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주청원 통합 자율아닌 강제?

충북뉴스브리핑 2010/02/08 11:06
[충북뉴스브리핑]청원군의회 통합반대에 쏟아지는 비난?
2010년 02월 08일 (월) 09:40:3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부가 청주청원 통합에 적극 나섰다. 지난 6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9개부처 장차관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청원 통합을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신문들은 정부가 통합땐 10년간 2천52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기사제목으로 뽑았다. 반면, 청원군의회는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반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2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청주․청원 통합시 2천523억원 지원“>
충청타임즈 < 마지막 카드 ‘특별법’ 꺼내나>
충북일보 < “통합땐 10년간 2천523억 지원”>
충청일보 <“통합하면 10년간 2천523억 지원”>
충청매일 <정부, 청주·청원 통합 강행할까>

통합 위해 특별법까지?

중부매일, 충북일보, 충청일보 등은 1면 머리기사를 통해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한 담화문 내용을 전하면서 향후 10년간 2천523억원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 마지막 카드 ‘특별법’ 꺼내나>에서 행안부가 청주청원 통합 특별법을 발의하거나 군의회 설득과 의견수렴 절차 강행이라는 두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법 발의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 중부매일 2월8일자 1면  
 

충청매일도 1면 머리기사 <정부, 청주·청원 통합 강행할까>에서 행안부가 특별법을 발의하는 것은 “군의회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불확실하고 정부가 내세웠던 자율 통합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반발이 우려돼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원군의회 선거 때문에 통합 반대?

중부매일은 청원군의회가 정부와 통합 관련 간담회를 거부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며 청원군의회가 선거를 의식해서 한 행동이라는 지적과 소신없는 대의기관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고 2면 < 소신이냐? 선거의식이냐?>에서 전했다. 그런데 이기사는 통합 추진을 찬성하는 민간단체 성명 내용을 전하고 있다. 청원군의원들의 입장은 직접적으로 묻지 않았다.

대통령 방문, 민심 다독일 수 있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초에 충북을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충청타임즈는 1면 < 세종시 논란 이번주 분수령>에서 세종시 논란이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세종시 수정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수정안의 최대 피해지역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상태여서 민심을 다독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의회와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가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충북발전을 위해 적극 공조 협력키로 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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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충청주민들 수정안 좋은 것 알아" 주장

충북뉴스브리핑 2010/02/05 10:32
[충북뉴스브리핑]청주청원 통합 찬성여론은 높아졌다는데....
2010년 02월 05일 (금) 09:42:43 [조회수 : 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총리, 충청권 수정 찬성 의견 많았다고 답변

어제 국회에서는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대정부 질문이 이루어졌다. 정운찬 총리는 충청도민들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의견이 많아졌다고 말했으며, 박근혜 대표와 친박계를를 정면 비판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졌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민주 충청의원 ‘세종시 수정 ’ 맹공>, 충북일보 4면 <국회 대정부 질문 ‘세종시 난타전’> 등에서는 대정부 질문 첫날 세종시 수정과 관련한 충청권 의원들의 발언을 소개했다.

통합 찬성 여론 높아졌다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청원군민들의 찬성 여론이 전보다 높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 청주청원통합관련 청원군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66.8%가 찬성 의견을 보였다. 이번 설문은 만 19세 이상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4.38%라고 밝혔다. 응답률은 제시되지 않았다.

충청타임즈는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해 3면 <청원군의회 ‘통합논의’ 명분 확보>에서 여론조사의 의미를 분석했다. 충청타임즈는 통합찬성 응답자 연령층 79.8%가 60세 이상 고연령층이었다며 지방선거에 관심이 많을수록 통합에 관심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2면 <“ 통합방관 변재일 의원, 적극 나서라”>에서 통합과 관련해 변재일 의원이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택 선거 출마 세종시 수정안 최대 변수

충북일보가 오늘 정우택 지사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며 관련 기사를 1면 <“세종시 향방 따라 출마 결정”>, 2면 <“李,대통령-朴 전대표 세종시 문제 타협해야”>에서 전했다.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정지사는 지방선거에 재출마할 뜻을 밝혔으며,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만나 대타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룸 늘었지만 빈방 넘쳐나

충청타임즈는 2면 < 원룸 주택 급증…빈방 넘쳐난다>에서 청주지역 원룸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공급과잉으로 입주자를 구하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전했다. 임대료 수입 때문에 원룸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입주자들도 신축건물만 찾아다니고 있어 빈방이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입춘 지나 고개 내민 봄

어제는 절기상 입춘이었다. 오늘 신문들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진들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렸다.

   
  ▲ 충청타임즈 1면 / 유현덕 기자  
 

다음은 2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민주 충청의원 ‘세종시 수정 ’ 맹공>
충청타임즈 <국민권익위 월권 논란>
충북일보 < 국․과 신설해 농업지원 2,500억 재정 인센티브>
충청일보 <정치자금법 개정 역차별 논란>
충청매일 <진로·충북소주 가격 담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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