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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9 09:50
[충북뉴스브리핑] 정지사 출마만 관심 갖는 신문들
2009년 12월 29일 (화) 09:43:0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역신문 지원 무력화 반발, 사이비 언론에 혈세 안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신문 우선지원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해 지역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 언론에 국민 혈세를 퍼붓는 것이며, 결국 지역신문의 전체적인 하향평준화를 초래할 뿐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충청타임즈는 전국언론노조 기자회견 관련 기사를 2면 < 지역신문 지원 무력화 언론단체 반발>에서 상세히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광부가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배경에는  세종시와 4대강 등 민감한 사안과 관련해 지역언론에 대한 회유책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사 재출마에만 관심 갖는 신문

정우택 충북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지난 6월 출마 계획을 밝혔던 정지사를 두고 중앙 정치로 복귀를 한다느니, 세종시 때문에 재출마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는 등 여러 차례 보도를 해왔던 신문들은 오늘 재출마 한다는 내용을 기사화했다. 특히 충북일보는 기사 제목에 ‘재천명’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정지사의 출마설을 반복하는 보도보다는 정지사의 업무 평가에 대한 기사가 더 유권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새해 해맞이 행사 소개

중부매일은 3면 < 충북 곳곳서 새해맞이 희망 축제>와 충청매일 2면 < 희망찬 새해 , 비상하는 충북을 꿈꾼다>에서 도내 각 시군에서 펼치는 경인년 새해 맞이 행사를 소개했다. 두 기사는 각각 다른 기자 이름이 지면에는 게재되어 있으나 기사 내용은 공교롭게도 거의 일치 했다.

   
  ▲ 중부매일 12월29일자 3면  
 

공기업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분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구조조정 칼바람 …직장인 뒤숭숭>에서 한국전력 충북본부와 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 등 충북지역 공기업에도 구조조정이 단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12월2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 광역 경제권 협력사업 발굴>
충청타임즈 < 구조조정 칼바람…직장인 뒤숭숭>
충북일보 < 청주공항 미사일기지 ‘代土’ 결론>
충청일보 < 세종시 원안 백지화 최종 가닥>
충청매일 < 타국에서 이룬 꿈>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8 09:55
[충북뉴스브리핑] 지역신문 지원엔 '선택과 집중' 필요
2009년 12월 28일 (월) 09:38:3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무분별한 지원은 지역신문 죽이는 길

문광부가 지역신문 발전 지원 대상 언론사를 늘리고 선정 기준을 변경하는 안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 심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광부가 보낸 문건엔 지역신문 발전 지원 방식을 선별·우선 지원하던 현행 방식을 포괄·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대상 언론사도 우선지원대상사를 선정하지 않고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심의를 거부하고 나섰으며, 원래의 법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일보는 2면 <“ 포괄․간접지원 부작용 크다”>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이 같은 입장을 전했으며, 중부매일도 사설 < ‘선택과 집중’ 지역신문을 살린다>를 싣고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중부매일은 “지역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신문’이 별다른 제재 없이 국민의 혈세를 기금으로 지원받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 선택과 집중없는 지역신문 지원은 지역신문을 죽이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 중부매일 12월28일자 사설  
 


지방자치 견제 역할 지역언론이 제대로 해야

박수광 음성군수가 지난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했다. 박수광 전 음성군수는 업무추진비로 군의원, 군민 등에게 상품권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인정됐다. 신문들은 박수광 전 군수의 낙마 소식을 전하면서 내년 선거를 전망하기에 바빴다. 지난 10월 김재욱 청원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어떤 인사가 선거에 나설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양상이다.

자치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자치단체장에서 물러나게 된 것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각 자치단체장들의 업무 평가, 낙마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중부매일은 사설 < 중도하차 단체장 악순환 막아야>를 싣고 중도하차가 풀뿌리 민주주의 퇴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며 유권자의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권자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언론도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자치단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유권자들이 제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매매 의혹에서 음주운전까지 지방의원들 일탈 심각하네

도내 지방의원들의 비리 및 일탈행위가 성매매의혹에서부터 음주운전까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시의의결하는 한편 자치단체의 잘잘못을 따질 위치에 있는 지방의원들이 오히려 각종 비리를 저지르며 지역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충청일보가 5면 <일탈행위 만물상 충북지방의회>에서 전했다. 이 기사는 연합뉴스 기사였다.

