말단직원도 … 불철주야 ‘눈 폭탄과 사투’>에서는 제설작업에 나선 자치단체장들과 공무원들의 작업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충청매일은 3면 <내집앞 눈치우기 조례 유명무실>에서 충북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내집앞눈치우기 조례가 시민의식 부족으로 있으나마마 한 조례가 되었다고 전했다.

눈 때문에....

충청타임즈는 3면 < 폭설․한파 … 농산물값 ‘천정부지’>에서 폭설과 강추위 탓에 농산물 가격이 일부 품목의 경우 일주일전보다 50% 이상 가격이 올랐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연일 폭설 …원망스럽고, 고맙기도>에서 폭설로 발이 묶인 사람들, 빙판길 사고를 당한 시민들, 폭설로 매출이 떨어진 상가들 풍경 등을 함께 전했다.
   
  ▲ 충청매일 1월6일자 3면  
 

이색적인 눈 풍경들도 지면에

기록적인 폭설 때문에 불편도 겪었지만, 눈 때문에 볼 수 있었던 풍경들도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충청타임즈는 3면에 괴산군 산막이 옛길의 설경을 전했으며, 충청일보는 3면에서 무심천 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을 전했다.

새해 맞아 새로운 칼럼진들도 눈길

중부매일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광주매일신문, 대구일보, 강원도민일보, 경남도민일보와 공동 칼럼난을 신설해 운영하기도 했다고 오늘 사고를 통해 밝혔다. 중부매일은 이외에도 일부 칼럼진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지난해 31일자에 일부 칼럼진이 바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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