   
  ▲ 충청일보 12월28일자 5면  
 


다음은 12월2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아직도 세상은 따뜻합니다>
충청타임즈 <통합, 보상정책에 달렸다>
충북일보 <미소금융, ‘밉상’ 되나>
충청일보 < 수정안, 합종연횡 부채질>
충청매일 < 지난해보다 평균 경쟁률 상승>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4 09:56
[충북뉴스브리핑]제대로 들여다봐야 할 지방자치
2009년 12월 24일 (목) 09:48:3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

내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문들은 지면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산타 할아버지가 소원 들어줬어요”>를 싣고 충북어린이 재단 산타원정대에서 펼치는 캠페인 활동을 전했다. 이들은 조손․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매일은 사설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하다>를 싣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이나 쌀을 기부하는 독지가들의 손길이 많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고 밝혔다.

세종시 빨대효과 현실로?

충청타임즈는 1면 < 첨복단지 사활 충북도 긴장>에서 세종시에 삼성전자 입주설이 있어 충북도가 긴장하고 있다며 업계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소문’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정운찬 총리가 지난 19일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말 큰 기업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정총리의 발언과 업계의 소문이 여러 추측을 낳고 있는 모양이다. 세종시로 삼성이 올 경우 세종시로 인한 기업 빨대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충청타임즈는 충북도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중부매일 2면 <"세종시 수정, 충북 토사구팽 우려“>에서는 어제 열린 이명박 정권의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의 전망과 대응 전략 워크숍에서 ”세종시 수정 사업은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충북도는 또 다시 ‘토사구팽’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제대로 들여다봐야 할 지방자치

오늘 신문에는 각 자치단체에서 발생한 비리 문제를 다루는 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 14면 <농업인회관 건립추진 의혹 투성이>에서 영동군의회 한순희 의원이 군정질문을 통해 영동군의 허술한 보조금 집행과 지도감독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영동군이 농산물 유통센터 및 농업인회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건물과 토지를 고가 매입한데다 계약금까지 과다 집행해 재정손실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충북도 감사관실은 진천군에 대한 행정감사를 벌여 주의 10건, 시정 13건, 현지처분 104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충청매일 2면 < 진천군 부실행정 무더기 적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도 사설 < 권력형 비리․토착비리 근절돼야>에서 “지방은 토호들의 토착비리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수사당국은 보고 있다”며, “ 토착비리의 특징 중하나는 뿌리깊은 부패고리의 연결이며 부패공무원과 사이비언론과의 연계도 심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24일자 사설  
 

다음은 12월 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지역특성 빠진 ‘기초생활권’>
충청타임즈 < 오송컨벤션센터 부지 천덕꾸러기서 백조로>
충북일보 < “산타할아버지가 소원 들어줬어요”>
충청일보 <대전충남 단체장 꿀먹은 벙어리>
충청매일 < 내년 ‘충청방문의 해’ 청신호>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3 09:56
[충북뉴스브리핑]충북 지역생산비율도↓ 1인당 개인소득도↓
2009년 12월 23일 (수) 09:50:4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대통령 나서서 수정안으로 여론몰이?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전충청지역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모두 대통령의 몫이라며 본인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신문들은 대통령과의 간담회 관련 보도를 1면 등에 배치했다. 충청타임즈 1면 <“세종시 진정성 믿어달라”>, 중부매일 1면 <“세종시 대통령에 책임”>, 충청일보 1면 <“세종시 수정, 총리 아닌 내 책임”>, 충청매일 1면 <세종시 설득나선 이명박 대통령> 등이다.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가 대통령의 발언을 중심적으로 기사를 전달한 반면, 충청일보는 기사에서 지역정가의 반응을 전했으며, 충청매일은 “다음달 11일 예정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직접 지역 여론몰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와 지역여론의 팽팽한 대립각만 재확인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 충청일보 12월23일자 1면  
 


수도권 비해 충북 지역생산비율도↓1인당 개인소득도↓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남, 지난해 6.3% 성장 ‘1위’>에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경제성장률, 지역내 총생산 비율, 개인소득, 1인당 총생산 등을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충북지역 총생산비중은 2% 대로 하락했고 경제성장률은 2.4%를 기록했으며, 충북의 1인당 총생산은 2029만원으로 전국평균에 조금 못 미쳤고, 1인당 개인소득은 1141만원으로 전국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한나라당의 힘?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당협위원장이 청주청원 통합안을 제시하면서 청원군의회와 변재일 국회의원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모양이다. 충북일보 2면 <“ 통합시 출범 땐 세종시 편입제외”>, 중부매일 2면 <"4개구청 내년초 착공 가능“>, 충청타임즈 4면 < 청주․청원통합 ‘오성균 案’ 관심고조>등에서 관련기사를 전했는데 대부분의 기사들이 오성균 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전하면서 의미부여를 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위원장은 통합이 되면 청원군 강내 부용 지역이 편입에서 제외된다, 청주청원군에 설치될 통합시 4개 구청을 2010년초에 착공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에 대해 신문들은 가타부타 평가도 하지 않고, 오성균 안이 구체적이라며 띄우고 있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공천권을 갖고 있는 당에서 의원들을 압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런 기사 정말 괜찮나요?

어제 충북도의 고위직 인사가 단행된 모양이다. 충북도 인사 문제를 두고 계속해서 도청안팎에서 들려오는 루머들을 모아 보도했던 충북일보는 오늘은 4면에 <충북도 인사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기사제목으로 기사 같지 않은 기사를 선보였다. 이 기사에 쓰인 몇몇 표현들을 살펴보면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 , “막판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이사관 승진 드라마”, “피튀겼던” “승진을 놓고 이전투구하는 양상” 등 인사문제 기사가 아니라 스포츠 게임, 혹은 정말 드라마 내용을 소개하는 듯한 인상이다. 그래서 기사제목이 각본없는 드라마인가 보다.

다음은 12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 북부 문화․관광 거점>
충청타임즈 <충남, 지난해 6.3% 성장 ‘1위’>
충북일보 <'세종시 블랙홀 현실화‘>
충청일보 <충북 문화․관광 메카 된다>
충청매일 <북부권 중원물화 집중 개발>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2 09:55
[충북뉴스브리핑]2009년을 보내며 돌아보는 한 해
2009년 12월 22일 (화) 09:44:1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너도나도 출마하겠다?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신문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속해서 출마 예상자들과 관련한 보도를 내놓고 있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여과 없는 출마자들로 ‘홍수’>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단체장은 물론 고위공직자, 지방위원들까지 가세하면서 출마예상자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에 <2010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 나침반>이라는 기사에서 도지사 후보군과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을 사진과 함께 유보, 출마, 불출마라는 식으로 동정을 전하기 바빴다. 이뿐만이 아니다. 충북일보는 4면 <‘도의원 출신 단체장’ 계보 누가 잇나>에서는 도의원들이 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도의원들의 단체장 도전에 대해서 올해 초 1월28일자 1면에서도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한해의 시작에서 끝까지 충북일보가 같은 내용의 기사를 반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소금융, 실질적 혜택 위해 대출기준 완화 필요하다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미소금융충북청주지점이 오는 28일 개점을 앞두고 있다. 오늘 신문들은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미소금융청주지점에 첫 번째 특별회원에 가입했다고 경제면 등에서 전했다. 기사는 정지사의 미소금융 가입을 소개하면서 미소금융사업에 대해서 소개하는 방식이었지만, 정지사의 가입에 더 초점을 맞추는 듯한 인상도 지울 수 없다.

한편, 충청매일은 사설 <미소금융 걱정된다>를 통해 미소금융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전했다. 충청매일은 이사설에서 “실제 돈을 빌리러 갔던 사람들이 대출기준이 너무 까다로워 돈을 빌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엄청난 혜택이 돌아가는 것처럼 홍보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미소금융대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9년을 보내며

중부매일은 오늘 1면 <서민들의 고갯길>이라는 사진 기사를 싣고 “ 한해가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한파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더욱 움츠리게 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도 충청논단 <이해의 끝자락에서 ‘자유!’를 생각한다>를 통해 2009년 끝자락에서 자유를 고민하게 된다며 “평등권적 자유, 용산참사의 죽음과 사격장의 일본인 죽음이 똑같이 평가되지 않는 그래서 어느 일방의 자유 확장은 필연적으로 다수의 자유를 박탈한다는 만고불면의 민주주의의 진리를 다시금 되뇌이게 된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22일자 1면  
 

다음은 12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여과없는 출마자들로 ‘홍수’>
충청타임즈 <하나로 저축銀 새주인은?>
충북일보 <2010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 나침반>
충청일보 <충북도 물류중심道 비상>
충청매일 <키움증권, 하나로저축銀 인수 추진>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1 12:20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청주에 왔다. 정총리는 CJB의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세종시 수정 추진의사를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날, 정운찬 총리가 청주에 오던 날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사람들과 민주당 사람들 등 많은 이들이 청주방송사 앞에서 정총리를 기다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기자회견에서는 세종시 원안 추진 요구 목소리가 높게 울려 퍼졌으며,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정운찬 총리의 사퇴를 촉구하는 주장이 펼쳐졌다.

   
기자회견 모습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인사들이 많았다. 이들은 기자회견 내내 앞머리를 지키더니, 기자회견이 끝나갈 무렵에는 하나 둘 자리를 뜨기도 했다.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경찰들이 방송국 입구를 인간띠로 막아서 통로를 확보했다. 정운찬 총리를 보호(?) 하기 위해 그들은 경찰들로 벽을 만들고 또 험상궂게 생긴 경찰들로 하여금 우산을 들고 입구에 늘어서 있었다. 이 과정에서 취재를 하려던 기자들과 경찰들의 실갱이도 이어졌다. 정운찬 총리가 계란 맞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버스에서 내려 경찰의 엄호를 받으려 방송국안으로 들어서는 데는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정총리는 계란 세례를 받지 않게 해준 경찰들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했을까.

이날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경찰들은 불법집회를 해산하라며 기자회견을 방해했다. 기자회견단에 있던 사람들은 충청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불법이라니 하면서 경찰들을 나무랐다. 그러나 경찰들은 조금도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진 않았다. 어차피 그들은 시키는대로 할 뿐, 다른 생각 따윈 없을 것이다. 정운찬 국무총리 엄호를 잘했다고 그네들끼리는 웃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 사진들은 경실련 유정훈 활동가의 사진이다.

   
 

경찰들이 기자회견단을 에워싸고 있다.

   
 

 많은 눈이 내린 날이었다. 기자회견을 하는 사람들도, 취재진들도 눈을 맞으며 정운찬 총리를 기다렸다.

   
 

왼편으론 기자회견 모습, 그리고 경찰들이 출입로를 확보하는 모습이다.

 

   
 

버스에서 내린 정총리를 경호인들과 경찰들이 엄호하고 있다. 정총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한 기자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정총리 모습을 잘 찾아보시라. 화면 중앙에 작은 얼굴 모습이 보인다.

   
 

이날 정총리를 무사히 들여보내기 위해 기자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취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취재진들이 함께 밀리는 모습이다.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21 09:35
[충북뉴스브리핑]중학생들 성탄선물은 일제고사?
2009년 12월 21일 (월) 09:27:51 [조회수 : 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충북방문에 사퇴하라는 비난 여론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주말 충청권을 방문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세종시 수정안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힘을 기울였지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라기 보다는 정부의 안을 통보하는 방식에만 열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은 정운찬 총리의 행보를 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냉랭했으며, 정운찬 총리 역시 비민주적인 간담회 운영으로 생색내기용 충청권 방문이었다고 분석했다.

   
  ▲ 중부매일 12월21일자 1면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세종시 여론몰이 되레 역효과>에서는 “ (정총리측이) 대화나 의견청취가 아닌 일방 통행식 수정안 당위성 전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2면 <정총리, 성난 충북민심 ‘부채질’>에서 “총리의 설파는 냉담한 지역여론에 밀려 힘을 잃었고, 오히려 사퇴하라는 호된 비난을 받았다”고 정총리 방문에 대한 지역민심을 전달했다.

충청매일은 이와 관련해 사설 <아쉬운 정운찬 총리 충청권 방문>에서 정총리의 방문이 너무 일방적이었다며 지역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입맛에 맞춘 실패한 간담회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충청도민을 설득하려면 말이 안통한다고 배척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총리 무슨 말 했나

충북일보는 1면 <정부 부처 이전 불가 천명>에서 정운찬 총리가 CJB 대담프로그램과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세종시 수정론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정총리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고 있는 충청권 주민들에게 “과거의 약속에 얽매여 미래의 발전을 접어둘 수는 없다”고 밝혔으며, “오창과 오송으로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절대로 세종시에 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들 성탄선물은 일제고사?

충청타임즈는 4면 <중 1․2학년 성탄선물은 ‘일제고사’>에서 오는 23일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예정돼 있어 중학생들에게 성탄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시험이 아니고 점수 결과도 공개 되지 않는 시험이지만 일제고사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일부학교들이 기말고사를 학력평가 다음날로 미루거나 겨울방학 자율학습 시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12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뒷걸음질 정치개혁 반발예고>
충청타임즈 <세종시 여론몰이 되레 역효과>
충북일보 <청주시 ․행안부 ‘배려’에 달렸다>
충청일보 <당․정 세종시 부처 이전 백지화 가닥>
충청매일 <가는 곳마다 주민 반응 ‘냉랭’>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18 10:01
[충북뉴스브리핑]부실한 취재로 인한 익명 보도는 반성해야
2009년 12월 18일 (금) 09:52:4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한나라당원들끼리 짜고 치는 통합?

지난 16일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한나라당 충북도당 오성균 청원당원운영협의회장이 제안한 통합방안에 대해 남상우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가 전폭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청주시장․시의회 “통합 땐 구청 청원배치”>에서 남시장과 시의회의 입장을 전했는데 이들은 “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당협위원장이 제안한 내용이 청원군의회를 포함한 군민의 뜻으로 알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개 정당에서 제안한 내용을 청원군 전체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이다. 같은 한나라당 소속이기 때문인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다. 그런가하면, 중부매일 1면 <‘꿈쩍않는 청원군의회’>에서는 청원군의회가 통합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각계에서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정성 의심 받는 변재일 의원

한편, 청원군이 지역구인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궁극적으로는 통합이 돼야 하지만 현재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충북일보 1면 <"청원에 실질적 통합 혜택 필요">에서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매일도 사설 < 변재일 의원의 진정성은 무엇인가>를 싣고 찬성도 반대도 아닌 어중간한 발언으로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는 듯하다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 충북일보 12월18일자 18면  
 
부실한 취재로 인한 익명 보도는 반성해야

충북일보 임병무 논설위원은 옴부즈맨 칼럼 < 인권과 익명 보도에 대하여>에서 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서 익명보도가 필요하며, 미담기사의 경우에는 익명처리하는 것은 충실한 보도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취재가 부실할 경우 익명의 멘트를 따오기 일쑤인데 익명의 주인공이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취재기자가 만든 가공의 인물이라면 한번쯤 반성해볼 일”이라며 “자기의 주장을 제3의 인물을 통해 책상머리에서 객관화시키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라며 익명보도의 문제를 제기했다.

헌옷수거함은 골칫거리

중부매일이 3면 < 온갖 쓰레기 불법투기 헌옷 수거함 ‘골칫거리’>에서 헌옷 수거함이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로 변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의료수거함에 각종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며, 청주시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의료수거함 자체를 회수조치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제구실 못하는 산성도로

충청매일은 3면 <살짝 내린 눈에 기능 마비 730억원짜리 청주 산성도로>에서 730억원을 들여 개통한 상당산성 터널 도로가 첫눈에 맥을 못추고 기능을 상실했다고 전했다. 교통난해소에 기대를 모았던 도로는 오히려 약간의 눈에도 도로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며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했다며 오르막길에서 사고가 나 운전자들이 이해할 수 없어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12월1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충청타임즈 <청주시장․시의회 “통합땐 구청 청원배치”>
충북일보 < “청원에 실질적 통합 혜택 필요”>
충청일보 < 세종시 수정 政․與 여론몰이 사활>
충청매일 <꿈쩍도 안하는 청원군의회>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17 10:07
[충북뉴스브리핑] 영세자영업자 한달 새 7천명 줄었다
2009년 12월 17일 (목) 09:56:2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치인들 청주청원통합 찬성에 무게

정우택 충북지사가 청주청원 통합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에 민주당 충북의원들도 통합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제 홍재형, 오제세, 노영민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나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통합에 대한 환영입장을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1면 머리기사로 청주청원 통합에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반대 입장을 보였던 청원군의원들에게서도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12월17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대승적 창원 자율 통합해야“>
충청타임즈 < 정우택-김병일 이시종-윤진식 향배 어디로…>
충북일보 <청원군 ‘통합반대 기류’ 꺾이나>
충청일보 < 청주청원 통합 새국면 맞나>
충청매일 <청주·청원 통합 논의 새국면>

중부매일, 충청일보, 충청매일등에 실린 기사들은 대체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발표한 성명 내용과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 당원협의회위원장의 발언을 중심으로 전달하는 내용이었다.

멍석 까는 신문들

지방선거나 고위직 인사 문제를 두고 신문들이 전망 기사를 종종 싣는다. 누가 유력하다, 어떻게 될 것이다를 점치는 듯한 기사이다. 이들 기사를 보면 기자들은 자신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뉘앙스마저 풍기고 있다. 충북일보 <이사관 승진 누가 웃을까>에서는 충북도 이사관 승진을 두고 당사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루머들을 정리해서 한참 늘어놓더니 결국엔 " (현재 출장중인) 정지사가 귀국한 20일 이후에나 매듭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정우택-김병일 이시종-윤진식 향배 어디로…>는 내년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선거에 누가 도전장을 던지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정우택, 김병일, 이시종, 윤진식씨등을 중심으로 동정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들 간에 함수관계가 존재한다며 경우의 수를 제시하면서 전망 기사를 내놓았다. 이 기사에서 기자는 “이들 4명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간이 흐를수록 흥미진진해진다”라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영세자영업자 한달 새 7천명 줄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11월 충북 고용동향 자료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지역내 자영업자 수가 하달새 7천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영세자영업자들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충북일보가 3면 < 쉴 곳 없는‘ 영세자영업자 붕괴>에서 전했다.

자영업자들의 감소수는 전녀과 비교했을 때도 1만7천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률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북일보는 같은면 <대학 졸업식 =실업식?>에서도 충북도내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률이 10% 미만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2월17일자 3면  
 


posted by 충북민언련 2009/12/16 10:01
[충북뉴스브리핑]통합 필요하다고 부추기는 신문
2009년 12월 16일 (수) 09:36:1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노골적인 얼굴 알리기 신문 수준 드러나

오늘 신문들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전현직 공직자들의 행보를 1면 머리기사나 정치면 주요기사로 내놓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그들의 동정을 전했다. 선거에 나서는 공무원들 얼굴알리기용으로 신문이 활용되고 있는 듯한 인상마저 주는 기사들이다. 특히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 전현직 공직자들 선거여정 채비>에서 예상되는 인물들의 칼러명함사진과 함께 인물마다 작은 기사 제목을 뽑아 두드러지게 편집했다. 중부매일은 2면 <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후보 윤곽>에서 민주당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며 출마예상자들의 행보를 전하기도 했다.

지방선거를 6개월여 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지방선거를 일년여 앞두고 누가 뛰나 시리즈를 보도했던 신문들이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누가 출마하나에 밖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마 예상자들을 미리 띄워놓고 여론을 보자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런 식의 동정보도는 지양해야 한다. 출마 예상자들을 정확히 분석하는 보도를 내놓거나, 2010년 지방선거의 핵심 의제들을 언론이 먼저 시민들에게 묻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통합 때문에 난리

정우택 지사의 청주청원통합찬성 발언에 대해 중부매일과 충북일보가 사설에서 청원군의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부매일은 사설 <청원군의회로 넘어간 통합의 주사위>에서 “ 통합이 안 될 경우 청원군의원들에 대한 원망스런 생각을 표출해야 한다는 물밑여론이 주민들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청원군 의원들은 환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충북일보는 사설 < 정지사의 통합찬성 발언 의미 많다>에서 “지금 통합을 포기하면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이 물 건너가게 된다며 그럴 경우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할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표로 심판하는 등으로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며 “통합반대론자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어떤 것이 이익인지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대전, 충북 옥천 ‘군침’>에서 대전시가 충남북지역 인접시군과의 행정통폐합에 본격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2009년을 정리하는 기획물 선보여

   
  ▲ 중부매일 12월16일자 1면  
 

중부매일은 1면에 <되돌아보는 2009 충청권 이슈 결산>을 통해 충청권 주요 현안 이슈를 점검하고 대안을 찾아본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세종시 수정논란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이슈에 비해 기사가 너무 짧게 정리 되었으며, 수정론 논란이 분분한 상황인데 대안으로 원안추진을 다시 밝힌 것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점검기사는 보다 튼튼한 구조를 갖춘 기사이길 기대한다.

교육예산 삭감 이유를 밝혀라

도의회가 교육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충청매일이 사설 <예산 삭감 목적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에서 “교육감의 의회 출석 거부 등과 맞물려 예산 삭감에 감정이 섞인듯한 분석까지 겹쳐 충북도의회와 충북도교육청간 갈등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제 충북뉴스브리핑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신문들은 왜 교육예산을 삭감했는지 이에 대한 도의회의 입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한 줄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교육예산이 삭감되었는데 이것이 정말 도의원들의 감정 때문이라면 도의원들은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언론이 제대로 가려줘야 지역주민들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원인 없는 갈등만 재생산하는 것은 지면의 낭비다.

다음은 12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가스안전공사 2012년까지 중부신도시 본사이전 완료>
충청타임즈 <대전, 충북옥천 ‘군침’>
충북일보 < 전현직 공직자들 선거여정 채비>
충청일보 < 청주청원통합찬성발언 파장>
충청매일 <체육진흥센터 건립 무산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